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시니어사회공헌

  • ‘격물치지’ 하셨습니까

    ‘격물치지’ 하셨습니까

    “격물치지(格物致知). 사물의 이치와 원리를 알면 지혜가 생긴다는 뜻으로 중국의 고서 대학에 나오는 말이죠. 자! 이제 환경과 에너지란 크루즈호가 세계 여행을 떠납니다. 선생님들 전원 승선 오버!” 행복설계아카데미 6기 수료생 연제훈 님이 해피에너지교사 양성교육을 시작하며 건네는 재치있는 독려의 말이다. 얼마 전 여름 […]

  • 퇴직, 그리고 30일의 변화

    퇴직, 그리고 30일의 변화

    행복설계아카데미(행설아) 14기 교육생들이 한 달 간의 교육을 마치고 지난 4월 14일 수료식을 가졌습니다..이번 교육과정을 수료하신 최영식님의 소감문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최영식입니다.행복설계아카데미 교육이 시작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수료식입니다.겨울과 봄이 마지막 기싸움을 벌이고 있었는데 벌써 여의도에 봄꽃 축제가 시작된다네요. 런던에서 파리까지 가장 빠르게 […]

  • ’10만 시간’ 앞에 띄우는 편지

    ’10만 시간’ 앞에 띄우는 편지

    행복설계아카데미(이하 행설아) 14기 수료식이 4월 14일 희망제작소에서 열렸습니다.이번 교육과정을 수료하신 김도연님의 소감문입니다. 지금 우리는 익숙했던 일에서, 직장에서, 공간에서 떠나왔습니다.그리고 여기 작은 문틈 사이로 희미하게 스며드는 빛의 문 앞에 서있습니다.새로운 길과 새로운 내일로 가는 문 앞에 말입니다. 행설아 14기 48명이 함께한 […]

  • ‘참 신나는’ 재무이사

    ‘참 신나는’ 재무이사

    홍영수 선생님은 1년 전부터 ‘참 신나는 옷’이라는 사회적기업에서 일하시며 오랜 사회생활에서의 경험을 멋지게 활용하고 계신 행복한 분이다. 선생님을 만나러 가는 발걸음은 한결 가벼웠다. 2년 전 희망제작소에서 처음 만나 함께 교육을 받았던 10기 행복설계아카데미(이하 행설아) 동기였기에 마음에 부담이 없었던 게 아마 […]

  • ‘낯선 자신’이 두려운 시니어에게

    ‘낯선 자신’이 두려운 시니어에게

    20대 청년보다 활기차고, 일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미국 시니어, 그들에겐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을까요? 젊은 한국인 경영학도가 ‘세 번째 장을 사는 사람들’ 이라는 제목 아래 자신의 눈에 비친 미국 시니어 이야기를 풀어놓습니다. 적극적으로 노년의 삶을 해석하는 미국 시니어의 일과 삶, […]

  • 미래를 요리하는 1박 2일

    미래를 요리하는 1박 2일

    벌써 4월이지만 봄이 온 것이 맞는지… 여전히 쌀쌀한 기운이 남아있는 4월 5 ~ 6일, 제14기 행복설계아카데미(이하 행설아)는 대망의 피날레를 장식한 종강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워크숍 장소인 ‘교남 어유지동산’은 파주에 위치해있고, 지적장애인들이 손수 유기농 농산물을 생산하고 판매해 자립기반을 마련하는 곳입니다. 작년 1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