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람책

  • 휴먼라이브러리, 직접 해봤더니

    휴먼라이브러리, 직접 해봤더니

    희망제작소 교육센터에서 일상의 편견을 줄이는 휴먼라이브러리를 기획해 다양한 형태의 휴먼라이브러리를 운영한 지 어느덧 반년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동안 휴먼라이브러리를 운영하며 생겼던 고민을 나누고 궁금증을 해소해보고자, 편견을 해소하는데 목적을 둔 휴먼라이브러리를 운영해본 경험이 있는 두 개 단체를 선정하여 휴먼라이브러리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느낀 […]

  • 이런 가족, 저런 가족, 요런 가족

    이런 가족, 저런 가족, 요런 가족

    희망제작소와 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2014년 정기 휴먼라이브러리’ 5월 행사는 원래 그런 가족은 없다라는 제목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관련한 다양한 편견을 대면하고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휴먼라이브러리에서는 입양가족, 반려동물가족, 재혼가족, 주거공동체 등 다양한 형태로 맺어진 가족 […]

  • [휴먼라이브러리 참가 신청] 원래 그런 가족은 없다

    [휴먼라이브러리 참가 신청] 원래 그런 가족은 없다

    2014년 5월 휴먼라이브러리 ‘원래 그런 가족은 없다’가 5월 20일(화) 문을 엽니다. 혹시 당신도 ‘피는 물보다 진하다’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 게 아니다’와 같은 가족에 관한 편견을 갖고 있지 않나요? 4권의 사람책(입양가족, 반려동물가족, 재혼가족, 주거공동체)과의 만남을 통해

  • [사람책-주거공동체] 사람들과 집을 공유하고, 가족이 되다

    [사람책-주거공동체] 사람들과 집을 공유하고, 가족이 되다

    제목 사람들과 집을 공유하고, 가족이 되다 서문 집은 애초부터 공유의 공간이다. 혈연과 사랑으로 맺어진 가족은 집과 집안의 물건들에 대해서 굳이 무엇이 누구의 것인지를 따지지 않는다. 법적인 소유권은 주로 가장에게 있는 경우가 많겠지만, 그래도 가족 구성원 모두는 내 집이라고 생각한다. 집을 […]

  • [사람책-재혼가족] 낯선 사람과 가족이 되다

    [사람책-재혼가족] 낯선 사람과 가족이 되다

    제목 낯선 사람과 가족이 되다 서문 어머니가 재혼 이야기를 꺼내신 건 중학교 3학년 때였어요. 외동딸이었던 저는 처음엔 어머니의 재혼을 반대했었어요. 어린 마음에 주위의 시선도 두려웠고, 나에게 이미 친아버지도 있고 가족이 있는데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는 걸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것 같아요. 그런데 […]

  • [사람책-반려동물가족] 우리도 가족하게 해주세요

    [사람책-반려동물가족] 우리도 가족하게 해주세요

    제목 우리도 가족하게 해주세요 서문 가족은 여러 가지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전에 따르면 가족은 “주로 부부를 중심으로 한, 친족 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집단. 또는 그 구성원. 혼인, 혈연, 입양 등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전적 정의는 실제 한국을 구성하고 있는 가족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