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목민관클럽 제9차 정기포럼
주민참여,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축제 2.0

■ 제목

민선6기 목민관클럽 제9차 정기포럼
주민참여,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축제 2.0

■ 지음

목민관클럽팀

■ 소개

이 자료는 민선6기 목민관클럽 제9차 정기포럼 자료집이다.
자료집은 현장방문 참고자료와 워크숍 참고자료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축제, 20년을 되돌아 보다
지난 20여 년간 지역축제는 양적 팽창과 함께 대두된 다양한 문제에 관한 대안을 모색하면서 운영 매뉴얼을 제작하거나 평가체계를 구축하는 등 변화해왔다. 민선 5,6기 지방자치는 재정난 속에서 축제의 구조조정과 함께 주민참여 소규모 축제를 활성화하는 등의 노력을 해 왔다.
하지만 대부분의 지역축제는 지역공동체와 문화적 가치에 중심을 두기보다는 외형적 규모 확장과 경제/관광 효과 증대라는 가시적 성과에 치중하거나 행정주도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어 정책변화가 절실한 상태다.
이에 축제의 본질적 가치를 다시 살펴보고, 지역공동체성을 강화하는 축제 혁신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자연, 문화, 사람의 가치를 키우는 제주
인구 62만 명의 제주특별자치도는 민관협치를 동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육성하고 다양성을 포용하는 도시로 변모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도와 행정시, 읍면동 사이의 수평적 소통을 위한 도정정책협력회의를 상시 운영하며, 조례를 통해 행정시 및 읍면동의 기능을 강화하도록 하고 59건의 과제를 이양했다. 다양한 마을발전사업을 통해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평생교육진흥 및 교육경비 지원확대를 통해 지역 자립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민선6기 제주도의 비전과 자치혁신 사례, 현장을 살펴보고 모범사례를 공유한다.

■ 목차

[워크숍 개요]
[현장투어 자료]

1. 지역축제, 20년을 되돌아 보다

2. 이야기마당 – 지역축제 혁신을 위한 좌절과 도전
◇ 좌장 : 윤석인 이사
◇ 민선5,6기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축제혁신 10가지 사례 발표
◇ 기조발제 – 지역축제 혁신을 위한 과제 / 윤성진 총감독
◇ 종합 토론

3. 자연, 문화, 사람의 가치를 키우는 제주
◇ 특강 – 자연, 문화, 사람의 가치를 키우는 민선6기 제주의 비전과 도전 / 원희룡 지사

■ 펴낸 날

2015.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