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 협동의 나무들 모여 협동조합의 수풀로 서울 은평지역은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잘 뿌리내린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캐나다나 유럽처럼 신협이 ‘협동조합 간의 협동’을 이끄는 아름다운 사례가 국내에도 등장한 것이다. 은평구 사회적경제를 소개한다. | 한겨레뉴스 |
서울대 경영학과 입학생 70%가 꿈꾸는 이것 정부가 발표한 ‘고용률 70% 로드맵’에는 대중에게 낯선 단어 하나가 있다. ‘사회적경제’가 그것이다. 그렇다면 사회적경제는 무엇이며, 어떻게 이것이 일자리를 늘릴 수 있다는 것일까? 앞으로 이 영역을 통합하고 지원할 기관으로 지목된 사회적기업진흥원의 김재구 원장을 만나 역사 속 사례를 통해 사회적경제의 이모저모를 들어보자. | 머니투데이 |
1000만 서울 ‘사회적경제 도시’로 변신중 인구 1000만 명이 넘는 대도시 서울이 상생의 ‘사회적경제 도시’로 변신 중이다.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부터 다소 생소한 개념의 마을기업까지,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서울시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실태를 알아본다. | 국민일보 |
사회적기업 | 특목고 나와 서울대 졸업한 나는 미디어계의 노점 막강한 자본과 기술을 이용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대형마트에 비해 전통시장은 홍보가 매우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시장과 새로운 소비자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잇고자 하는 지역경제 미디어 사회적기업 ‘조각보’가 나타났다. 시장마다 숨어있는 구슬들을 꿰어 보배로 만들고자 하는 조각보의 홍주선 대표를 만나보았다. | 오마이뉴스 |
공정여행·무역 키워 네팔 절대빈곤 악순환 끊는다 5월 4일.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라짐파트 지역에 공정여행과 공정무역을 중심으로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회적기업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소득이 낮아 4분의 1이 절대빈곤의 상태에 놓여있고, 일자리가 부족해 매년 30여만명이 취업을 위해 국외로 나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네팔 경제에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그들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 한겨레 |
희망을 쏜다! ㈜필름에이지 전라도 문화와 사람들에 대한 스토리텔링으로 영화, 다큐멘터리, 잡지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QR코드와 마을 홍보영상을 연동한 영상사업을 통해 마을의 가치를 확대하는 사회적기업이 있다. 주인공은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필름에이지. 사회적기업을 단순히 지원금을 받아 키우는 기업이라기보다 ‘생각이 큰 기업’으로 이어가야 한다는 가치관을 가진 윤수안 대표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아시아경제 |
저신용자 대출 중개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 저소득층, 저신용자의 금융 관련 사회적 문제에 주목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은 불법고리사채와 대출사기, 불법수수료 등 불법 사금융으로 피해를 당하기 쉬운 서민들에게 공적으로 대출을 중개해준다. ‘한국이지론’을 소개한다. | 한겨레뉴스 |
은둔형 외톨이들이 ‘입고 나가고’ 싶은 옷 만들래요 재봉틀로 옷을 만드는 의상실, ‘참새의상실’은 판매 수익보다 사회적가치를 중요시 여기는 사회적기업이다. 이들은 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구성원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직접 참여해 기쁨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아파트’를 지향한다. 최하나 대표를 만나 참새의상실을 연 사연을 차근차근 들어보자. | 오마이뉴스 |
협동조합 | 치킨·피자·짜장면 가게 주인들의 협동조합 ‘연심회’ 인천시에서 치킨, 피자, 중국음식 등 음식점을 운영하며 배달까지 직접 해야 하는 영세 자영업자들이 최근 ‘연심회’라는 협동조합을 결성했다. 갈수록 경영 환경이 열악해지는 조합원들의 상황을 감안해 이 협동조합은 식자재 공동 구매, 공동 광고 책자 만들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 경인일보 |
| 협동조합 가치와 원칙 따라 학교 운영 매점과 급식 사업이 학교 내에서 협동조합 방식으로 추진되는 자치경제조직이 주목받고 있다. 이미 서울 구로구 영림중학교에선 친환경 학교매점 협동조합이 운영중이며, 성남시 또한 ‘학교매점 협동조합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소관부처의 불명확성으로 인해 여전히 문제가 많다. 협동조합 문화가 학교 전반에 흐르는, 영국 협동조합학교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 협동조합 학교의 미래를 그려보았다. | 한겨레뉴스 |
| 퀘벡 샹티에 2006년 선언, “사회적 경제는 옳았다!” 아메리카 대륙에서 협동조합이 가장 발전했다는 캐나다의 퀘백주. 이들의 사회적경제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퀘벡 사회적경제 조직들의 연합체, 샹티에이다. 1995년 당시 캐나다가 경제위기를 겪을 때, 대안으로 생겨난 샹티에는 주정부와 협력하면서도 민간이 주도하는 사회적경제를 통해 지역개발을 이룬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현재 정책적으로 사회적경제를 지원하고자 하는 서울시나 우리 정부에 많은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다. | 프레스바이플 |
| ‘지식순환협동조합 시민대학’ 내년 3월 개교 시민들에게 인문학과 교양 교육을 제공하는 ‘지식순환협동조합 시민대학’이 오는 11월 창립총회를 연 뒤, 내년 3월부터 문을 연다. 시민대학은 교수, 연구자, 예술가 등이 인문학, 사회과학,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교양강좌를 열고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한겨레뉴스 |
| 85년 전통 청소년 캠프서 세대 잇는 힘 느꼈어요 캐나다 서스캐처원에는 85년 전통의 유명한 협동조합 청소년 캠프가 있다. 아이들은 산과 호수에서 1주일동안 뛰어놀면서 수영, 카누, 게임, 노래를 즐기는 동시에 협동조합의 가치와 운영원리를 배운다. 캐나다 협동조합의 전 세대를 엮어주는, 열정이 가득한 캠프 방문기를 아이쿱생협 여성지도자들에게 들어보았다. | 한겨레뉴스 |
| 약국도 ‘협동조합’ 설립한다 약국 경영이 날로 어려워지는 가운데 새로운 대안으로 약국 협동조합이 설립될 전망이다. 약국 협동조합, ‘아로파’가 가장 먼저 준비하고 있는 사업으로는 쇼핑몰과 교육사업으로, 쇼핑몰의 경우 과거 건강식품과 의약외품을 필요할 때마다 공동구매하던 것을 확장해 쇼핑몰을 개설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조합원들이 필요로 하는 강의를 기획해 진행할 예정이다. | 의약뉴스 |
마을공동체 | 사회적 자본 모델로 눈길끄는 대전 마을공동체 가보니 대전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형태의 마을공동체가 생겨나고 있다. 이미 상당수 마을공동체는 주민소통이나 화합의 차원을 넘어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으로 자리잡았다. 마을화폐, 마을기업, 마을병원, 마을극단, 마을텃밭 등 다양한 유형의 사업을 주민 스스로 펼치며 주민간 화합을 도모하고 일자리도 창출해 사회적 자본의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는 것이다. 대전시의 마을공동체를 소개한다. | 서울경제 |
공유경제 | ‘사람책’이 경험전수, 밥상서 취미나눔…공동체가 움튼다 자신이 가지는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원구가 지난해 2월 시작한 ‘사람도서관 사업’은 시민이 자신을 ‘사람책’으로 등록하면, 회원들이 등록된 사람을 1시간 동안 만날 수 있도록 만남을 주선해준다. 함께 먹는 밥을 매개로 관심사와 취미를 나누는 사회적기업 집밥도 마찬가지이다. 공동체를 결속시켜 더 큰 가치를 낳는 공유경제에 대해 살펴보자. | 한겨레뉴스 |
사회적금융 | 사회적투자는 글로벌 트렌드… 성장 돕고 복지문제 해결 매일경제신문과 한국사회투자가 26일 플라자호텔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2013 소셜이노베이션 글로벌 심포지엄’ 에서는 사회혁신과 사회적금융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그룹SOS’니콜라 아자르 부회장과 ‘NESTA’ 브렌턴 카핀 이사를 통해 프랑스와 영국의 임팩트 투자 사례와 성과가 소개됐다. | 매일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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