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차별언어 찾기 워크북을 출간했어요! 📗

⭐책,스티커,키링 100명 무료증정 이벤트⭐

👏 “지역차별언어는 무엇일까?” 


지역차별언어바꾸기 프로젝트 ‘어디사람’의 시작점이었습니다. 멀고도 가까운 지역차별언어의 민낯은 시민 인터뷰와 설문조사(결과보기)를 통해 엿볼 수 있었는데요. 희망제작소는 지난 6월 4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설문을 통해 시민 307명의 의견을 들었고, 사전 설문 기획을 위해 희망제작소 후원회원 121명의 응답을 받았습니다. ‘어디사람’ 프로젝트가 막바지에 다다른 지금, 희망제작소가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서 전합니다. 🤓
✔️  인터뷰 시리즈 : 내가 경험한 지역차별 언어 
모르고 하는 지역 차별의 말, 알면서 하는 지역 차별의 말!  일상 속에서 한 두 번은 들어본 적 있으시죠? 시민들이 겪은 지역차별 언어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안산에서 시흥, 그리고 서울로 간 의석 씨 
양산에서 부산, 서울로 간 현정 씨, 민지 씨
창원, 서울에 이어 지리산으로 간 보석 씨
포천에서 서울로 향한 혜란 씨
✔️  “경상도 사투리, 효율이 좋아요~ 좋아!”

✔️ 출간 이벤트 : ‘지역차별언어 찾기 워크북’을 보내드립니다! 
9월 30일(목)까지 신청해주신 100명에게 책+키링+스티커 를 보내드려요.

📗 지역차별언어 찾기 워크북 :  지역에 대한 나의 언어 감수성을 살펴볼 수 있는 체크 리스트부터 시민이 겪은 경험과 고민을 담은 워크북입니다. 

🌿 키링 : No Plastic Sunday와 함께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키링을 만들었어요. No where, Now here ‘어디’보다 ‘여기 지금, 사람’을 바라보자는 의미로 문구를 담았어요! 
🎨 스티커 : ‘어디사람’을 다채롭게 표현한 스티커로, 내가 원하는 곳에 붙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