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대안학교

사회혁신가가 자라는 ‘홍콩창의학교’

희망제작소 사회혁신센터와 여행사공공의 야심작 ‘세계사회혁신탐방(Social Innovation Road)’은 대륙별 사회혁신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회혁신의 세계적 동향을 파악하고 사례별 구체적인 방법론을 습득할 수 있는 해외 연수 프로그램입니다. 7월 8일~14일 진행된 세계사회혁신탐방 Asia 1기 원정대는 사회혁신을 위한 다양한 실험이 벌어지고 있는 홍콩과 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우리 함께,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세계사회혁신탐방 Asia 1기 원정대의 사회혁신 탐방기를 연재합니다. ④ 세계사회혁신탐방기 사회혁신가가 자라는 ‘홍콩창의학교’홍콩창의학교는 홍콩현대문화연구소(Hong Kong Institute of Contemporary Culture)가 주도하여 설립한 홍콩 최초의 대안학교로서 홍콩정부와 독지가, 예술가, 사회단체들이 공동으로 자금과 부동산을 마련하여 지난 2006년 개교하였다. 서울시 하자센터의 운영모델을 벤치마킹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비교적 우리 사회에 많이 소개된 기관이기도 하다. 홍콩창의학교는 천편일률적인 홍콩 교육제도와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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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의희망찾기 2
마을이 학교다

■ 소개 교육에도 희망이 있다! 인권 변호사이자 소셜 디자이너로서 우리 사회를 위해 부지런히 걸어온 박원순의「희망 찾기」 제2권 . 저자가 전통을 살리고 특색을 가꿔 공동체 복원에 힘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에 이어, 2006년 4월부터 4년간의 지역 투어를 통해 저술한 것이다. 황폐해진 교육 현장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들이 찾아낸 ‘희망’을 소개한다. 특히 노력과 열정, 그리고 실험으로 교육 현장의 변화를 일으킨 ‘대안학교’로 우리를 이끌고 있다. 지역 사회와 밀착하여 학부모와 학생 간의 소통과 협력을 증진시켜 재미나고 창의적 발상이 돋보이는 교육 방법을 적용한 대안학교를 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내세운다. ■ 목차 프롤로그_아니, 우리 교육에 희망이 없다고요? 1부 공교육의 대안, 학교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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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총서 14
볍씨야, 학교가자

■ 소개 접시학교 아니죠, 볍씨학교 맞습니다! 2001년 광명시 옥길동에 볍씨학교가 문을 열었다. 사람들은 곧잘 접시학교가 뭐냐고 묻는다. 그러면 아이들은 ‘라이스 씨드’ 볍씨요, 한다. 볍씨는 사람을 살리는 ‘생명’을 뜻한다. 볍씨학교는 광명에서 활동하던 생협 회원들이 어떻게 하면 내 아이를 잘 키우고, 부모 역할을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공부하던 모임이 발전해 만들어진 비인가 대안학교다. 생활협동조합 활동을 하면서 먹거리와 지역문화, 환경을 걱정하던 사람들이 왜 교육에 뛰어들었을까? 좋은 일을 하려면 좋은 사람을 키워야 했기 때문이다. 지역 공동체 형태로 시작한 볍씨학교는 지역과 학교는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학교 바깥, 지역사회 활동에 함께해야 하며 그러한 관계 맺기가 곧 배움이라고 믿고 있다. ‘내 아이가 먼저’라는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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