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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책-노숙인] 매일 빅이슈를 품에 안고 안테나 세우는 남자

    [사람책-노숙인] 매일 빅이슈를 품에 안고 안테나 세우는 남자

    제목 매일 빅이슈를 품에 안고 안테나 세우는 남자 노숙인 / 서명진 (빅이슈 판매원) 서문 여의도역 5번 출구에서 항상 미소를 날리는 이 남자가 사람 눈을 제대로 마주칠 수 없는 소심남이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빅이슈를 만나고 나선 두려울 게 없는 42살 노총각은 […]

  • [사람책-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는 천사가 아니다

    [사람책-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는 천사가 아니다

    제목 사회복지사는 천사가 아니다 사회복지사 / 오영식 (시소와 그네 강북영유아통합지원센터 팀장) 서문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제정한 사회복지사 캐릭터인 ‘보듬이’를 아시나요? 빨간 하트를 품고 있는 노란색 콩 모양의 천사입니다. 많은 시민 분들이 사회복지사에 대해 갖고 있는 나눔과 봉사, 섬김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지요. 각종 […]

  • [사람책-여대생] 여대생이어서 유학생이어서가 아니라

    [사람책-여대생] 여대생이어서 유학생이어서가 아니라

    제목 여대생이어서 유학생이어서가 아니라 여대생 / 유지주 (이화여대 국제학부) 서문 맨날 밤새서 공부하고 면접 준비하고, 학교 갔다 학원 갔다 독서실 갔다. 그렇게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에 왔는데 웬걸요. 영어 수업이라 영어로 발표 준비하는데 재수 없다고 하고, 외국에서 살다온 학생들이 몇몇 있을 […]

  • [사람책-예술가] 그리지 않아도, 그리고 있다.

    [사람책-예술가] 그리지 않아도, 그리고 있다.

    제목 그리지 않아도, 그리고 있다. 예술가 / 이덕순 (화가) 서문 1992년 3월 21일 처음으로 미술학원에 갔습니다. 그 후로 20년이 넘게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 화가이기 이전에 저는 ‘나는 누구인가?’를 묻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고민하는 2014년을 살아가는 소시민입니다. 다만 그림을 그리며 […]

  • [사람책-중국인] 중국인도 다 달라요

    [사람책-중국인] 중국인도 다 달라요

    제목 중국인도 다 달라요중국인 / 이철 (재한중국유학생연합 사무국장) 서문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한국에 왔습니다. 사실 꼭 한국이어서는 아니었어요. 학교를 졸업하고 외국에 나가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아버지의 사업 친구가 한국인이셨거든요. 그래서 한국에 와서 어학연수를 하고 대학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2006년, 제가 한국에 […]

  • [사람책-한부모가정] 편부모가 아니라 ‘한’부모입니다

    [사람책-한부모가정] 편부모가 아니라 ‘한’부모입니다

    제목 편부모가 아니라 한부모입니다한부모가정 / 전영순 (한국한부모연합 공동대표) 서문 겁이 났다. 학교를 졸업하고 결혼을 한 이후에 오롯이 전업주부로서 살았다. 나는 가장이 될 수 있을까? 초등학생인 두 아이를 먹여 살리며 잘 키울 수 있을까? 혼자 아이들을 키운 지 어느덧 10년. 종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