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소셜이노베이션

아시아 15개국 NGO, 한 자리에 모였더니…

9월 2일, 유례없이 강한 태풍이 서울을 강타했다. 길가의 나무가 쓰러지고, 대중교통이 마비되었다. 그야말로 서울 시내는 혼란에 빠졌다. 같은 날, 서울 남산 끝자락에 위치한 문학의 집에서는 아시아 15개국 67명의 NGO 리더들이 모여 사회혁신이라는 조용하면서도 강력한 변화를 준비하고 있었다. 9월 2일부터 4일까지 희망제작소와 인텔 아시아는 제1회 아시아 NGO 이노베이션 서미트(ASIA NGO INNOVATION SUMMIT, 이하 ANIS 2010)를 공동주최했다. ‘INNOVATE, CONNECT, BUILD ASIA : Building Capacity for Changing Asia (아시아를 혁신하고, 연결하고, 건설하라 : 아시아의 변화를 위한 역량강화)’라는 구호 아래 빠르게 변화하는 아시아 사회 속에서 NGO들이 당면한 도전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 해결책을 함께 논의했다. 논의의 초점은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정보통신기술과 소셜미디어를 아시아 NGO가

#

140자 생태계의 마법

지난 11월 23일, 소셜디자이너스쿨? 다섯번째 시간에는 블로터닷넷 이희욱 기자의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웹이 기여하는 법’이라는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이희욱 기자는 주로 트위터와 CCL에 초점을 맞춘 강연을 진행해주었는데요. 소셜 디자이너가 되기위해서는 배워야 할 것도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자 각설하고, ?트위터의 세계로 먼저 들어가 보실까요? “허드슨 강에 비행기가 추락했다” 올해 1월 15일, 미국 US Airways 여객기가 허드슨 강에 비상 착륙했을 때, 이 사실을 세상에 가장 먼저 생생하게 알린 이는 기자도, 경찰도 아닌 구조원 남성이었습니다. 그는 트위터에 ‘허드슨 강에 항공기가 추락했다. 내가 페리를 타고 승객을 구하러 가고 있다’는 글을 올렸고, 이 소식이 주요 언론 보도보다 빠르게 인터넷을 통해 순식간에 퍼졌던 것입니다.

#

“왜 굳이 사회디자인입니까?”

지난 10월 30일, 조계사 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한ㆍ일 소셜디자이너 사회혁신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소셜디자이너, 소셜디자인이라는 용어를 한국에서 처음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박원순 희망제작소 이사입니다. 이 낯선 단어는? 한국 사회에서 상당히 빠른 속도로 퍼져갔습니다. 2009년, 한국사회에서 ‘소셜디자인’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어떻게 사회혁신을 위한 움직임들을 해석할 수 있을까요? 이를 위해 한국과 일본의 다양한 비영리기구(NPO), 사회적기업, 중간지원조직에서 활동하는 ‘소셜디자이너’들과? 한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몸 담고 있는 120여명의 청중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유시주 희장제작소 소장은 ?다음의 질문으로 여는말을 시작했습니다. ” 혁명, 개혁, 이런 것이 아니고 굳이 왜 사회디자인이라는 용어로 우리는 만난 것일까요? 사회디자인이란 이름 앞에 이뤄지는 여러시도의 특징을 꼽자면, 분노나 개탄보다는 상상력, ?소셜미디어의 적극적 활용, 영리ㆍ 비영리ㆍ 정부ㆍ기업ㆍ시민사회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