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정태인의 ‘협동의 경제학’ 노율 희망제작소 사회적경제센터 연구원 주류경제학 300년을 뒤흔드는 신뢰와 협동을 기반으로 한 협동의 경제학
정책 / 지원
박원순 서울시장, “사회적기업은 양극화 해법” 지난 24일 ‘2013 아시아 미래기업 포럼’에 참석한 박원순 서 울시장은 갈수록 양극화되는 우리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 는 방법은 사회적기업 뿐이라고 강조하며, 사회적기업을 지 속적으로 발굴, 육성하고 인재 육성, 인프라 조성 등 지속가 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경남도, 올 상반기 사회적기업에 16억 9천만 원 지원 경남도가 올해 상반기 사회적기업 자립기반을 위해 재정지 원사업비로 16억 9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업개발 비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업체별로 신제품 개발, 홍보 및 마케팅, 제품의 성능 및 품질개선 비용 등 특성화된 사업 비를 지원 받아 경쟁력 제고와 자립기반을 강화하는데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웨이
천안시,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 육성 천안시가 올해 사회적기업 활성화 방향을 인재육성, 자립 경영지원 등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기업의 양적 확 대보다 질적 확대에 집중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비롯해 제품 및 서비스 홍보, 생태계조성 추 진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충청매일
부산시, ‘자립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본격 가동 부산시가 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고 활기찬 창조경제를 구 현해 나가기 위한 ‘마을만들기 자립 프로젝트’를 본격적으 로 가동한다. 이 프로젝트는 ‘자생 가능한 경제 기반형 마 을만들기’라는 비전으로 진행되며, 마을의 성장 동력을 확 보하기 위해 5대 전략 12개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국제신문
“인천형 마을만들기, 동네공동체가 정답” 인천시가 인천형 마을만들기를 추진하기 위해 ‘동네공동체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 시는 현재 활 동하고 있는 다양한 풀뿌리 마을공동체 활동에 참여할 ‘마 을사람’을 육성하고, ‘마을공간’을 만드는데 적극 지원하여 마을공동체를 확대, 재생산하기로 했다.
경기일보
광주시, 올해 ‘내집앞 마을가꾸기 사업’ 39건 선정 광주광역시는 푸른광주21협의회와 공동으로 올해 추진할 ‘내집앞 마을가꾸기’ 사업 39건을 최종 선정했다. 내집앞 마 을가꾸기 사업은 마을 주민이 중심이 되어 비영리 민간단 체, 주민자치위원회 등과 함께 이면도로와 공한지 등 취약 지의 환경을 개선하고 텃밭, 쉼터 등 소규모 녹지공간을 조 성하여 가꾸는 활동을 통해 마을 공동체의 활성화를 도모 하는 사업이다.
용산, 협동조합 사업비 임대보증금 지원(~4/26) 서울 용산구가 협동조합 원리의 마을기업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지원 내용은 사업비와 공간임대보증금으로 사업 비는 최대 5000만원, 보증금은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26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할 경우 용산구청 고 용정책과에 직접 방문해야 한다.
용산구청
[함재] 한화 친환경 사회적기업 지원사업 (~5/7) 한화와 함께일하는재단은 환경과 인간의 아름다운 공존을 꿈꾸며, 성장가능성이 높은 친환경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지원 사업을 펼친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7일까지 이며, 접수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 가능하다.
함께일하는재단
농산물 직거래사업 협동조합 동참해야(~5/10) 유통단계 축소 일환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 사업 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협동 조합과 연계한 직거래 사업 활성화에 나섰다. 이에 aT는 농 산물을 산지에서 직구매해 소비자에게 직판하는 사업자를 선정해 총 2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지원을 원하는 단체는 내달 10일까지 aT 또는 aT 대전충남지사로 신청하면 된다.
충청투데이
제1회 커맵데이 “웰컴 투 매핑 어드벤처” 모집(~5/3) 커뮤니티 맵핑센터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어린 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커뮤니티매핑 어드벤처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다음달 3일까지 온오프믹스에서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50명으로 제한된다.
커뮤니티맵핑센터
아시아의 오래된 미래, 도이인타논(~5/18) 사회적기업 공감만세에서 태국 공정여행을 함께할 참가자 를 모집한다. 태국 최고봉인 도이인타논(산)과 국립공원을 탐방할 수 있으며, 태국 소수민족인 카렌족과의 홈스테이 를 통해 그들의 문화를 느낄 수 있다. 참가인원은 선착순 20명으로 제한한다.
공감만세
춘천시 마을기업 육성사업 5월 1일까지 신청접수(~5/1) 춘천시는 2013년 마을기업 육성사업 2차 공모 신청을 5월 1일까지 받기로 했다. 대상은 법인 형태의 조직으로써 지 역주민 5인 이상이 출자하고, 주민 비율이 70% 이상이 되 어야하며, 마을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5000만원까지 지 원이 이루어진다.
춘천시청
민간
SK행복나눔재단, ‘현지형 적정기술 사회적기업 발굴’ 본격화 SK행복나눔재단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굿네이버스와 함께 ‘적정기술 사회적기업 업무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 약을 통해 각 기관은 적정기술 관련한 고유의 전문성을 바 탕으로 적정기술 사업 아이템 및 사업 가능한 사회적 기업 가 발굴, 지원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현지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해 나갈 계 획이다.
이코노믹리뷰
장애인이 빵 만들고 홈쇼핑서 팔아… 판매 수익금, 다시 장애인 급여로 장애인들의 고용 창출에 앞장서는 사회적기업 시튼베이커 리와 대기업 GS샵이 협력을 통해 상생의 길을 걸었다. GS 샵의 기부 홈쇼핑 방송을 통해 시튼베이커리는 빵을 팔고, GS샵은 판매 수익금을 다시 장애인 급여로 사회에 환원하 는 구조를 가짐으로써 서로가 윈윈하는 그 현장 속으로 들 어가보았다.
문화일보
사회적기업
딜라이트 보청기, 2013 전세계 상위 10% 글로벌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 국내 보청기 제조 및 유통업체 딜라이트㈜가 글로벌 사회 적기업 인증기관인 B-LAB에서 진행하는 ‘2013 글로벌 상위 10% 사회적기업’에 선정되었다. 저소득층 뿐만 아니라 일 반 난청인에게도 값비싼 보청기의 문턱을 크게 낮추어 합 리적인 가격에 좋은 제품과 다양한 서비스를 공급하는 사 회적기업 딜라이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스포츠조선
소셜댓글 선두주자, ‘시지온(CIZION)’ 악성댓글 문제를 해결하는 것 부터 장애인의 고용 창출까 지. 사회적기업이 되기 위해 사업을 시작한 것이 아니라,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지온(CIZION)을 설립했다 는 김범진 시지온 대표를 만났다.
오마이뉴스
계약재배·일자리 창출, 농촌재생 기여…강화 ‘콩세알’ 과거에 우리 조상들은 콩을 심을 때 한 알은 새가 먹으라고, 또 한 알은 이웃과 나눠 먹기 위해, 나머지 한 알은 심은 사 람이 먹기 위해 총 세 개의 콩을 심었다고 한다. 강화 최북 단지역 민통선 안에 위치한 농어촌 사회적기업 ‘콩세알’도 브랜드 명에서 볼 수 있듯이 조상들의 지혜를 받아 나눔과 순환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미디어인뉴스
협동조합
혁신학교 ‘복정고’ 학교협동조합으로 전환 성남시의 대표적인 혁신학교 복정고등학교가 사회적 협동 조합, ‘스쿨쿱’으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 다. 이들은 스쿨쿱의 이상을 구현하기 위한 첫 번째 방안 으로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함과 동 시에 단순 판매기능의 학교매점 운영방식을 탈피하고 학 생 스스로 매점운영에 참여하게 하여 학생의 인권을 신장 시킬 예정이다.
성남투데이
걱정없이 맡긴다… 쑥쑥 크는 ‘공동육아’ 무상보육 시행 후 어린이집의 과도한 특별활동, 부실한 급 식이나 간식 등 부작용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부모들이 직 접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이를 해결하는 ‘공동육아 어린이 집’이 늘고 있다. 보육문화의 대안으로 떠오른 공동육아에 대해 알아보자.
서울신문
송경용 이사장, 생활고 겪는 시민활동가의 ‘버팀목’ 될게요 시민단체 활동가들의 삶은 저임금 탓인지 항상 고달프다. 4대보험과 연금 가입을 못하는 단체가 많아 노후 설계조차 도 못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현실에 안타까워한 ‘나눔과 미 래’ 송경용 이사장은 ‘대안’으로 공제 조합 ‘동행’을 만든다. 시민 활동가들이 스스로 자활의 길을 만들고 상부상조하자 는 취지에서 설립된 사회적 협동조합 ‘동행’에 대해 알아보 았다.
한겨레뉴스
마을공동체
은퇴자들의 놀이터 ′마을 목공소′로 오세요 서울 강북구 마을공동체 ‘삼각산 재미난 마을’에서는 은퇴 를 앞둔 베이비부머들이 자신만의 작업실이자 놀이터인 ‘마 을목공소’에서 생활목공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 다.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보자.
아시아투데이
공유경제
“30분에 1980원” 자동차 빌려준다고 했더니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공유경제’가 우리나라 렌터카에 도 적용되었다. 자동차를 함께 쓰는 ‘카셰어링’이 그것이다. 자동차 한 대만 있어도 여러 사람이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 할 수 있는 ‘공유’와 공유를 통한 ‘배려’의 세상을 꿈꾸는 김지만 쏘카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머니투데이
마을기업
제주 표선면 가시리에는 ‘리립 박물관’이 있다? 제주도 동남쪽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제주도민들에게는 평평한 땅이 펼쳐진 평범한 시골이지만, 최근 ‘리립’ 조랑 말 박물관이 지어지고 조랑말 체험공헌을 운영하면서 ‘커 뮤니티 비즈니스’의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가시리 마을만 들기 총연출을 맡고 있는 예비 사회적기업 ‘이어도사나’ 지 금종 대표를 만나 마을만들기 사업의 이모저모를 들어보았 다.
제주의소리
적정기술
안정적 직장 박차고 나와 행복해 하는 한 남자 호의호식하며 출세만 바라는 세상에, 사회경제적으로 안정 된 직장을 버리고 지식인의 책무를 다한다며 자리를 박차 고 나온 강박사는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은 농가나 소규 모 단체가 에너지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대안에너지를 연구 하고 있다. 친환경적이고 돈이 적게 드는 시스템을 만들어 지속가능한 사회를 꿈꾸는 강신호 박사를 만나보았다.
오마이뉴스
사회적금융
아이쿱씨앗재단, 신나는조합에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생계자금 1억 원 기부 공익법인 (재)아이쿱씨앗재단이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생 계자금 대출사업’ 기금 1억원을 (사)한국마이크로크레디크 신나는조합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로 협동조합의 중심가치 인 나눔과 협동의 공동체 정신이 다시 한번 빛을 발하는 계 기가 되었다.
뉴스와이어
사회적경제
[조한혜정 칼럼] 동네 나눔 부엌에서 시작하는 세상 경제와 삶의 지속가능성을 이야기하려면 눈으로 볼 수 없 는 혹은 돈으로는 살 수 없는 가치를 생산해내는 우리들만 의 ‘삶의 장’이 필요하다. 그리고 ‘동네 나눔 부엌’과 같이 제 3 공간을 만들어, 독점이 아닌 공유의 원리를 삶 속에 녹여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겨레뉴스
사회적기업
사회적기업은 ‘착한 기업’ 아닌 ‘혁신 기업’ 사회적기업이 ‘착한기업’이냐는 아니냐는 결코 중요하지 않다는 장대철 카이스트 경영대 교수. 그는 사회적기업을 자본주의와 시장주의로부터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정부의 역량을 보완하는 하나의 혁신기업이라고 말한다.
아시아경제
마을공동체
차성수 금천구청장 “마을공동체 활성화 노력” 마을공동체는 외로워하는 이웃을 알아가고 나와 이웃의 문 제를 함께 풀어가며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주민들이 주체 적으로 변화의 동력을 마련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매력이 푹 빠져버린, 마을공동체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차성수 금천구청장을 만나 금천구 마을공동체의 청사진을 그려보았다.
아시아경제
사회적금융
임팩트 투자를 활성화해야한다 ‘2013 아시아미래기업 포럼’에서 안정적인 사회적기업을 일 구어내기 위해서는 사회적기업가 뿐만 아니라 사회적자금 이 동시에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환경, 복지 등 각종 사회 현안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기업을 찾아 장기 간 투자하는 일종의 착한 투자, ‘임팩트 투자’가 절실하다 는 것이다. 열띤 논의를 펼친 각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 았다.
1) 임팩트 투자 : 사회적 보상과 금전적 보상을 모두 제공하 도록 디자인 된 기업, 사회적기업, 자선재단 대상의 자금 투 자 방식 2) 소액금융 : 가장 잘 자리를 잡은 투자 방식으로, 빈곤층 이나 은행을 이용할 수 없는 계층에 대한 금융서비스를 통 해 주로 개발도상국 기업가들의 창업, 사업확장을 지원하 는 소액 대출 방식 3) 사회 영향 채권 : 측정가능한 사회적 효과에 따라 민간투 자자와 수행기관(자선재단, 사회적기업 등)에 재정적인 보 상을하며 공공 재정 절약을 목적으로 하는 방식 4) 크라우드펀딩 : 대안들 중 가장 새롭고, 광고 형태를 가지 고 띄며, 일반대중이 개인/집단으로 특정 프로젝트에 대해 투자 또는 기부할 수 있도록 하는 투자 방식
Guardian
협동조합 기술이란 무엇이며, 왜 필요할까? 협동조합 기술이 없는 멤버들로 협동조합을 이끌어가는 것 은 운전을 제대로 배운 적도 없는데 단번에 차를 몰려는 것 과 비슷하다. 협동조합 기술이란, 공통목표를 향해 평등한 기반 위에서 다른 사람들과 효과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이 해하는 것이다. 이러한 기술이 갖쿼진 창업협동조합은 다른 조합들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창업단계의 어려움들에도 잘 대처할 수 있다. 의사소통 기술, 회의 및 의사결정 기술, 갈등 대처 방법, 팀 워킹 등 이 중 쉽게 간과하기 쉬운 기술을 본 문에서 소개한다.
Guardian
사회적 영향 측정 : 인도의 교훈 최근 인도 Unltd와 사우샘프턴 대학의 사회적 영향력(social impact) 측정에 대한 프로젝트에서, 기업들이 적절한 사회적 영향을 산출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영향의 다양성과 범위 에 대해서는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피고용자들의 자긍심이나 자존감 변화와 같은 질적 형태의 데이터에는 신경을 못 쓰거나 자료를 모으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또한 개별 영향력 평가를 강조해 오는 동안, 사회적기업가가 파트너십을 기준으로 영향력을 측정하는 법에 대한 고민도 부족해 왔다. 공동작업, 파트너십, 상호 교환의 다양성을 염두에 둔 영향력 평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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