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재정연구소 창립기념세미나

[##_1C|1273283091.jpg|width=”670″ height=”317″ alt=”?”|_##]■ 자치재정연구소 창립기념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민간 싱크탱크 희망제작소(이사장 김창국, 상임이상 박원순)는 오는 2월 28일(수) 오후 2시 대우센터 컨벤션홀(2층)에서 부설 자치재정연구소 창립기념세미나를 개최합니다.

■ 자치재정이란 지역주민의 의지가 반영되고, 지역주민에게 책임지는 재정운영을 말합니다.

– 자치재정이란 중앙정부와의 적절한 권한 배분 속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정책을 결정, 집행하는 과정에서 지역주민의 의지와 생활의 요구를 반영하고, 정책성과에 대해 지역주민에게 책임을 지는 재정의 운영을 의미합니다.

– 자치재정은 국가재정의 하위단위로서의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의미의 지방재정이 아니라, 중앙에 비해 작고 보잘 것 없는 지방재정이 아니라 지역의 문제는 지역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주체적인 재정운영을 뜻합니다.

[##_1C|1396190932.jpg|width=”589″ height=”205″ alt=”?”|_##]■ 학자, 시민활동가, 지역정치인, 지역언론인이 뭉쳤습니다.

지방재정을 연구하는 학계 연구자들과 복지, 환경, 여성 등의 분야에서 지역문제를 고민해 왔던 지역시민사회 활동가와 지역정치인, 지역 언론인들이 모였습니다. 이러한 인력구성은 현장과 연구실, 정부와 언론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한 문제접근과 해결책 마련을 가능하게 해 줄 것입니다. 자치재정연구소는 추상적인 담론을 뛰어넘는 ‘실사구시(實事求是)적 접근’과 ‘창조적인 대안’을 가지고 지역의 재정과 정책에 대해 연구합니다.

■ 자치재정으로 가는 길, 자치재정연구소가 앞장서겠습니다.

창립기념세미나는 지방재정에서 자치재정으로의 인식전환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기조발제와 함께 참여정부의 지역분권 정책 중 특히 지방재정의 측면에서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 본부장이 발표를 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실제로 각 분야에서 지역의 예산,재정 문제를 고민해 온 분들의 경험을 나누고, 토론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 관심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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