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일 희망제작소 부근 한 식당에서 한국신지식인협회 집행부들과 희망제작소 상근자들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신지식인협회(http://blog.naver.com/kcnr)에서는 최세규 회장, 김종백 사무총장이 참여했고 희망제작소에서는 박원순 상임이사, 윤석인 부소장, 소기업발전소 김홍길 연구원, 이현수 연구원이 참여했습니다.
[##_1C|1159107182.jpg|width=”569″ height=”427″ alt=”?”|시계방향으로 왼족 부터 박원순 상임이사, 윤석인 부소장, 김종백 사무총장, 최세규 회장, 이현수 연구원._##]신지식인협회는 지난 김대중 정부때 있었던 ‘신지식인 발굴 사업’을 통해서 형성된 단체로 전국 곳곳에서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회원은 3,500여명에 달하고 각분야에서 꾸준히 선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지식인협회 최세규 회장은 “신지식인들로 선정된 이들의 면면을 보면 지역에서 좋은 아이템으로 사업을 꾸려나가면서 지역에 봉사하는 분들이 많다”며 “그런 신지식인들이 희망제작소 소기업발전소 출범 소식을 듣고 반가운 나머지 내방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희망제작소에서도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사람들과 신지식인협회에서 소기업발전소에 대한 여러가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며 “이후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방안도 찾아보자”고 화답했습니다.

한편, 박원순 상임이사는 지난 6월 신지식인협회가 주최하여 ‘명예 신지식인’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희망제작소의 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어떤 단체, 기관, 개인의 방문도 환영합니다. 또 시민들의 참여와 후원으로 굴러가는 민간 싱크탱크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소액이라도 후원해주십시오. 조그만 아이디어라도 바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