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리포트(6.3-6.9)

김정헌 대표에게 듣는
소셜벤처 woozoo의
창업 스토리

조우석 희망제작소
사회적경제센터 연구원

우주공동체를 꿈꾸는 셰어
하우스 woozoo의 탄생과
성장 스토리를 들어보자
2013년 서울시 협동조합
실태조사 보고서(2)

조우석 희망제작소
사회적경제센터 연구원

실태조사를 통해 살펴본 서울
일반협동조합의 소셜미션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보고서
[공유경제뉴스] 공유경제
규모 전년대비 25% 성장

양석원 대표(@ejang, CO-UP)
올해 공유 경제 규모가
지난해보다 25% 성장한
35억달러에 달할 전망!
공유경제 관련 다양한 소식
사회적기업 비즈니스모델을
관통하는 11가지 키워드-③

정지영 희망제작소
사회적경제센터 연구원

비즈니스모델캔버스와
사례로 알아보는 사회적기업의
비즈니스모델 진단과 혁신 방법
정책 / 지원 사회적 협동조합 물품 공공기관서 우선 구매
기재부가 사회적 협동조합이 생산한 물품을 공공기관이
우선 구매하는 내용을 담은 ‘협동조합기본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개정안에는 사회적기업이나 소비자
생활협동조합 등과 비슷한 수준의 인센티브를 사회적
협동조합에게도 부여하는 근거 조항과 협동조합의
투명성을 높이는 장치가 신설되었다.
국민일보
서울시, ‘협동조합 운영 사례집’ 발간
서울시가 국내외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협동조합 사례 50개를 담은 ‘협동조합 운영 사례집’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시는 사례집을 협동조합상담센터와
자치구, 관련기관 등에 배포하고 서울시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해,시민들이 협동조합 설립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파이낸셜뉴스

‘사회적 경제’ 고용규모 49만명으로 늘린다
고용노동부가 사회적경제 영역의 고용규모를 2017년까지
2% 즉,유급근로자 48만 8040여명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고용부는 사회적기업의 활동범위를 노동시장
통합서비스의 제공, 사회문제해결, 국제공헌 등으로
확대시킬 계획이며, 까다롭던 사회적기업 인증 절차 또한
간소화할 예정이다. 창업한 사회적기업이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서울시, 국제 사회적경제포럼 11월 첫 개최
서울시가 11월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시청사 일대에서
‘2013 국제 사회적경제포럼(가칭)’을 열고, 사회적경제가
발전한 외국도시 간 교류와 국제기구, 현장기업가 등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국제포럼을 처음으로 개최한다.

머니투데이
대전시 `사회적자본` 공동체 강화
대전시가 사회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사람들 사이의
신뢰, 배려, 나눔, 존중, 협력 등과 같은 공적가치를
구축하기 위해 예비 사회적기업과 마을만들기 등에
총 53억 8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사회적 자본을
확충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서울시, 공익 ‘마을기업’ 본격 지원…33곳 선정
서울시가 최근 자치구의 1차 심사를 거쳐 올라온 90곳의
단체 중 33곳을 올 상반기 마을기업 지원대상으로 선정해
사업비, 공간비용 등을 본격 지원한다. 시는 마을기업
육성과 지원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뉴스원
대한상의·서울시, 희망서울 구매엑스포 개최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 4일, 이틀간 서울시와 공동으로
‘제 2회 희망서울 구매엑스포’를 개최하고 사회적기업,
장애인기업, 자활기업 등 희망기업들이 만든 양질의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했다. 이번 엑스포를 통해 우수한
희망기업의 제품이 널리 소개돼 안정적인 판로가 개척되는
것은 물론 중소기업 경영자문단의 경영컨설팅을 제공해
사회적 약자 기업의 자립과 지속적인 성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모집

2013년 하반기 청년혁신활동 참여자 모집(~6/16)
서울시 청년일자리허브에서 사회적 현장에 투입되어
업무 경험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능동적인 청년
혁신가를 양성한다. 신청기간은 6월 16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21명으로 제한한다.

서울시 청년일자리허브

[아이디어 공모] 시니어드림페스티벌(~6/16)
희망제작소에서 시니어의 사회공헌아이디어를 시니어와
청년세대가 만나 직접 실행해보는’시니어 드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접수기간은 16일까지이다.

희망제작소
시니어사회공헌센터

2013 소셜이노베이션 글로벌심포지엄,
사회적금융, 지속가능한 사회로 가는 자본의 길

(재)한국사회투자는 오는 6월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사회적금융을
통한 사회혁신을 논하는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영국, 호주 등 해외의 관련기관에서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한국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국사회투자

충남도,
충남형 우수 사회적기업 육성에 3억 투입(~6/19)

충청남도는 우수 사회적기업을 중심으로 사회적기업간
협업화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19일까지
우수 사회적기업 10곳을 공모한다. 사회적경제 사례의
확산과 충남형 모델 육성을 목표로 실시되는 이번 공모는
‘우수 사회적기업 선정 심사’와 ‘사업지원 심사’ 등 2단계로
나누어 진행된다.

충남넷
우리 아이 키울 마을공동체 12곳 지원(~6/14)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 우리 아이를 키울 공동육아
마을공동체 12곳을 모집한다. 지원금액은 1개 공동체 당
3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되며, 공모신청은
14일까지이다.
서울시
군산시, 하반기 마을기업 사업 공모
군산시가 지역주민에게 소득 및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마을기업을 발굴, 육성하고자
2013년도 하반기 마을기업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접수기간은 11일까지이다.
전북도민일보
서울시,
예술인 협동조합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서울시는 17일부터 ‘예술인 협동조합형 공공
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중구 만리동에
29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이 주택은 예술인들이
주거 걱정 없이 자유롭게 창작활동에 집중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입주 신청은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SH공사 매입임대팀을 방문, 접수하면 된다.
뉴시스
민간 사회적기업 제품 기차역과 전철역서 접한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코레일 유통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적기업 제품 홍보에 적극 나선다. 그동안 사회적
기업은 개별 기업별로 비용을 들여 매장에 입장하거나
대안 매장 중심으로 판로를 확대해 왔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기업이 일반 소비자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시스
  하나대투, 공정무역 나눔활동 지원에 나선다
하나대투증권이 저개발 국가의 빈곤 이웃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와 나눔 활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정무역
나눔 기업으로 위촉된 하나대투증권은 저개발 국가의
공정무역 생산제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도
공정무역을 통한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켜나갈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사회적기업 발상 전환이 獨 ‘창조경제’…
사회적 기업 ‘디스커버링 핸즈’ 기적

시각장애인을 유방암 진단 전문가로 훈련하고 고용하는
독일의 사회적기업 ‘디스커버링 핸즈’는 장애인들의
장애를 능력으로 바꿨다. 비장애인보다 훨씬 예민한
시각장애인의 촉각을 활용해 생명을 구한다는 발상의
전환은 장애인 고용에 대한 해법을 갈구하는 한국사회에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국민일보
  “좋은세상 안으로 들어가려는 치열한 시도”
2011년 말 보건복지부의 자활 사업이 중단되면서 사회
주변부에서 이제야 기지개를 펴고 직업인으로 거듭나려던
사람들이 졸지에 실업자가 되었다. 하지만 자활센터에서
사회적기업으로의 전환을 통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 곳이 있다. 바로 사회적기업 ‘좋은세상’이다.
김창수 대표를 만나 사회적기업은 물론, 제주 사회적
기업들의 현실을 진단하고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해보자.
제주의소리
  “폐가구 새 것으로 바꿔드려요” 문화로 놀이짱
낡은 가구를 재활용해 새로운 가구로 재탄생시키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사회적기업 ‘문화로놀이짱’이 바로
그곳이다. 폐가구를 수리해 사용하는 풍토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바꾸고
싶다는 안연정 대표를 만나 ‘문화로놀이짱’이 승승장구하는
비결에 대해 들어보았다.
뉴스프라임
협동조합 하우징쿱주택협동조합, 6월 4일 창립총회 개최
협동조합기본법 제정 이후 전국적으로 협동조합 설립이
활발한 가운데, 국내 최초 전국단위의 주택협동조합인
‘하우징쿱주택협동조합’의 창립총회가 4일 개최됐다.
협동조합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친화적인
주택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이를 통해 상부상조의
공동체적 가치 향상과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의 보전을
목표로 하는 하우징쿱주택협동조합의 향방이 기대된다.
뉴스와이어
  부산中小서점들, 조합으로 퀵배송·봉사
중소서점들이 대형체인서점의 진출과 확장에 반기를
들고, 다시금 지역 문화를 부흥시키기 위해 협동조합을
결성하고 나섰다.주민을 대상으로 강연을 유치하는 등
지역의 문화살롱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퀵이나 쉼터 등의
특별한 고객 우대 서비스를 통해 작지만 사랑받는 서점을
꿈꾸는 ‘부산서점협동조합’을 만나보았다.
프라임경제
  30초 진료받고 ‘땡~’…몸도 아픈데 억울하셨지요?
전주시 평화동에는 환자가 주인이자, 환자와의 유대
관계를 중시하는 의료생활협동조합, ‘무지개 한의원’이
있다. 상업화된 의료서비스와는 다르게 지역 주민과
의료인이 함께 힘을 모아 우리 가족과 이웃의 건강,
생활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의료생협에 대해 소개한다.
다정다감
  월간 아젠다,
“협동조합 붐? 이 시대의 오래된 미래”

협동과 자치의 활동들을 취재하고, 널리 보도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공적 행복을 만들어가는 데 일조한다는
취지로 창간된 ‘월간 아젠다’. 잡지의 창간을 이끈 양홍관
기획위원은 거대한 자본주의적 경쟁시스템에서 협동하는
사람들끼리 호혜와 연대가 없으면 협동조합은 살아남을
수 없다고 말한다. 아젠다를 통해 소통하고 나누고
유통해 새로운 협동을 지원하고 싶다는 그를 만나보자.
프레시안
  농협이 끌고 신협이 밀며…협동조합의 협동
캐나다의 시골마을, 러노어호수 마을은 ‘협동조합간의
협동’을 바탕으로 마을이 운영된다. 새로운 형태의
협동조합이 설립될 때는 신협이 좋은 조건으로 자금을
공급해주고, 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농협은 신생 협동
조합을 밀어주고 당겨주는 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이다. 협동조합이 믿을 것은 서로 협동하는 것과
지역사회에 뿌리내리는 것이라는 시사점을 협동조합의
붐이 인 우리 사회에 적용시킬 시점이다.
한겨레
  폐업 직전 300명 공장, 노동조합이 살렸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직원 협동조합으로 전환한
이후에도 전 사원이 산업 노동조합 UE의 조합원으로
남아 유니온숍을 유지하는 ‘노동조합 협동조합’이라는
신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는 미국 시카고의 ‘새 시대
창문 노동자 협동조합’을 만나보자.
프레시안
마을공동체 벽돌 한 장의 힘 “대덕 우리손으로 바꾼다”
대덕은 많은 인재와 자원, 공공시설 등의 인프라가 구축
되어있지만 구성원들을 하나로 묶어 줄 문화구심체가
없다는 아쉬움이 늘 지적돼 왔다. 우리의 일터이자 삶터,
놀터인 대덕이 스스로 활기차게 움직이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행동하자는 취지로 탄생한 ‘벽돌 한 장’ 따뜻한과학마을
공동체건설위원회를 만나보자.
대덕넷
  해방촌·홍대앞·서촌 …
종이잡지로 이웃과 소통한다

SNS시대에 인기를 끄는 아날로그 동네소식지들이
도시계획이나 상업화로 불거진 지역문제에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모으는 대안문화의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남산골 해방촌’, ‘스트리트H’, ‘서초라이프’,
‘문래동네’등 다양한 동네소식지를 만나보자.
중앙일보
마을기업 “토종 계란·유기농 양파…
먹을 사람들 생각만해도 큰 보람”

강원 횡성군 공근면 오산리 언니네 텃밭공동체는
2009년 강원 횡성에서 처음 생겼다. 로컬푸드운동
펼치는 ‘언니네 텃밭 오산공동체’ 농약·비료 전혀
안쓴 과일·채소 제철 꾸러미를 도시 소비자에게
마트보다 약간 비싸고 생협보다 조금 싼 가격에
공급한다. 연매출 15%이상 증가를 통해 한달 평균
1인 90만원 수익을 창출하는 비법을 공개한다.
한국일보
공유경제

소유하지 마세요, 공유해서 쓰세요
내가 가진 물건이나 지식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함께 사용하면서 무분별한 소비를 줄이자는 의미의
‘공유경제’가 우리나라에서도 주목받게 되었다. 특히
서울은 27개의 공유경제 기업을 선정해 재정, 행정적인
지원을 아낌없이 하고 있다. 쏘카, 우주, 열린옷장 등
서울시가 선정한 공유경제 기업은 어떤 식으로 공유
경제를 현실화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경향신문
사회적기업

사회적기업 양적 팽창에만 올인,
이윤·사회환원 순환구조 만들길

사회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사회적기업이 조명을 받고 있지만, 지역사회에서
자리를 잡은지 채 5년이 되지 못했고, 업체 선정에만
열을 올리다보니 정작 관리나 감독이 소홀하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민간 분야에서 사회적기업이 안고 있는
문제를 진단하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기호일보

김영배 성북구청장,
“사회적기업 성장 가능성 보여”

그동안 사회적기업 성장을 위해 후원투자기업 발굴을
위한 사회적기업의 투자박람회 개최, 사회적경제제품
구매 촉진과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이마트 내
사회적기업 판매관과 홍보관 운영, 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대책을 운영하며 사회적경제 생태환경 조성에
힘 써온 김영배 성북구청장의 생각을 들어보자.

아시아경제

협동조합

어느 ‘청년 편의점주’의 호소
가맹본부가 실패의 부담을 떠넘기기 위해 가맹점을
모집하는, 현재의 이 계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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