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람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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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책들의 속사정
2회에 걸친 2014년 가 끝났습니다. 노란테이블과 휴먼라이브러리를 운영하고 싶거나 배우고 싶은 5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했고, 각각 배운 내용을 어떻게 현장에서 운영했는지 소식이 들려오는 대로 전할 예정입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휴먼라이브러리를 배운 사람은 수강생 외 또 있습니다. 바로 사람책인데요. 교육의 일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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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감사의 식탁 / 후기] 편견은 덜고, 휴먼을 더한 감사의 식탁
나이, 성별, 출신지역, 직업 등 세상에는 다양한 기준이 있습니다. 때론 이 기준이 특정한 이미지, 편견을 심어 주기도 합니다. 서울 출신 사람에게 ‘깍쟁이’란 수식어가 붙고, 충청도 사람들은 ‘느리다’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러한 편견들은 나아가 사회갈등과 불행을 낳기도 합니다. 201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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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책, 어떻게 만나지?-휴먼라이브러리 운영자를 위한 안내서(실행편)
■ 제목 사람책, 어떻게 만나지? – 휴먼라이브러리 운영자를 위한 안내서(실행편) ■ 지음 희망제작소 교육센터 ■ 소개 휴먼라이브러리를 운영하고자 하는 기획자가 부딪칠 수 있는 실무적인 궁금증과 해결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와 함께 읽으시면 좋습니다. ■ 목차 이 목차는 2014 휴먼라이브러리 컨퍼런스 후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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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라이브러리, 모든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듯 사람을 빌린다? 누구나 사람책이 될 수 있다? 만나서 대화만 하면 된다? 휴먼라이브러리는 처음 들으면 단순명쾌하고 손쉬운 프로그램이지만 실제로 기획하고 운영하다보면 애매하고 미묘한 지점이 많습니다. 편견 해소라고 하는 부정적 어감의 취지를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지 근원적인 질문부터 일반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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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감사의 식탁 / 안내] 감사의 식탁, 사람책을 읽다
두 달에 한 번씩 희망제작소에 밥상이 차려집니다. 후원회원님께서 때마다 잊지 않고 보내 주시는 농산물로 연구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밥상입니다. 이 밥상에 감사의 식탁이라는 이름을 붙여 희망제작소의 든든한 기둥, 후원회원님께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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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이런 ‘사람책’을 읽었다
2014년 상반기 동안 희망제작소는 세 번의 휴먼라이브러리 코리아를 운영하면서 31명의 사람책을 만났습니다. 사람책 한 권 한 권이 2014년 한국사회가 가지고 있는 사회갈등과 편견을 개인의 삶을 통해 보여주는 흥미롭고도 풍부한 이야기였습니다. 반년 동안 희망제작소가 만난 사람책을 정리해 보여드립니다. 지난 6개월간 휴먼라이브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