희망키워드: 열혈나무꾼

4팀의 청년 사회적기업, 고생길이 열렸네

지난 반 년 간 활동의 결실을 맺는 자리, 희망별동대 수료식 Hope & Hope Day를 끝으로 희망별동대 1기의 활동이 마무리됐습니다. 이 날의 수료식은 각 팀이 그동안 펼쳐온 사업을 공개하고 마침표를 찍는 시간이자(End), 희망별동대를 수료한 후에도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는 기회(And)의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희망별동대 수료식은 1기 활동발표 및 최우수팀 선정, 시민서포터즈 모집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는데요, 희망별동대원들이 6개월간 전국방방곡을 발로 뛰며 만난 다양한 사람들이 깜짝연설자로 등장해 이들의 활동을 지지하기도 했습니다. 서포터즈가 생겼어요 희망별동대 최우수팀 선정은 뮤직뱅크식(?) 평가방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사회적기업과 관련된 전문가 분들의 평가와 운영진들의 평가, 그리고 ‘Hope & Hope Day’에 참석한 시민들의 투표결과를 합산해 최우수팀을 선정했답니다. 이날 약 50여분의 참석자 대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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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마감] 희망별동대 Hope & Hope Day

뜨거운 관심,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셔서 공간의 제약으로 인해 접수를 마감하려고 합니다. 각 팀의 발표 내용과 영상은 희망별동대 블로그를 통해 전해드리겠습니다. ☞ 희망별동대 소식 목록☞ 희망별동대 블로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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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좀 하면 감옥갑니까”

우리의 미래를 경작하는 희망농사,  대한민국 청년들의 사회혁신 프로젝트 희망별동대! 지난 6월 26일에 진행했던  ‘날개를 달아주세요‘  에 대해 잠깐 언급해드렸지요? 희망별동대를 시작할 때의 첫 마음과 행사를 맞이하게 되기 까지의 과정을 간략하게 설명드렸습니다. 희망별동대 친구들이 세상에 첫 선을 보였던 ‘날개를 달아주세요’ 현장! 손에 땀을 쥐게 했던 그 첫 데뷔를 좀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 별동대가 이번 행사를 준비한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혼자서는 할 수 없지만 함께라면 가능하다.’ 사회경험이 없고 전문성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힘을 보태주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던 것이죠. 어떤 팀들은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차나 카메라를 필요로 하기도 했고, 그저 무한한 관심과 격려를 바라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이렇듯 행동하는 젊은이들에게 날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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