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리포트 (4.1-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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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협동조합 배낭여행기]
① 오스트리아

김선재 희망제작소
사회적경제센터 인턴연구원

6명 중 한 명이 협동조합형
주택에 거주하는 나라,
높은 시민의식이 좋은 정부
지원책을 만난 오스트리아
사례를 알아보자.

[일본통신]
마을이 캠퍼스다

안신숙 희망제작소 연구위원

시부야의 미래상을 스스로
그려 가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모인 젊은이들, 서로 배우고
가르치며 만들어진 마을 네트
워크 ‘시부야대학’을 소개한다.
[CO-UP]Share
공유경제뉴스

양석원 대표(@ejang, CO-UP)
서울시의 공유단체 및 공유
기업 지원 소식, 코하우징,
카쉐어링 등 다양한 공유경제
소식을 만나보자.
거꾸로 버는 경제학
공유경제 톺아보기②

노율 희망제작소
사회적경제센터 연구원

공유경제를 둘러싼
갑론을박, 그 원칙을
다시 들여다보자.
정책 / 지원 서울시, 도시계획 백년대계 만든다
서울시가 근대 도시계획이 시작된 지 100년을 맞아, 새로
운 100년을 준비하는 ‘미래 100년 도시계획’ 마련에 나선다
고 선언했다. 서울시가 구상하고 있는 새로운 도시계획은
도시 관리의 패러다임을 고도성장시대의 ‘개발과 정비’에
서 ‘사람 중심의 도시재생’으로 바꾸고, 도시계획의 수립부
터 시행까지 시민의 실질적 참여가 이뤄지도록 하는 것을
뼈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겨레뉴스
  주민 똘똘 뭉치는 마을기업, 올해 250개 추가 지정
안전행정부는 지역 자원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고 낡은
지역 인프라를 개선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통해
올 한해 총 2만여 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전
국에 마을기업 250개를 추가로 지정해 올해 연말까지 총 천
여 개의 마을기업을 육성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판로 개척
등에 어려움을 겪는 마을기업에 컨설팅을 지원해 경영능력
과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일보
  ‘협동조합’ 활성화에 서울시-신협 손 잡는다
시장경제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협동조합’을 활성화
하기 위해 서울시와 신협이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인해 경영이 어렵거나 협동조합을 통해 대안을 모
색하고 있지만 설립 및 운영자금의 부족으로 창업과 대출
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 조직에 대해 융자와 홍
보, 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협동조합 활성화는 부산 경제의 새로운 해법”
부산시는 협동조합이 질 높은 고용창출 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에 비해 장기 생존율도 높아 고용안정성 제고에도 기
여하고, 사회적 자본 형성을 통한 경제민주화 실현 및 지
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여 협동조
합 활성화를 위한 ‘2013년 협동조합 정책 추진계획’을 수
립하고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일보
  전남도, ‘마을기업’ 매년 100곳씩 육성
전남도는 올해부터 매년 20억 원을 투입해 지역 특화자원
과 자연자원을 활용하고, 각종 농특산품을 생산해 소득을
창출하는 ‘전남형 예비 마을기업’을 100곳씩 육성할 계획이
다.
광주일보
  사회적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9억여원 투입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내 7개 사회적기업과 21개 예비
사회적기업을 선정하고 9억 31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키
로 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내 사회적기업의 자생력을 확보
하고,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되도록 하
기 위해 시행된다.
헤드라인 제주
모집 서울시 예비 청년창업가 1300개팀 모집(~5/15)
서울시가 자금과 인프라가 부족한 청년들에게 창업자금과
공간 등을 지원해주는 ‘청년창업 1000프로젝트’ 사업에 참
여할 예비 청년창업가 1300개팀을 모집한다. 선발된 1300개
팀은 7월부터 1년간 창업활동비(월 최대 100만원), 창업공
간, 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특별시
청년창업센터
  귀농귀촌아카데미 3기 모집(~4/10)
희망제작소 뿌리센터는 귀촌에 관심이 있거나 준비 중인
사람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커뮤니티비즈니스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고, 지역 탐방을 통해 생생한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4월 10일까지이다.
희망제작소
뿌리센터
  KAIST SK 사회적기업가센터
석박사급 연구원 채용 (~4/10까지 연장)

KAIST 내 SK 사회적기업가 센터는 KAIST의 사회적기업가
MBA(이하 SE MBA) 과정을 지원하고 관련 연구를 수행하
는 기관이다. KAIST SE MBA 과정 연구 및 실무지원과 사
회적기업 관련 학술연구를 담당할 연구원을 4월 1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KAIST SK
사회적기업가센터
  녹색성장 예비 사회적기업 지원 공모 (~4/10)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녹색성장 분
야의 사회적기업 모델을 발굴·육성하는 ‘녹색성장 분야 예
비사회적기업 성장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 사
업은 대기업과 정부부처가 함께 진행하는 사회적기업 지
원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의 범위를 사회적
협동조합까지 넓혔다.
사회연대은행
  금천구, 공동주택 커뮤니티 공모사업 실시
서울 금천구는 공동주택 단지 내에서 이웃 간의 나눔과 소
통을 활성화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
해 ‘공동주택 커뮤니티 공모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
모사업’에는 최대 1000만원까지 전액시비가 지원되는 지
정공모사업과 구와 공동주택이 공동으로 일정 비율을 분
담하는 자유공모사업으로 나뉘어진다.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강원도 예비 사회적기업
재정·시설비 지원사업 공모 추진(~4/12)

강원도는 풀뿌리 사회적기업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강원
도형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및 재정지원사업, 시설비지원
사업’에 대한 공모를 12일까지 받는다. 강원도형 예비 사
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1인당 월 인
건비 110만원, 개발사업비 차원에서 기업당 5000만원, 소
규모 시설비 지원으로 기업당 2000만원까지 지원될 예정
이다.
뉴스원
  부산 시민들에 ‘공유경제’를 묻다(5/2)
다음달 2일 착한 소비로 일컬어지는 공유경제에 대한 토크
콘서트가 부산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토크 콘서트를 통해
공유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부산형 공
유경제 모델을 함께 모색하며, 오래된 건물 등을 헐지 않
고 재활용하는 도시재생사업과 공유경제를 연결하여 활
용도 높은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한겨레뉴스
민간 우리은행-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생태계지원 MOU
우리은행이 고용노동부와 ‘사회적기업 생태계 지원을 위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취약계
층에 일자리 및 공공서비스를 제공해 사회문제를 근본적
으로 해결하고, 정부부처와 금융회사간의 공조로 사회적
기업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마련
됐다.
아시아경제
  본엔젤스, 마이리얼트립에 4억원 공동투자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가 온라인 맞춤 여행 서비스 전문
기업 마이리얼트립에 개인 엔젤투자자들과 함께 총 4억
원을 투자했다.
파이낸셜뉴스
사회적경제 사회적 경제의 본질은 민주적 자본주의
2012년 12월 협동조합기본법이 발효된 이후로 현재까지 설
립 신청을 한 협동조합의 수는 650여 건에 육박한다. 협동
조합이 국민들에게 아직은 생소한 존재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같은 성장은 매우 놀랍다. 때문에 한편에서는 협동
조합 열풍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협동조합을 포함
한 사회적 경제가 가지는 대안으로서의 가능성에 대해 기
초적인 논의를 해보았다.
프레스바이블
사회적기업 특수학교 아이들 그림을 상품으로…
꿈 키우는 ‘미술교실’

전문 미술교육을 받기 어려운 자폐아동을 위해 무료 미술
교실을 여는 사회적기업 ‘삼분의이’가 아이들이 그린 미술
작품을 기부받아 디자인 상품으로 제작하는 사업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디자인 상품을 제작·판매한다는 제2의 도
전 뒤에는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효성그룹
이 있다. 사회적기업 ‘삼분의이’와 효성그룹이 함께 만들
고자하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
자.
문화일보
협동조합 “택시업계 구조적 모순·처우 개선
우리 스스로 해결”

‘택시법’ 등 정부의 지원 없이 택시업계의 구조적 모순과 종
사자의 처우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울산의 7명 택시기사들이
뭉쳤다. 최초의 ‘교통문화협동조합’을 설립한 것이다. 그들
이 협동조합 설립을 통해 얻고자하는 것은 무엇일지 그들
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세계일보
  국내 첫 ‘영화나눔협동조합’ 출범
국내 처음으로 영화 소비자들이 꾸린 ‘영화나눔협동조합’
이 출범한다. 이 조합은 거대 자본과 유통으로부터 소외된
좋은 영화들의 개봉과 정기 상영을 돕고 소비자들이 만드
는 대중영화평론지 성격의 ‘영화 컨슈머 리포트’를 발간하
거나 시민을 위한 영화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등의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연합뉴스
  대학서 쫓겨나는 인문사회과학,
협동조합에 둥지 튼다

대학들의 ‘기업화’로 인해 대학들이 임의대로 인문학이나
사회과학 등 순수학문 분야에 대한 정원과 강좌 등을 점차
적으로 감소시키면서 이들 학문과 연구자들이 ‘고사’ 위기
에 처했다.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연구자들과 수강
자들 모두가 조합원으로 참여하여 출자 하는 학문공동체
를 만들기로 했다. 진정한 학문탐구를 꿈꾸기 위한 그들의
준비과정을 살펴보자.
한겨레뉴스
마을공동체 공동체의 재발견 <13> 닥밭골 마을
오래되고 낡은 건물 외벽을 화사한 벽화로, 마을 입구에
쓰레기 더미만 가득 찬 채 방치되어있던 공간을 커피숖
겸 북카페로 탈바꿈시켜 외롭고 쓸쓸하던 마을에 생기를
불어 넣은 닥밭골 마을 주민들. 이제는 생활협동조합으로
등록해 두번째 도약을 준비하고 있을 정도이다. 성공적인
마을공동체 사례로 꼽히는 닥밭골마을의 숨겨져있는 이
야기를 하은옥 운영위원장을 통해 들어보자.
국제신문
마을기업

‘벽화마을’의 원조, 동피랑의 최대주주는 주민
벽화마을의 원조격인 통영의 동피랑은 하루 평균 3천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을 만큼 명실공히 통영을 대표하는 관광
지가 되었으나 정작 동피랑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은 아무런 대가없이 소음과 사생활 침해를 오롯이 감당해
야 했다. 하지만 동피랑의 주민들은 스스로 참여하는 마을
기업을 통해 마을공동체가 자생력을 갖도록 했다. 동피랑
이 다른 마을공동체와 다를 수 밖에 없는 이유엔 어떤 비
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다정다감
공정여행 “예술가와 만난 철공소의 변신 구경오세요”
예술가의 아뜰리에와 철공소라는 조화롭지 않은 만남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영등포
구 문래동 철공소 거리에 둥지를 튼 ‘문래창작예술촌’이
그것이다. ‘문래창작예술촌’을 시민들이 모두 즐길 수 있
는 문화상품으로 승화시킨 디자이너 이소주씨를 만나보자.
한겨레뉴스
사회적금융 영국 사회투자기금 ‘빅소사이어티캐피털’
‘작은 정부’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사회문제를 사회적기업
이나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가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
원해 공공과 민간이 ‘큰사회’를 이루자는 주장의 ‘큰사회’
담론이 자리잡음에 따라 작년 4월 영국에서 사회투자기금
의 하나인 빅소사이어티캐피털이 출범했다. 비교적 생소
한 사회투자기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한겨레뉴스
사회적경제

“규제 풀면 사회적 경제 지원군 역할 활발해질 것”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경제 조직들 그리
고 서민들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뿔뿌리 관계금융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전문가들의
대담을 들어보자.

한겨레뉴스

협동조합

“협동조합 방식 교육해보니
인성·성적 모두 개선되더군요”

영국에서 참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협동조합학교 열풍이 불
고 있다. 협동조합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배려심과 예의 바
른 인성을 갖추게 되었고, 배움에 기민하게 반응해 스스로
목표를 넘어서고자 노력한다고 왈리레인지 학교감은 말한
다. 성공회대와 서대문구청에서 사흘동안 열린 ‘협동조합
국제심포지엄’에서 영국 교육개혁의 새로운 주자로 떠오른
협동조합학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한겨레뉴스

 

“사회적 협동조합 1곳 생기면
질 좋은 일자리 4~5개 만들어”

사회적 협동조합을 설립하려는 단체들의 출자금을 기준으
로 계산한 고용 규모는 크리 크지 않다. 하지만 이들이 만
드는 일자리는 경력단절 여성이나 임시직 근로자, 장애인
등과 같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주로 돌아갈 것으로 전망되
었다. 이철선 보건사회연구원을 만나 6년 후, 한국 고용복
지의 청사진을 그려보자.

경향신문
  신성식 아이쿱대표
“착한 소비, 쇼핑의 힘이 세상 바꾼다”

아이쿱 신성식 대표는 일부 거대기업의 가격 담합 및 독점
적인 시장 상황을 견제하기 위해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스투닷컴
마을공동체 “마을만들기는 재개발의 대안과 도시문제의 해법”
마을만들기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대전광역시가 후
원하고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정례적으로 개최하
고 있는 ‘주제가 있는 토론회’에서 마을만들기에 대한 여
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자.
오마이뉴스
사회적금융

사회적 금융기관에 힘 실어줘야 할 때
지금까지 ‘이기적’, ‘탐욕’등의 수식어를 달고 다녔던 금융
이 공동체와 사회 발전을 위해 ‘착한’ 존재로 거듭나고자
하는 바람이 일고있다. 사회연대은행과 같은 착한 사회적
금융기관이 많은 한계에도 불구하고 꼭 필요한 이유는 무
엇일까? 이들 기관에 대한 존재의 의미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조선비즈
해외동향

사회적 가치법, 꽃으로 피어날 수 있을까?
사회적 가치법 (Social Vlaue Act)은 공공 부문 서비스 조
달에 급진적인 변화를 가져 올 것으로 여겨져 왔다. 또한,
자선단체, 사회적기업 및 사회적으로 책임감 있는 기업들
이 지역에 필요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할 수있도록 기회를
넓힐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같은 핑크빛 전망이 꽃 피
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직 적이고 협력적인 캠페인을
지속하여 지역 내에 사회적 가치를 키워내는 것이 중요하
다. 사회적 가치법의 개요, 현황과 전망을 본문을 통해 만
나보자.

Pioneers Post

 

세르비아 사회적기업가 정신 : 위기에서 성공으로
세르비아의 사회적경제 영역이 성공적으로 자리잡기 위해
서는 내부의 힘을 키워야 한다는 과제가 남아있지만, 그 전
망은 밝아 보인다. 세르비아는 비효율적이고 부패한 정부로
인해
사회서비스 제공에 실패하고, 세계 경제 위기로부터
도래한 심각한 가난 등 많은 사회 문제들과 직면하고 있다.
그 대안으로 경제 개혁과 사회 변화를 이끌 사회적 경제 모
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불분명한 법적 근
거와, 스타트업 재정 지원 문제 등 세르비아 사회적경제의
잠재력을 키우기 위해 우선 해결되어야 할 일들이 많다. 세
르비아 사회적경제의 현재를 진단해 본다.

Guardian
  사회적 기업과 주택 조합이 힘을 합쳐
건강한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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