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초대] 5℃ 이온쌀로 꿈꾸는 우리 쌀의 미래

쌀에 목숨 건 사나이를 아시나요?

PN 라이스의 나준순 대표이사는 쌀 산업에도 과학화, 예술화가 필요하다고 믿는 농업 CEO입니다. 정미소집 아들로 태어나 10년간 마도로스 생활을 하기도 했던 그는 부친의 가업을 이어받아 쌀산업에 뛰어들었고 한국 쌀산업의 대표적인 리더가 되었습니다.

희망제작소 부설 농촌희망본부(소장 김완배)는 연속강좌 ‘대한민국 최고의 농업고수로부터 듣는다’의 2009년 9월 강연자로 PN 라이스의 나준순 대표이사를 초청하여 강연을 엽니다.

나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최초로 저온처리법을 개발하여 쌀에 적용하였으며 쌀과 관련된 다양한 공헌 활동을 통해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PN 라이스의 대표상품인 ‘5℃ 이온쌀’은 저온저장 후 이온수로 가공되어 오랫동안 쌀의 신선도가 유지되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2003년 히트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기능성 쌀 등 다양한 쌀 제품에도 도전하고 있는 PN라이스의 사례는 한국 농업의 가장 기본이 되는 쌀 산업이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지표가 될 것입니다. 강연비는 무료이며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누구나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시 : 2009년 9월 3일(목) 오후 2시~4시
장소 : 서울 종로구 평창동 290-11 비전빌딩 4층 희망제작소 희망모울
주최 : 희망제작소 농촌희망본부
문의 : 011-9168-2262 jeonws7@makehop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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