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제작소 부설 조례연구소 6월 포럼에 초대합니다.
조례연구소는 열린사회시민연합과 공동으로 배재학술지원센터에서 6월 토론회(28일)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조례를 통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주민자치센터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조례에는 “주민편의 및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주민자치기능을 강화하여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하여”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_1L|1079604701.jpg|width=”670″ height=”502″ alt=”?”|’추모문화시설 설치 문제점과 지자체의 역할’을 주제로 한 5월 포럼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_##]그러나 지역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부닥쳐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주민자치센터는 민과 관을 연결하는 연결고리로서 지역사회의 욕구를 반영하면서도 주민의 자발성과 참여 확대를 위한 장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열린사회시민연합과 조례연구소는 주민자치의 중요한 장이 되어야 할 주민자치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조례개정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공동 노력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 주제
주민자치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개정안 모색
2. 일시
2007년 6월 28일(목) 오후 2시 – 5시
3. 장소
배재학술지원센터 A동 1층 (지하철 1호선, 2호선 시청역 하차 10번 출구)
4. 진행
2:00~2:20 개회 및 소개
2:20~3:00 발 제1 박홍순 (사)열린사회시민연합 공동대표/주민자치센터전국협의회 공동대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자치센터 제도 개선 방안”
발 제2 이기우 인하대/조례연구소 소장
“주민자치와 주민자치센터”
3:00~3:10 제 안 주민자치센터 운영조례 안
3:20~4:20 패널토론 김필두(지방행정연구원)
/최낙용(주민자치센터전국협의회 위원장)
/서형원(과천시 의원)
4:20~5:00 질의응답 및 향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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