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시니어]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희망제작소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

[##_1L|1034843756.jpg|width=”367″ height=”207″ alt=”?”|(박원순 상임이사와 서경석 협회장은 ‘해피시니어 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서 사인 후 기념촬영을 하였다.)_##]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협회장 서경석)와 희망제작소(이사장 김창국, 상임이사 박원순)는 희망제작소의’해피시니어 사업’에 관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2008년 4월10일 오후 3시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가졌다.

이날 양 기관의 협약식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창립 10주년 춘계세미나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전국 지역노인종합복지관 관장 및 중간관리자 등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해피시니어 사업’에 관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이번 협약은 민간비영리단체와 일반시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서로의 정보와 자료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전문인 퇴직자를 비롯한 일반시민들이 자유롭게 비영리단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에 의해 양 기관은 민간비영리단체 참여를 희망하는 전문인 퇴직자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자료 및 정보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공유하는 방법으로 협조체계를 구축할 것이다.

[##_1C|1101608835.jpg|width=”572″ height=”322″ alt=”?”|(박원순 상임이사가 전국 지역노인종합복지관 관장과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NPO 그 다양하고 아름다운 세상’이란 주제로 강연하였다.)_##]

양 기관의 협약식이 끝나고 희망제작소 박원순 상임이사의 특강이 이어졌다. ‘NPO 그 다양하고 아름다운 세상’ 이란 주제로 진행된 특강에서 박원순 상임이사는“지역사회를 발전시키고 지역사회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작은 노력들은 그 지역의 다양한 민간 비영리단체를 통해 가능하였다”고 지적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민간비영리단체에 은퇴한 전문인 퇴직자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다면, 민간비영리단체의 활동이 더욱더 풍성해 질 수 있는 계기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전문인퇴직자의 적극적 유입과 활동을 가능케 하는 인식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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