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리포트(5.27-6.2)

[##_1L|1093014008.jpg|width=”1″ height=”1″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

새로운 사회를 여는 키워드,
사회적경제와 문화예술 교육

정상훈 희망제작소
사회적경제센터 센터장

사회 변화와 혁신 방법론,
문화예술 교육 사회적경제
조직의 가능성과 역할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의 핵심, 지역

옥세진 센터장
강동 사회적경제센터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작은
것으로부터 재구성되는
가치들에 주목해야 한다
[공유경제뉴스] 6월 2일,
세계 공유의 날, ‘빅런치’!

양석원 대표(@ejang, CO-UP)
2013 세계 공유의 날을 맞아
전 세계에서 열린 이웃과
음식을 함께 나누는 ‘빅런치’
행사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함께하는 가치를
담아내는 정관작성법(2)

민현범 사무국장
강동 사회적경제센터

협동조합 제대로 하자!
협동조합 표준정관
두 번째 톺아보기
정책 / 지원 종로구 사회적기업들 취약계층에 재능 기부
종로구가 사회적기업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기업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사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하는 재능기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이 정부나 지자체로부터
지원만 받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사회 공헌과 지역사회 통합에 앞장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경제

미래부,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지원센터 개소
창조경제를 구현할 ‘과학기술인 협동조합’이 출범한다.
과학기술인이 조합원으로 참여하는 협동조합이 국내에
설립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출범한 과학기술인
협동조합을 통해 정부는 미취업 과학기술인과 출산 및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과학기술인의 경제활동
진출과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강원도, 마을기업 본격적 지원 실시
강원도가 도내 ‘마을기업’이 사회적경제의 한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지원활동에 나선다. 먼저
선정된 87개 마을기업에 총 23억 3800만원의 육성
사업비를 지원 예정이며, 마을기업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전사후관리 사업도 추진 계획이다.

뉴스원

제주형 사회적 기업 100개 육성,
7부 능선 넘었다

제주도가 2014년까지 사회적기업 100개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 협동조합 1호로 지정받은 ‘월평도
시골협동조합’ 등 5개 업체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됨으로써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헤드라인제주

관악구, 사회적기업 성장기반 조성 앞장 서
관악구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생산품과 서비스 공공구매
확대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과 부서간 1대1일 결연을
맺었다. 또한 지역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참여형 인재, 대학생 서포터즈를 뽑는 등 사회적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앞장 설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모집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내
공동사무실 입주기관 2차 공모(~6/5)

서울특별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 부문
및 업종의 네트워크 강화와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내 공사무실 입주기관을
공모한다.
신청 기간은 5일까지이다.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3년 3분기,
‘사회적경제 청년혁신활동’ 참여기관 모집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 지원센터에서 2013년도 뉴딜
일자리 ‘사회적경제 청년혁신활동’ 시범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사회적
경제 분야에서 공신력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참여자에
대한 교육훈련 및 인력관리, 추후 고용 가능성이 높은
중간지원조직 및 부문별 협의체를 대상으로 한다.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옥천 마을기업 육성사업 추가 공모(~6/10)
옥천군이 2013년도 ‘마을기업육성사업’ 대상을 추가
공모한다. 마을기업으로 선정되면 1차년도 5000만원,
2차년도에 3000만원 등 총 8000만원 이내의 지원금이
최장 2년간 지원되며, 지원금은 공사비를 제외한
인건비나 운영비로 사용할 수 있다.

옥천군청

두레 APNet(두레생협 자회사) 팀장 채용
두레 생협의 자회사인 두레 APNet에서 공정무역의
지평을 함께 넓혀갈, 열정을 가진 인재를 모집한다.
두레 생협

서울시, 시민 참여 협동조합 토크콘서트 개최
서울시는 30일부터 11월10일까지 격주로 협동조합
콘서트 ‘협동조합 도시 서울을 그리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동조합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위즈돔

‘아시아 마을만들기 :
젊음, 열정으로 복원하는 세계문화유산'(~6/13)

사회적기업 공감만세에서 필리핀 해외자원봉사에
함께 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푸가오 족 삶의 중심인
계단식 논을 복원하고, 해체되어가는 그들의 공동체성과
무너져가는 자존감을 찾아주고자 마련되었다.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마감은 13일까지이다.
공감만세
민간 사회적기업 돕는 대기업들
2007년 초, 사회적기업 육성법이 제정되고 우리나라의
사회적기업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사회적 흐름이 강조되는
시대가 도래했다. 이에 따라 SK, 교보생명, 현대차
그룹 등 대기업의 사회적기업 지원도 잇따르고 있다.
국민일보
사회적기업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 탄생시킨 ‘이음’
그저 그런 재래시장이던 전주 남부시장에 가난하지만
사업에 대한 열의와 아이디어로 똘똘 뭉친 청년사업가를
불러 모아 ‘청년몰’을 차리고, 문화재 지킴이 주민교육을
진행하며 전주 한옥문화 재창조에 나선 사람들이 있다.
사회적기업, 이음을 소개한다.
프라임경제
  사회적기업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는다
독일의 사회적기업은 정부와 민간의 사각지대를 메우며
‘기회의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교육 분야
사회적기업, 찬슨베르크(기회공작소) 사례를 통해 미래
한국의 새로운 사회적기업 패러다임을 찾아보자.
국민일보
  “된장으로 새로운 공동체 만들고 싶었어요”
로컬푸드로 전통방식의 장을 빚고, 발효식품과 재래장의
소중함을 알리는데 힘쓰는 사회적기업 ‘제주물마루
전통된장학교’ 부정선 대표를 만나 20년 전 절대 농사는
짓지 않겠다던 소녀가 국가에서 인정하는 여성농업인이
되기까지의 우여곡절 많은 삶에 대해 들어보았다.
제주의소리
  ‘만들면 노벨평화상감’ 텐트가 사람을 살린다?
‘에너지 빈곤 퇴치’가 목적인 소셜 벤처 ‘바이맘’은
기후 급변이 몰고 온 이상한파와 이상고온이 저개발국
뿐만 아니라 개발국 저소득층의 생존까지 위협하는
큰 사회적문제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그들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위와 추위를 동시에 막아주는
텐트를 개발 중이다. 제품을 만들게 되면 ‘노벨평화상’
감이라며 우스갯소리를 주고 받는, 꿈을 위해 한걸음씩
내딛는 바이맘을 만나보자.
머니투데이
협동조합 환자가 병원의 주인, ‘행복한마을의료생협’
환자가 병원의 주인이 되는 ‘행복한 마을 의료복지
사회적 협동조합’은 안양권 시민들이 기금을 모아 만든
의료생협이다. 돈을 많이 버는 게 목적이 아니라 예방을
잘 해서 되도록이면 환자를 만들지 않게 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라고 설명하며,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자고 말하는
정금채 이사장을 만나보았다.
인터넷뉴스 신문고

최초의 반려동물병원생협 생긴다
‘우리동물병원생활협동조합(우리동생)’이 한국 최초로
반려동물을 위한 동물병원 설립 목표를 가지고 25일 창립
총회를 가졌다. 단순히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만의
조합이 아니라 최대한 동물의 입장에서, 동물의 권익을
담고자 하는 협동조합, 우리동생에 대해 알아보자.
레디안

광주 북구 1호 협동조합 ‘아모틱’
젊은이들의 건강을 협동과 공동체를 바탕으로
해결해보겠다는 희망과 열정으로 설립된 협동조합,
‘아모틱’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민들에게
‘느리게 걷기’나 ‘달려야 상구야’ 등의 건강이나 질병
예방과 관련된 프로그램, 의료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광주 북구 1호 협동조합으로 지정된 아모틱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았다.

아시아경제
마을공동체 마을공동체 탐방 – 책모임 공동체 ‘책꿈맘’
올해로 활동 6년차를 맞이한 관악구 주민들의 모임인
‘책꿈맘’은 ‘어머니독서지도학교’를 수료한 10여 명의
어머니들이 모여서 만든 ‘책모임’이다.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이후 ‘마을공동체 활동’이 곳곳에서 전개되고 있는
지금,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을 지속하며 모범적으로
성장해온 책꿈맘 진추국 회장을 만나 책꿈맘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관악FM

아파트도 마을공동체 할 수 있다
아파트 밀집촌으로 주거형태가 변모하면서 이웃간
소통 단절로 인한 무관심이 사회 전반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금천구에 위치한
현대아파트가 10년째 자체적으로 주민 화합을 위한
‘한마음 한마당’ 마을 잔치를 진행해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시아경제

마을공동체 탐방_옆 동네 동작구 성대골마을
마을공동체의 모범적 사례로 언급되고 있는,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성대골 마을’은 거의 모든 활동이
자발적인 협력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주인의식은
있으나 주인은 없는, 그래서 마을주민 모두가 주인이
될 수 있는 시스템을 성공비결로 꼽는 김소영 관장을
만나 마을공동체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한다.

관악FM
마을기업

달동네 ‘마을 재생사업’ 주민 참여 낮아 난관
서울 성북구 낙산성곽 아래 ‘장수마을’은 2004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되어 철거 위기에 놓였지만,
대안개발연구모임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활동을 벌였다.
하지만 장수마을 재생사업에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주민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누구’를 위한
마을을 만드는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기이다.

한국일보
사회적기업

사회적기업 60.6% “재원은 정부정책자금”
국내 사회적기업 대다수가 정부의 정책자금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사회적기업 다수가 상법상의
회사가 아닌 비영리 민간단체의 형태로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조달이 어렵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사회적
기업이 자생할 수 있는 금융지원 인프라 조성이 필요
하다고 주장한다.

아시아경제

“업종별 특성 고려 차별화 지원 필요”
청소년 진로교육을 위해 힘쓰는 예비사회적기업
‘세움’ 대표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출범한
사회적기업에 대해서 만큼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재정
지원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사회적
기업 재심사 기준에 기업의 특수성도 반영되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중부매일

협동조합

‘직장의 신’ 무 팀장이 꿈꾸던 곳, 협동조합
얼마 전 끝난 TV드라마 ‘직장의 신’ 무정한 팀장은
직원들에게 ‘가족이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그에게 회사란 ‘한 솥밥 먹는 공동체’인 것이 분명하다.
무팀장이 진정으로 꿈꾸던 조직, ‘협동조합’에 대해
A부터 Z까지 알아보자.

중앙일보

공유경제

“함께 쓰자” 소유를 넘어 공유의 시대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이기심에 기반한 자본주의
경제체제에 대한 반성으로 이어지며, 소유의 시대를
넘은 ‘공유의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한번 사용하고
말 재화를 사들이기보다 함께 공유하여 사용하자는
공유경제가 태동하게 된 것이다. 파이를 키우기 보다
한정된 파이를 지혜롭게 사용하자는 움직임에 기반한
공유경제를 사례를 통해 알아보자.

이데일리

해외동향

협동조합에 대한 신화 :
모든 협동조합에서 직업을 순환시킨다?

‘모든 협동조합에서 직업을 순환시킨다’는 일종의
믿음이 사람들 사이에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어떤 경우에는 순환시키고 어떤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
직업 순환의 장단점을 알아보자.

1) 장점 : 일손이 필요할 때, 각 부문간의 의사소통
개선, 작업환경의 다양성, 높은 업무부담에의 효과적인
적응 등이 장점이 된다.
2) 단점 :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시간과 노력, 가르쳐 줄
사람 등의 기회비용들이 필요하다. 이러한 전제가 없다면
생산성이 낮아져 협동조합의 자원 유출의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작업에 대하여, 특정 부문에 적합하게 훈련된
노동자가 느끼는 당혹감과 무력감도 단점이 될 수 있다.

Guardian


협동조합이 인기 있는 직장으로 여겨지는 이유는?
웹사이트 JobCrowd의 조사에 따르면, 대졸 취업자들이
뽑은 최고의 직장 중 4곳이 협동조합이나 공제조합이다.
Alpha 입사 후 1년만에 관리자가 된 Frances의 사례는
파트너 관계에서 출발한 협동조합 구조덕택에 취업자가
책임 있는 위치까지 빠른 시간에 올라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영국 협동조합 사무총장인 Mayo는 협동조합의
특이성에 대해 “소비자 세계에서 부족이 중요한 것처럼
직장도 우리 삶에 중요한 존재”라고 지적하며, 협동조합이
직원들로부터 책임성을 요구하는 만큼 모두에게 맞는
업종은 아니지만, 사람들을 더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을 특징으로 들었다.

Guardian





영국 BIG,
소기업 투자 기금으로 1천만 파운드를 내놓는다

영국의 복권사업자인 Big Lottery Fund가 이번 여름,
1천만 파운드를 중소 자선단체와 사회적기업들을 위한
사회적투자기금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이 자금은 BIG가
사회적 투자시장에 제공하는 최대 금액이 될 것으로
보인다. “Big Potential support program”라고 이름 붙은
이 프로그램은 투자 형성 초기단계의 자선재단 및
사회적기업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내각부가 약속한
1천만 파운드의 투자 펀드와 유사한 관점에서 계획되었다.

Civil society




본 메일은 메일링 서비스를 신청하신 분 또는 희망제작소 프로그램에 참석하셨던 분들께 발송됩니다.

Comments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