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소셜디자이너

[오피니언] 10살 희망제작소에 바란다

시민의 힘으로 21세기 한국 사회의 희망을 만들자!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의 싱크탱크, 희망제작소. 대안사회를 꿈꾸는 자유롭고 독립적인 소셜디자이너들이 실사구시의 정신으로 한국 사회의 새로운 미래를 디자인하겠다고 ‘싱크탱크 운동을 통한 우리 시대 희망 찾기’를 공식적으로 선언한 지가 벌써 10년이 되었다. 2016년 3월, 희망제작소가 10살이 된다. 그런데 그 10년 동안 우리 사회는 희망을, 미래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희망이 없는 사회, 미래가 닫힌 나라, 그것이 바로 2016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시민들의 고달픈 현실이다. 그렇지만 ‘헬조선’은 한국 사회의 진정한 희망이 되겠다고 선언했던 희망제작소의 역부족을 드러내어 보여주기보다는 오히려 절박했던 존재 이유를 더욱 분명하게 확인해 준다. 사실, 시민사회의 자율성과 풀뿌리 민주주의가 점점 더 위축되어 가는 ‘기업사회 대한민국’에서 희망제작소의

칠곡군의 내일을 고민한 1박 2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의 주최로 8월 23, 24 양일간 희망제작소가 주관하는 <2013 칠곡 희망 소셜디자이너 교육>에 다녀왔습니다. 작년 이맘때 희망제작소가 주관하는 교육에 한 번 참여를 해 본 터라 내심 작년과 비슷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교육에 임했지만, 또 다른 주제로 여러 이야기를 풀어내는 모습을 보면서 ‘희망제작소가 지난 1년간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정된 시간보다 조금 일찍 서울혁신파크에 도착하여 그곳에 있는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의 사업을 소개받았습니다. 하경환 마을실장님의 말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요즘 시대에 마을을 주제로 사람들에게 접근하는 게 가능할까?’하는 의구심도 들고 자신감이 떨어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둘 마을과 주민을 위한 마을기업과 커뮤니티를 늘리고, 이런 커뮤니티들을 연결하는 일을 통해서

2013 해외견문 정책연수 사전교육

■ 제목 2013 해외견문 정책연수 사전교육 ■ 주최 익산시 ■ 주관 희망제작소 교육센터 ■ 교육기간 2013.03.21 ~ 2013.03.22 ■ 목차 1. 프로그램 및 참가자 1)교육소개 2)교육일정표 3)참가자 명단 2. 강의내용 1)강의1 소셜디자이너로서의 공무원 2)강의2 서울시의 마을기업 사례 : 조각보 3)강의3 일본의 마을만들기와 지역공동체 재생 4)강의4 못골시장, 문화로 활성화시키다

옷장 속 정장의 재발견

세상의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배움터, 소셜디자이너스쿨(이하SDS) 12기가 지난 12월8일 토요일 시작되었습니다. 총 7강에 걸쳐 진행될 SDS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그 현장을 중계합니다. 소셜디자이너스쿨 12기 현장 중계② 옷장 속 정장의 재발견 2012년 12월 15일 토요일. SDS 두 번째 강의가 조계사 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날부터는 우리 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소셜 디자이너들로부터 자신들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강의와 더불어 팀별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도시 걷기 워크숍을 진행하기 전, 우리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신 강사는 SDS 동문, 열린옷장의 한만일 대표입니다. 정장을 빌려드립니다 “열린옷장은 그냥 모든 사람들이 옷장을 열어 서로의 옷을 공유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했어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공유경제라는 개념 자체가 모호한 상태였기

소셜디자이너, 넌 누구냐

“세상의 모든 것에는 빈 곳이 있고,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이 있습니다. 꿈과 열정이 있다면, 그래서 오랜 시간을 견딜 수 있는 힘당신 안의 공익 DNA를 깨워주세요 소셜 디자이너. 어렵다. 도대체 무슨 말이지? 사회를 디자인한다니… 너무 막연하다. 우선 설명을 찾아보자. 내가 살아가는 세상의 유형의 것이 아닌 무형의 의식과 제도를 디자인하는 일이라고?? 잘은 모르겠지만 일단 좋은 일인 것 같다. 그런데 당신은 아는가? 세상을 새롭게 디자인할 수 있는 DNA는 이미 우리 안에 있다. 가끔 이해할 수 없는 사회제도에 불만을 갖기보다는 기발한 해결책이 떠오르거나, 너무나 훌륭한 공익 프로젝트를 접할 때 동공이 커지는 것, 내 아이디어가 실현된다면 정말 세상이 좋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이제 내

[11월 김치찌개데이 / 안내] 입맛대로 골라먹는 교육샌드위치

김치찌개데이에는 후원회원분들에게 밥한 끼 대접하는 희망제작소 고유프로그램입니다. 11월에는 교육센터와 함께 소셜디자이너에 대해서 자유롭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후원회원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