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런 거 앱으로 만들면 좋을 텐데!”
2012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 참가 신청을 받기 시작한 지 불과 2시간 만에 기획자 직군이 마감된 것을 시작으로 개발자, 디자이너, 마크업을 포함한 전 직군 모집이 이틀 만에 완료되었습니다. 매년 높아져 가는 소셜이노베이션캠프 36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올해는 어떤 실력자들이 모여 IT기술을 사회혁신의 변화로 만들어 나갈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캠프 참가는 아쉽게 마감됐지만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아이디어 공모 접수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캠프 참가자들이 아무리 많아도 구현할 ‘아이디어’가 없으면 앙꼬 없는 찐빵과 마찬가지 라는 것 아시죠??어떤 아이디어를 내야 할지 고민인 분들을 위해 작년 사례를 소개합니다.
‘수많은 거리 예술가들의 공연 정보를 알려주는 앱이 있으면 좋을 텐데’ 라는 현북진님의 생각은 길거리 공연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웹 ‘길스타’로 구현되었고,
?‘누가 시켜서 하는 자원봉사 말고, 자신이 원하는 방식의 자원봉사’를 제안한 관악사회복지센터 이주희님의 아이디어는 청소년 봉사활동 커뮤니티 웹사이트 ‘고래고래’로 현실화되었습니다.
우연히 장애인을 만나면 어떻게 도움을 주어야 할지 당황하거나 망설이는 사람들을 위한 웹사이트를 제안한 이성희님의 아이디어는 장애 유형별 에티켓 웹사이트 ‘스마일핸즈’를 탄생시키기도 했습니다.
여기까지 봐도 잘 모르겠다 하는 분들은 7월 18일과 19일 저녁에 있을 ‘아이디어 수다 모임’에 참여해 주세요.
이번엔 여러분 차례입니다.
그동안 가져온 불평과 불만 혹은 ‘아, 이런 거 웹이나 앱으로 있으면 딱인데!’ 싶은 아이디어, 하나쯤은 있으시죠? 지금 바로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에 응모해 주세요! 최종 아이디어로 선정될 경우, 실제 결과물로 구현될 뿐만 아니라 제안자로서 캠프 전 과정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아이디어 등록하러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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