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지역공동체

부산 서민마을의 유쾌한 반격

세상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의 최고의 배움터 소셜디자이너스쿨(SDS)! 지난 시간에는 블로터닷넷 이희욱 기자로부터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웹이 기여하는 법’에 대해 들어봤는데요.5기 SDS 여섯 번째 시간에는 ‘나의 작은 실천이 지역과 세상을 변화 시킨다! 희망을 꽃피우는 지역 공동체’ 라는 주제로 희망세상 김혜정 사무국장이 귀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반송동의 편견 뒤집기 해운대구 반송동 지역은 부산의 대표적인 서민 거주지역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반송을 싫어했다고 합니다. 반송에 사는 사람들조차도 자신의 동네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않았지요. 반송동 주민들이 백화점에 가면 반송에서 왔다고 하지 않고, 해운대에서 왔다고 말하는 웃지 못할 상황도 벌어졌다네요. 김혜정 사무국장은 이런 상황이 안타까워 자신의 마을을 자랑스러운 곳으로 바꿔보고자 97년, 몇몇 사람들과 함께 작은 사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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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연구의 ‘보물섬’을 만나세요~

한국 사회에서 최초로 시도한 작업이었습니다. 서울, 경기 지역은 물론 경상도와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그리고 제주도에 이르기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먼 길을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   희망제작소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전국의 현장에서 직접 땀 흘리며 일하는 지역 일꾼들의 작업을 기록하고, 지역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역연구공모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공모에 당선된 지역 일꾼들은 연구비를 지원받아 그간의 활동과 지역의 이야기들을 꼼꼼히 정리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물은      <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총서> 라는 이름 아래 책으로 엮여져 세상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28권의 보석 같은 지역 연구 자료들을 눈앞에 두게 되었습니다. 지역에서 사장되어버렸을지 모를 경험과 지식을 발굴하고, 축적하는 성과도 거두게 되었습니다.  <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총서>를 만든 이들은 전문적인 학자나 저술가가 아닙니다. 지역 운동가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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