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띵 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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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소리마저도 수줍게 울렸던 반가운 편지 두 통.
지난 11월 김치찌개 데이에 함께하셨던 두 분의 편지를 확인하고 어찌나 반갑고 감사하던지요.
함께 정(情)을 나누고
고민을 나누면서 새로운 인연(因緣)을 만들었던
그 기억을 소중히 간직하렵니다.
지난 11월 김치찌개 데이에 함께하셨던 두 분의 편지를 확인하고 어찌나 반갑고 감사하던지요.
약간의 부담감을 느끼면서도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든 표현하고자 감사 편지를 보내주신
두 분의 정성에 희망제작소 희망지기들이 힘을 얻습니다.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하에서는 보내주셨던
편지의 일부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그저 끝나고 마는 행사로서가 아니라함께 정(情)을 나누고
고민을 나누면서 새로운 인연(因緣)을 만들었던
그 기억을 소중히 간직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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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 데이를 통해 앞으로도 좋은 분들과의 만남을 기대해봅니다.
김치찌개 데이를 통해 앞으로도 좋은 분들과의 만남을 기대해봅니다.
편지를 보내주셨던 이헌님과 손상목 님께 감사의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희망 제작소에 더욱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후기를 맺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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