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1C|1091431444.jpg|width=”450″ height=”606″ alt=”?”|_##]노원구청과 희망제작소는 지난 2007년 10월 노원구청 공무원들의 사회창안 아이디어를 모아 <구청씨!>를 발간하였다. 그야말로 일반 시민들과 일선 공무현장의 공무원들이 평소 불편함을 느끼고 개선했으면 싶다고 고민하던 작은 생각들을 모아 실제 사례들과 함께 제안된 아이디어들의 현실화 과정을 담은 첫 번째 ‘희망보고서’였다.

노원구청과 희망제작소는 지난해에 이어 7월 16일 두 번째 희망보고서 <구청씨, 생각대로 큐!!>를 발간하였다. 지난 1년간 선별된 노원구청 공무원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무원들의 지속적인 행정 혁신이라는 첫 번째 사례를 만들어내게 된 것이다. 특히, 이번 <구청씨, 생각대로 큐!!>에서는 첫 번째 책자에서 담지 못했던 57가지 아이디어들을 새롭게 소개하며,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작지만 의미 있는 제안들을 담았다.

희망제작소는 이 책자의 발간으로 수록된 모든 아이디어들이 전문가와 행정실무자들의 객관적인 평가를 받아, 관련규정의 개정을 거쳐 실천에 옮기도록 노력하고 있다.

내가 살고 싶어 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기분 좋은 첫 걸음, 사회 창안!!
그 사회창안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는 공무원들의 새로운 시도와 가능성이 바로 <구청씨. 생각대로 큐!!>에 담겨있다.

☞ 책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