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셰이의 사임과 라스베가스 다운타운 프로젝트의 미래 자포스의 창업자인 토니셰이가 라스베가스 다운타운 프로젝트(DTP)의 리더 역할을 그만 두겠다고 밝혔다. DTP는 이대로 종료되는 것일까? 도시 프로젝트가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조우석 희망제작소 사회적경제센터 팀장
Lean start up for Social Enterprise -① 스타트업은 대기업의 축소판이 아니다. 리스크 높은 경영환경에서 전통적 사업추진전략은 많은 자원과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사회적 기업은 열악한 인적/물적 자원, 다수의 이해관계자 등 더욱 더 난이도 높은 경영환경에 놓여있다. 린 스타트업 방법론을 통해 사회적 기업이 적용할 수 있는 창업 또는 신사업추진 전략을 알아보자.
정지영 희망제작소 사회적경제센터 연구원
[현장중계] 지역화폐 간담회-지역화폐의 성공요인과 향후과제 얼마전, 국내 대표적인 지역화폐 사례로 꼽히는 과천 품앗이, 대전 한밭레츠, 송파 품앗이, 은평 e품앗이에서 참여하는 지역화폐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지역화폐를 운영하면서 겪은 어려움과 성공요인, 그리고 현재 직면한 과제까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김선재 희망제작소 사회적경제센터 연구원
사회적기업
2014 아시아 미래포럼 사람중심 경제 : 사람중심 기업문화 ‘로드맵’ 만들자 2014 아시아미래포럼 “사람중심 경제 : 기업과 사회의 협력”이 오는 10월 22-23일 양일간 열린다. 분과세션 4에서는 ‘사람 중심 경영과 기업문화’를 주제로 사회적가치를 기반으로 경쟁 우위를 창출하는 조직문화에 대한 논의를 다룬다.
한겨레
고용부, ‘2014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상담회’ 개최 고용노동부는 10/2에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14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공공기관과 사회적기업간의 1:1 구매 상담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구매까지 이뤄진다. 사회적기업제품 구매 상담코너도 운영된다.
뉴시스
[포럼]‘사회적기업’…그 역할은 어디까지이고, 지속발전이 가능할 것인가? 사회적기업월드포럼2014가 열린다. 사회적기업의 중요성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제고와 사회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아젠다로서 사회적기업의 역할 재조명, 발전 기반 논의를 목표로 기획됐다. 부대행사로는 청년캠프, 사회적기업 투어 및 페어 행사를 진행한다.
헤럴드경제
마을기업/마을공동체
강원도, 마을기업 ‘빈익빈 부익부’ 강원도내 마을기업들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각하다. 대표자가 수시로 변경되면서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하지 못하거나, 아이템의 차별화 실패로 매출 격차가 크다. 마을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최초 지정시 사전 검증을 더욱 철저히 하고 사후관리도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뭉쳐야 산다!”…두부, 빵 등 협동조합표 공동브랜드 뜬다 협동조합표 공동브랜드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농산물에 한정됐던 협동조합 브랜드가 최근엔 한방제품이나 건강식품, 두부, 빵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협동조합 공동 브랜드는 영세한 소상공인이 대기업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탈출구이다.
고가 교복문제해결 착한 교복으로 교복시장 새바람, e착한학생복 비싼 교복 브랜드제품과 품질, 디자인을 견주면서 가격은 그보다 저렴한 ‘e 착한 학생복’이 등장했다. 우리나라 학생복 협동조합은 교복 생산공장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중간 유통마진을 최소화시키는 사업을 시작했다. 전국 100여개의 대리점과 직영점 그리고 A/S 전문점까지 설치했다.
아주경제
마을기업/마을공동체
힘내라 마을기업-지역에서 싹트는 희망 <29> 욕지도 할매 바리스타 경남 통영의 욕지도에 마을 할머니들이 모여 커피 전문점을 탄생시켰다. 명칭은 ‘욕지도 할매 바리스타’. 커피 뿐 아니라 특산물인 고구마를 이용한 라떼와 마들렌등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또한 섬 학생들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강의등 재능기부도 하고 있다.
국제신문
협동조합
협동조합운동과 주택복지 ‘자기집 소유’ 원칙을 넘어서는 다른 대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공공임대주택을 생각할 수 있으나, 주택을 반드시 공공이 소유하며 임대할 필요는 없다. 더구나 이미 사유재산인 주택을 국유화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주택협동조합은 민간이 주택을 소유하지만 공익을 추구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주택협동조합이 운영되고 있지만, 더 과감한 투자와 지원을 바탕으로 활성화 되어야 한다.
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협동조합 열에 일곱은 망하는 이유, 이거였네 협동조합이 새로운 흐름이 되기 위해서는 더 분명한 비전과 근거를 보여줘야 한다. 이들이 마주한 시대와시장의 변화를 직시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 또한 조합원이 결사체이자 사업체인 특성을 융합해 시너지 효과를 높여 발전 동력을 만들어 내야 한다. 협동조합은 공동소유, 즉 ‘인적 결합력’을 높이는 데서 출로를 찾아야 한다.
오마이뉴스
정치야, 동네에서 놀자 협동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협동조합은 이미 그 자체로 정치성을 띤 조직이다. 그런데 정부는 그 기능과 존재 이유를 외면하고 있다. 협동조합은 조합원의 민주적인 참여와 운영을 통해 성장하는 조직이다. 조합을 통해 생활문제를 인식하고 정치참여로 이어질 수 있다.
한겨레
협동조합
9월 세계 협동조합 소식 프랑스에서는 Nice-Matin지가 외부로 신문사가 넘어갈 경우 사라질 가능성이 높아 협동조합을 설립하고자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모금활동을 하였다. 일본은 세계 협동조합의 날을 맞이하여 포럼을 개최했다. 이들은 후쿠시마 사례를 통해 협동조합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그 역할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보았다. WOCCU는 농업 생산 확대와 비용절감등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에디오피아의 농촌 저축 신용 협동조합의 생산 증가를 도왔다. 크로아티아는 협동조합에 관한 새로운 연구를 하는 YSP 포럼을 개최하였다. 유럽의 농업협동조합은 러시아로 수출하는 농산물의 부과세에 대한 EU의 지원을 더 늘려줄 것을 요구하였다. 코스타리카의 신용조합이 2013년과 비교해 2014년에 예금이 29%가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의 은행보다 신용금리가 더 유리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co-operative news
왜 협동조합은 인기있는 직장일까? 구직자들에게 협동조합이 일반 사기업보다 더 매력적이라는 연구 결과 나왔다. 협동조합이 영국내 직장 중 차지하는 비율이 1% 미만임에도 불구하고 상위 25개의 대학 졸업자들이 협동조합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이 협동조합을 매력적이게 만들까? 협동조합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물었을때 나온 답들은 다음과 같다. 먼저 함께 회의를 통해 의사 결정을 내리며, 모두가 결정자일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모두가 평등하고 민주적이며 열려있고 사회적 책임이 있는 기업 문화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또한 본인이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경력이 될 수 있는 일을 할수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guardian
[양극화 해소, 공동체가 답이다]②거대 자본에 도전하는 협동조합 최근 협동조합이 자본주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독일의 하우젠 마을에서는 돼지고기 판매를 하는 조합이다. 이들은 복잡한 유통과정을 단순화시켜 농민에게 돌아가는 이익을 늘렸다. 영국의 풍력/태양열 발전 협동조합 WEST는 지역공동체가 지분을 100%소유한 재생에너지 발전소다. 이곳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생 에너지 교육도 한다.
매일신문
사회적경제일반
사회적가치법(Social Value Act)을 돌아보다 사회적가치법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때 공동체의 가치를 우선 고려하는 것을 목표로 2012년에 제정된 법이다. 현재 까지 이 법은 서비스에만 적용됐다. 법에 대한 검토는 사회적가치법이 재화와 용역까지 확장되어 적용되어도 좋을지 판단하기 위해 이뤄진다. 폭 넓은 범위에 걸쳐 조사를 거친 후, 2015년 초 결과물이 나올 예정이다
civil society
사회적금융
임팩트 투자 태스크포스(Social Impact Investment Taskforce), 그 이후는? Social Impact Investment Taskforce에서 연구 활동의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행했다. 보고서는 임팩트 투자가 가진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고려해야 할 문제에 대해 다룬다. 구체적으로는 임팩트 투자의 결과를 어떻게 측정하는지에 대해서부터 임팩트 투자를 위한 시장을 조성하기 위한 방법까지 다룬다. 아울러, 임팩트 투자 시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제안한다.
NPC
중간지원조직
독일, 복지관련 사회적기업 양성하는 인큐베이터의 역할. “소셜 임팩트랩” 소셜임팩트랩은 독일 4곳에 사무실을 두고 매 분기마다 8팀의 창업자들을 선정해 사회적기업으로 출발을 돕고 있다. 사회복지 서비스 관련 사회적기업만을 양성한다는 점이 일반 인큐베이터와 다른 점이다. 이곳에서는 사회복지 사회적기업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공간과 재원을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