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행사를 한눈에! 희망제작소 사회적경제센터 2012년 UN이 지정한 “협동조합의 해”를 맞아 열리는 다채로운 행사를 놓치지 마세요.
정책 / 지원
서울시, “사회적기업” 육성에 2년간 440억 투입 서울시는 지난 2년간 인건비(382억), 사업개발비(23억), 자금융자(14억) 등을 합하여 사회적기업 육성에 420억의 자금을 투입하였다. 시는 또한 올해부터 기업의 자생력을 키우고, 민관의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방법으로 지원방식을 바꾸고자 한다.
머니투데이
서울시, “지역경제&일자리 창출” 한꺼번에 해결 서울시는 지난 3일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사업개발비” 38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선별대상 기준은 지역수요 적합여부와 구체적인 사업성과 목표 및 자립기반 형성이다.
아시아투데이
경기도, “SGS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 4기 출발 SGS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는 “역량을 갖춘 사회적기업가 양성 및 일자리 제공”을 목표로 경기도, 성균관대학교, 삼성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아카데미이다. 교육과정은 경영교육, 현장방문, 실전 워크숍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수 수료생에게는 창업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아시아투데이
특허청, 사회적기업 “브랜드&디자인” 개발 지원 특허청은 올해 사회적기업 중 24개 기업을 “지식재산권” 지원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사회적기업은 디자인, 전략적 브랜드 관리 등 지식재산권에 대한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인천 남구, “남구 사회적기업협의회” 창립 인천 남구청은 지역에서 활동 중인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남구 사회적기업협의회”를 창립하였다. 협의회는 타기관과의 정보 교류, 협력사업 추진, 교육훈련 및 세미나 개최로 남구 사회적기업의 존립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협동조합으로 “대학생 주거비 절약” 가능한가요? 대학생들의 주거비를 절약할 수 있는 현실적인 비법은 “대학생주택협동조합”이다. 이는 기숙사에 입주하는 학생들이 출자한 돈으로 기숙사를 짓고, 협동조합이 소유한 뒤 조합원인 대학생들에게 임대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될 수 있다.
[영국/사회적투자] 英정부, “사회행동기금”에 4000만 파운드 추가지원 영국정부는 “사회행동기금(Social Action Fund)”에 4000만 파운드를 추가 지원하였다. 기존의 기금 2000만 파운드에 추가된 이 지원금은 대중들의 사회행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에 쓰여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사회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기회를 사람들에게 알리는 시민중심 캠페인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Civil Society Media Ltd
[영국/사회적가치평가] “Inspiring Impact”, 웹사이트 열어 영국 제3섹터를 대표하는 중간지원조직인 “ACF, Acevo, NCVO” 등 8개 조직의 연합체인 “Inspiring Impact”가 웹사이트 (http://inspiringimpact.org)를 개설했다. 이 그룹은 2011년 12월, 사회적영향평가를 안착시키기 위한 10년 계획을 논의하였고, 현재는 5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각 조직별 프로젝트를 시행 중이다. 이들의 주된 목표는 비영리단체나 사회적기업들의 사회적영향 측정이 보다 쉽고 유용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Civil Society Media Ltd
[사회적기업가정신] “사회적기업가정신”, Rio+20과 신 경제 (the new economy)에 대한 공감을 이뤄 지난 6월 중순, 브라질 리우에서는 3000여명의 청중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 경제(the new economy)에서의 사회적기업가정신에 관한 포럼”이 개최되었다. 6명의 패널이 참가한 토론에서 “파멜라 하팅건(Pamela Hartingan)”은 신 경제가 지속가능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베르날도 토로(Bernardo Toro)”는 비즈니스 모델에서 환경을 고려하는 윈-윈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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