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드림페스티벌, 10주간의 여정

2013 시니어사회공헌아이디어 공모전 <시니어드림페스티벌> 결선 대회가 지난 9월 28일 토요일 열렸습니다.

[##_1C|1168581525.jpg|width=”400″ height=”266″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시니어드림페스티벌> 결선 대회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0^_##]

<시니어드림페스티벌>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시니어들이 은퇴 후, 이루고 싶은 꿈 중에서 착하고 좋은 세상을 만드는 꿈을 찾아 청년들과 함께 실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한 것입니다.

지난 5월 6일 시니어 사회공헌아이디어 모집을 시작으로, 청년DOER 선발, 9월 27일 실행 프로젝트 완료까지 3650시간의 여정을 달려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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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 대회에서는 최종 아이디어 6개 팀이 10주 동안 펼친 사회공헌활동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그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_Gallery|1109994711.jpg|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반가운 마음을 담아 예쁜 머그컵을 선물로 드렸습니다.|1164039436.jpg|반갑습니다. 짝짝짝~|width=”400″ height=”300″_##]

이번 행사는 유영미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요. 먼저 <시니어드림페스티벌> 후원사의 축사로 결선 대회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_Gallery|1395914336.jpg|사회를 맡아 주신 유영미 아나운서님 |1258253952.jpg|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조대연 사무처장님|1031220401.jpg|교보생명 다소미 지원센터 고병옥 팀장님|width=”400″ height=”300″_##]

이어서 최종 아이디어 6개 팀의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최종 아이디어를 자세히 보고 싶으신 분은 ☞ 클릭

첫 번째 발표는 느티산들 팀입니다. 느티산들 팀은 매탄4동 산드래미 마을에 시시콜콜 마을 상담실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마을 상담실이 생긴 후 마을에 어떠한 변화가 있었을까요?

[##_2C|1234459076.jpg|width=”340″ height=”226″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1152317863.jpg|width=”340″ height=”226″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

두 번째 발표는 씨공감 팀입니다. 공감영화제에서 그들이 공감한 경험은 무엇이었을까요? 영화제를 실행한 팀의 특성을 살려서 자체제작한 짧은 영화로 발표를 대신했습니다.

[##_2C|1325134225.jpg|width=”340″ height=”226″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1217155303.jpg|width=”340″ height=”226″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

세 번째 발표는 이미지메이커 Ready Lady 팀입니다. 시장을 바꾸기 위해 여성들이 뭉쳤는데요. 시장에서 이미지뿐 아니라 사람 사이도 변화시킨 디자이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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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발표는 Hidden Teller 팀입니다. 성북에서 발견한 보물을 어떻게 세계에 알렸을까요? 50년의 세대 차이를 10주 동안 공감으로 바꾼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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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발표는 민씨 팀입니다. 청소년들에 경제기술을 알리려는 이들의 노력은 어떤 여정을 겪었을까요?

[##_2C|1393431988.jpg|width=”340″ height=”226″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1390250723.jpg|width=”340″ height=”226″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

마지막 발표자는 시니어의 경험과 지혜를 스토리 영상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NEDAQ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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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의 투표로 진행된 인기상을 제외한 본상 시상을 위해 심사위원들이 머리를 맞댔습니다. 6개 팀 모두 놀라운 선전과 열정에 정해진 심사 시간이 훌쩍 흘러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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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구두구두구두구 긴장되는 수상자 발표의 시간! 어떤 팀들이 상을 받았을까요?

* 장려상

[##_3C|1119666602.jpg|width=”340″ height=”226″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느티산들 팀_##]

* 인기상

[##_2C|1358956481.jpg|width=”340″ height=”226″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축하합니다!|1249841930.jpg|width=”340″ height=”226″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씨공감 팀_##]

* 3등

[##_1C|1167215142.jpg|width=”340″ height=”226″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image maker Ready Lady 팀_##]

* 2등

[##_1C|1287662506.jpg|width=”340″ height=”226″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NEdAQ 팀_##]

* 1등

설국열차의 꼬리칸과 엔진칸으로 세대의 벽을 표현했던 Hidden Teller 팀은 그 벽을 넘어 성북동의 숨은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영문 책자와 영문 웹페이지를 탄생시켜 1등을 수상했습니다.

공모전이라 순위를 정했지만, 착하고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6개 팀 모두의 열정과 노력은 1등, 아니 특등을 드리고 싶을 만큼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웃과 사회를 위한 착한 꿈과 아이디어를 펼쳐준 시니어분들과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어가는 시간을 열심히 함께 해 준 청년분들 모두에게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시니어드림페스티벌>에서 새로운 형태의 사회혁신과 소통의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사회공헌이라는 씨앗을 함께 심고 가꿀 수 있는 세대공감이라면, 우리 사회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The Festival must go on!
특별했던 이들의 여름이 궁금하신 분은 곧 시작될 연재기사를 기대해 주세요!

글_ 배영순 (시니어사회공헌센터 선임연구원 alice@makehope.org)
사진_ 나종민 (바라봄사진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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