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복지

[참가신청] 뿌리공부방② 스웨덴 복지모델, 오해와 진실

뿌리공부방은 희망제작소 뿌리센터가 마련한 회원 프로그램입니다.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주제로 거시적 담론부터 구체적 지역 이야기까지 다양한 논의를 함께 나누겠습니다. 모임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해봅시다. ★ 두 번째 뿌리공부방 스웨덴 복지모델, 오해와 진실 – 스웨덴 쇠데르턴대학 최연혁 교수 초청 복지. 최근 한국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 가운데 하나입니다. 복지에 대한 과도한 지출이 재정위기를 부른다는 주장과 복지의 내수 진작 효과가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팽팽히 맞섭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복지국가의 선진모델로 거론되는 스웨덴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스웨덴의 사회복지비 지출 비중은 93년 36.8%로 최고치를 기록했고, 여전히 30% 전후의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복지국가 스웨덴의 저력은 2008년 세계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재조명되었습니다. 지난해

#

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총서 11
이런 사람 만나봤어?

■ 소개 풀뿌리 복지운동을 벌이는 ‘이런 사람’들 청소년 모임 ‘햇살’, 여성 모임 ‘해오름’, 직장인 모임 ‘꿈꾼이’, 푸드뱅크 자원활동가 모임, 건강지원네트워크, 이웃사랑방 자원활동가 모임….. 관악사회복지는 지역사회 곳곳에 뿌리내리며 활동하는 풀뿌리 조직이다. 모든 구성원이 참여해 활동하고 그 속에서 사람들의 변화를 함께 추구하는 주민운동 조직이다. 그리고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그치지 않고 복지제도나 사회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복지운동 조직이기도 하다. 동네 사람들, 우리 이웃의 변화와 성장에 주목하는 것이 관악사회복지의 존재 이유이자 활동의 방식인 것이다. 1장은 지난 13년간 관악사회복지에서 활동을 한 한재랑이 썼다. 철없는 새내기 활동가로 시작해 오랜 시간 관악사회복지와 함께하면서 겪은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기록했다. 2장은 청소년 모임 ‘햇살’의 이야기를 현직 고등학교 도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