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스 (ANIS)에서 당신이 만날 수 있는 3가지

ANIS(아시아 엔지오 이노베이션 서미트), 그것이 알고 싶다

ANIS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발생하는 아시아 각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시아의 대표적인 NGO, 혁신단체, 그룹의 리더들이 모여 다양한 방법과 활동을 서로 나누고 배우는 네트워크이다. 이 행사는 희망제작소와 인텔 아시아의 협약을 통해 2010년부터 매해 실시하고 있으며, 각국의 혁신적인 사례와 아이디어를 나누고 아시아 내 NGO들의 역량을 키우며, 새로운 연대를 통해 아시아 내 사회혁신을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한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ANIS2014는 11월 17~19일 3일간 서울에서 열린다. 아시아의 대표 사회혁신가들이 모여 논의하는 전체 일정 중 이틀째인 11월 18일에는 “아시아의 사회혁신 : 테크놀로지 전략과 리더십”을 주제로 대중과 함께하는 공개세션이 열린다. 아니스 공개세션에 참가한다면 여러분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3가지로 정리해 보았다.

1. 아시아의 최신 사회혁신 사례들을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공개세션에서 발표하는 방글라데시 단체 BRAC의 ‘Doing While Learning’ 프로젝트와 희망제작소에서 진행한 ‘아시아 사회혁신의 7가지 특징’ 연구는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ANIS에서 발표한다. 록펠러 재단의 후원을 통해 진행한 두 프로젝트의 실행과 연구경험 공유는 아시아 사회혁신의 현재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2013 ANIS
2013 ANIS

2. 하나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강연은 가라,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는 사회혁신이다!

사회혁신에 관한 사례를 단순히 한 기관, 주체의 시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사례도 다양한 관점으로 해석하고 분석해 본다. 스마트시티에 대한 ICT기업의 관점, 도시를 관리하는 행정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그들이 함께 토론도 해본다.
또 아시아뿐 아니라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혁신단체들과의 대화를 통해 경험을 나누고 적용점을 찾아보는 현장감 넘치는 토론의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2013 ANIS
2013 ANIS

3. 테크놀로지와 사회혁신? 궁금하면 따~라~와~

중국에서는 페이스북의 접근이 차단되었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사회혁신은 이루어진다! 중국에서 진행하는 사회혁신을 향한 테크놀로지 프로젝트부터 요즘 자주 찾아볼 수 있는 키워드인 ‘빅데이터 Big Data’를 이용해 도시(서울시)도 시민도 스마트하게 만들어가고 있는 이야기까지. ‘핫hot’한 테크놀로지 를 활용한 사회혁신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2013 ANIS
2013 ANIS
이 3가지를 얻기 위해 당신이 해야 할 것!

일시와 장소를 확인하고 사전등록!

일시 : 11월 18일 화요일, 오후 2시30분
장소 : 서울혁신파크 내 서울크리에이티브랩

이 모든 것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여기(클릭)를 클릭하여 등록을 마치면 완료!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눌러주세요.

문의) 심보라 연구원 02-2031-2106 / bora@makehope.org

*프로그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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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_ 심보라 (사회혁신센터 연구원 bora@makehope.org)
사진_ 2013 아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