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5.18

2017 한·독 도시교류포럼
기억의 조건 : 한국과 독일의 사례로 보는
기억문화의 역할과 과제

■ 제목 2017 한독도시교류포럼 기억의 조건 : 한국과 독일의 사례로 보는 기억문화의 역할과 과제 ■ 주최 희망제작소, 안산시,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 일시 2017.03.23(목) 14:00~17:00 ■ 소개 2017년 3월 2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17 한·독도시교류 포럼 자료집으로 당일 발표자들의 발표자료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 목차 1. 기조발제 – 기억문화 조성을 위한 안산시의 노력 2. 초청발제 : 시민과 도시가 함께 만드는, 독일의 기억의 문화 – 기억문화에서 시민의 역할 : Michael Parak (반망각-민주주의진흥재단 사무총장) – 기억문화에서 도시의 역할 : Tim Renner (전 베를린 시 문화부 국장) 3. 사례발제 : 우리 시대, 기억의 조건 – 4.16 세월호의 기억 : 권영빈 (전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진상규명소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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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총서 8
5.18로 끓여먹는 얼큰한 문화도시

■ 소개 광주는 요즘 아시아 문화중심도시로 도약하려고 열심히 준비 중이다. 문화중심도시는 어느 날 갑자기 정해진 ‘정체성’이긴 하지만, 지역 발전을 향한 도약의 계기로 삼을 수 있는 ‘국책 사업’이다. 광주 시민은 문화 중심도시 사업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 책에서는 문화중심도시 사업에 거는 기대와 염려, 그리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는다. 도청 자리에 건축 중인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과 광주 시내 곳곳에 시민 참여 공간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 대중교통을 활성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 지역 대중문화를 살리고 삶이 행복해지는 아이디어 등이 그것이다. 그리고 광주에 사는 여러 사람을 만나 생생한 목소리도 들었다. 광주의 자부심이자 아픔인 5.18 민주화운동 정신이 생활 곳곳에 스며들어가 광주 시민의 삶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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