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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 바다, 같은 고기를 꿈꾸는 ‘한·영 사회적기업 중간지원조직’

    다른 바다, 같은 고기를 꿈꾸는 ‘한·영 사회적기업 중간지원조직’

    [##_1L|1342092765.jpg|width=”1″ height=”1″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지난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뜨거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희망제작소 희망모울에 모였습니다. 한국과 영국의 대표적인 사회적기업 중간지원조직(intermediary)들이 집중토론 및 전문가 워크숍을 진행한 것입니다. 영국에서는 ‘영 파운데이션’  사이먼 터커 대표가, 한국에서는 ‘희망제작소’, ‘씨즈’, ‘함께일하는재단’ 이 대표 중간지원조직으로 참여했습니다. 또한 […]

  • “청년 사회적기업, 가시밭길 장려 사업 아닌가요?”

    “청년 사회적기업, 가시밭길 장려 사업 아닌가요?”

    사회적기업과 비영리단체를 위한 IT서비스지원 사업을 하는 시옷의 청년 사회적기업가 장지윤 대표가 웃으며 저에게 한 말입니다. 순간 말문은 막혔지만 ‘아! 그렇구나’ 하며 공감했습니다. 청년 소셜 벤처는 성공하기 어려운 기업입니다. 정부, 시장, 시민사회 모두가 실패했던 사회적 문제를 비즈니스로 풀어야 하고, 청년의 경우 […]

  • 사회혁신기업을 꿈꾸는 세 부류의 사람들

    사회혁신기업을 꿈꾸는 세 부류의 사람들

    2010년 5월 28일 금요일 저녁, 희망제작소 4층은 왁자하게 북적거리고 있었다. 주 5일제 일일 8시간 근무가 보편화된 이 21세기에 왜 희망제작소의 불빛은 밤늦도록 꺼지지 않았던 것일까. 사람들은 왜, 김밥으로 저녁을 때우면서까지 주야장천 희망제작소에 머물렀던 것일까. 더군다나 금덩이같은 프라이데이 나잇에. 바로 이날, […]

  • “사회적기업, 2년 안에 자립할 자신 없으면…”

    “사회적기업, 2년 안에 자립할 자신 없으면…”

    희망제작소 시니어사회공헌센터는 사회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쌓은 은퇴자들이 인생의 후반부를 비영리기구(NPO) 또는 비정부기구(NGO) 활동에 참여해 사회공헌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행복설계포럼’은 시니어사회공헌센터가 운영하는 ‘행복설계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매월 자체적으로 기획해 성공적인 인생 후반전을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