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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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라이브러리 참가 신청] 원래 그런 가족은 없다
2014년 5월 휴먼라이브러리 ‘원래 그런 가족은 없다’가 5월 20일(화) 문을 엽니다. 혹시 당신도 ‘피는 물보다 진하다’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 게 아니다’와 같은 가족에 관한 편견을 갖고 있지 않나요? 4권의 사람책(입양가족, 반려동물가족, 재혼가족, 주거공동체)과의 만남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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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책-주거공동체] 사람들과 집을 공유하고, 가족이 되다
제목 사람들과 집을 공유하고, 가족이 되다 서문 집은 애초부터 공유의 공간이다. 혈연과 사랑으로 맺어진 가족은 집과 집안의 물건들에 대해서 굳이 무엇이 누구의 것인지를 따지지 않는다. 법적인 소유권은 주로 가장에게 있는 경우가 많겠지만, 그래도 가족 구성원 모두는 내 집이라고 생각한다. 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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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책-재혼가족] 낯선 사람과 가족이 되다
제목 낯선 사람과 가족이 되다 서문 어머니가 재혼 이야기를 꺼내신 건 중학교 3학년 때였어요. 외동딸이었던 저는 처음엔 어머니의 재혼을 반대했었어요. 어린 마음에 주위의 시선도 두려웠고, 나에게 이미 친아버지도 있고 가족이 있는데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는 걸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것 같아요.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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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책-반려동물가족] 우리도 가족하게 해주세요
제목 우리도 가족하게 해주세요 서문 가족은 여러 가지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전에 따르면 가족은 “주로 부부를 중심으로 한, 친족 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집단. 또는 그 구성원. 혼인, 혈연, 입양 등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전적 정의는 실제 한국을 구성하고 있는 가족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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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책-입양가족] 가족이 되는 또 하나의 방법, 입양
제목 가족이 되는 또 하나의 방법, 입양 서문 2004년 9월1일, 우리 집에 셋째 딸이 생겼다. 이미 두 딸이 있던 우리 부부는 출산이 아닌 입양이라는 방법으로 셋째 아이를 맞이했다. 그 아이가 이제 11살, 초등학교 4학년이 되었다. 아이의 입양 사실은 숨겨야 할만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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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책’ 빌리러 왔습니다
지난 4월 22일 도봉구 정신보건증진센터 블루터치카페에서 정신질환을 주제로 정기 휴먼라이브러리 ‘너는 마음이 마음대로 되니?’가 열렸습니다. 이번 휴먼라이브러리의 기획자로, 스태프로, 독자로 참여한 세 명의 희망제작소 인턴연구원이 시간대별 소감을 보내왔습니다. 휴먼라이브러리 참여 전 홍지애 (공감센터 인턴연구원 이하 지애) : ‘너는 마음이 마음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