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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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2017 한독도시교류포럼 – 기억의 조건
기억은 단지 개인의 과거가 아닙니다. 기억은 우리 사회를 다양한 방식으로 바라보고 문제를 제기하며 미래를 만들어가는 사회적 행동입니다. 2017 한독도시교류포럼에서는, 기억이 어떻게 사회적으로 의미를 획득하는지 기억은 그리고 기억문화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실천적 관점에서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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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세월호 참사 1000일, 여전히 잊지 않았습니다
2017년 1월 9일은 세월호 참사 1000일이 되는 날입니다. 천 번의 밤을 보냈지만, 진실은 여전히 깊은 물속에 가라앉아 있습니다. 2014년 4월 16일. 잊지 않았다는 당신의 목소리를, 잊지 않겠다는 당신의 이야기를 기록해주세요. 우리의 기억과 목소리는, 세월호의 진실을 밝히고 아픈 기억을 올바른 역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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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0416 잊지 않겠습니다
2014년 4월 16일. 두 번째 봄을 맞이하는 오늘도 세월호의 진실은 여전히 어두운 물 속에 가라앉아 있습니다. 2016년 4월 16일. 잊지 않겠습니다. 잊지 않았습니다. 끈질기게 기억하는 우리의 목소리가 끝내 세월호의 진실을 밝혀내고 아픈 기억을 올바르게 역사로 기록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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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
이별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 – 김진혁 (전 EBS ‘지식채널e’ PD) ‘사랑하는 가족이 어느 날 갑자기 배와 함께 바다로 사라졌다면… 살이나 뼈가 아니라 머리카락 한 올만이라도 건지고 싶지 않을까? 그 한 올이라도 움켜줘야 일단 펑펑 울 수 있는, 헤어짐을 인정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