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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04클럽·HMC 모임 / 후기] 그해 겨울은 그렇게 따뜻했네~
12월 21일 눈이 펑펑 내리던 금요일 오후 오늘은 호프메이커스클럽(HMC) , 1004 클럽 회원들과 함께 연탄배달을 하는 날입니다. 눈이 제법 내리고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었습니다. 집결지인 홍은1동 주민센터로 회원들이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남대문 시장에서 미리 준비한 산타클로스 모자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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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04클럽·HMC 모임 / 안내] 연탄 한장이 되고 싶으세요?
차가운 바람이 붑니다. 그 바람에도 뜨거운 땀방울을 흘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나눔 봉사를 하고 있는 희망제작소 회원들입니다. 겨울을 거뜬히 이겨내면서 사랑의 온기로 세상을 밝히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으시죠? 우리 모두 연탄 한장이 되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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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04클럽·HMC 모임 / 후기] “그래도 좋은 날이 많았다”
올해는 다산 정약용 탄신 2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희망제작소도 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실사구시 정신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11월30일 HMC, 1004클럽 행사는 특별한 기대감을 가지고 남양주 다산유적지를 찾았습니다. 위당 정인보는 “다산 1인에 대한 연구는 곧 조선사의 연구다”라고 할 만큼 다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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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04클럽·HMC 모임 / 안내] 다산 정약용의 발자취를 따라서
올해는 다산 정약용 탄신 2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희망제작소도 정약용의 ‘실사구시’정신을 이어받아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연구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다산을 알아가는 것은 그만큼 조선의 역사를 알아가는 첫걸음입니다. 오늘 지금 이 순간. 다산과 얼굴을 마주하면서 18세기 후반 조선의 르네상스를 상상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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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04클럽·HMC 모임 / 후기] 가을날의 미술관을 가다
금요일의 특별한 만남 10월의 마지막 주 26일 금요일에도 여느 때와 다름 없이 호프메이커스클럽과 1004클럽 회원들이 함께 했습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을 비추며 삼삼오오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묻는 회원들의 모습이 매우 정겨워 보입니다. 이날 우리가 방문한 곳은 희망제작소(종로구 평창동) 근처의 부암동에 위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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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클럽 회원님, 감사의 식탁에서 만나요!
‘음식 끝에 정이 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희망제작소 연구원들과 1004클럽 회원인 요리연구가 파워블로거인 문성실 천사가 직접 요리합니다. 소박한 밥 한끼를 정성껏 마련한 감사의 식탁에서 만나요! 회원님들과 서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고, 1004클럽의 비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