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도시교류포럼] 청년의 일과 성장, 지역과 사회에 묻다 프로젝트 2014.10.30 조회수 1,335 ‘학교에서 일자리로 이행을 돕는 지역의 협력체계’ 발표는 강연자의 개인 사정으로 인해 취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참가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청년에게 일은 생계수단만이 아닙니다. 일에서 자아를 찾고, 동료를 만나며, 사회를 배웁니다. 기업은 청년을 길러내기보다 뽑는데 열중하고 정부는 일자리 개수를 늘리는 데 집착하는 지금, 학업과 함께 직업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하며 청년이 일과 사회를 배우는 ‘일터기반학습’ 확산을 위해 독일의 경험을 배우고 서울의 미래를 그려보고자 합니다. # 독일,일자리,일터기반학습,청년,한독도시교류포럼
독일과 서울 청년이 일을 통해 성장하는 방법 소식 2014.10.28 조회수 1,612 – ‘2014 한독도시교류포럼’ 기획노트 2 제4회 한독도시교류포럼이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과 시흥에서 열립니다. 희망제작소와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은 지난 3년간 매년 한국과 독일 지방도시의 좋은 사례를 나누는 포럼을 열어왔습니다. 올해는 서울시 청년일자리허브와 공동 주최하여 ‘청년의 일과 성장, 지역과 사회에 묻다’라는 제목으로 독일과 한국의 직업교육 사례를 공유합니다. ‘직업교육’이란 주제에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노트를 미리 공개합니다. ‘기획노트 1’에서는 기획 과정에 대해서 쉽게 풀어 보았습니다. 두 번째 기획노트에서는 포럼에서 다룰 내용과 참여 기관을 소개합니다. 이번 포럼에서 소개할 내용은 첫째, 독일의 이원화 직업훈련제도 둘째, 노사협력으로 만든 직업훈련 기관인 아겐투어 쿠 셋째, 지역에서 청년이 일터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협력체계를 잘 갖춘 헤센 주 사례이다. # 성장,일자리,일터기반학습,청년,한독도시교류포럼
‘청년의 일과 성장’을 도모하는 우리의 자세 소식 2014.10.21 조회수 939 – ‘2014 한독도시교류포럼’ 기획노트 1 제4회 한독도시교류포럼이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과 시흥에서 열립니다. 희망제작소와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은 지난 3년간 매년 한국과 독일 지방도시의 좋은 사례를 나누는 포럼을 열어왔습니다. 올해는 ‘청년의 일과 성장, 지역과 사회에 묻다’라는 제목으로 독일과 한국의 직업교육 사례를 공유합니다. 기획을 하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직업교육’이라는 딱딱한 말이 가지는 어감 때문에 이번 포럼이 자칫 무겁게 느껴지지는 않을까, 일자리 문제는 기업이나 정부가 할 일이라는 인식을 넘어서 어떻게 대중과 만날 것인가.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포럼을 만들기 위해서 앞으로 2회에 걸쳐서 이 주제와 기획 과정에 대해서 쉽게 풀어보려고 합니다. 왜 지금, 청년의 일과 성장을 논하는가? “청년들이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를 쓴 현상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 # 일자리,일터기반학습,청년,청년허브,한독도시교류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