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영향 평가는 스폰서만을 위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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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여 개가 넘는 사회적기업이 활동하고 있는 나라 영국. 유럽 내에서도 사회적기업의 요람이라 불리는 영국이지만, 최근 유럽 재정의 심각한 문제로 인해 영국의 제3섹터(시민사회)에서도 사회적기업과 많은 비영리단체에게 지원되는 보조금이나 투자금에 대하여 보다 더 철저하고 엄격한 성과 평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해지고 있다.

영국은 이미 노동당 집권 시절부터 정부의 사회적기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시작했고, 동시에 정부의 정책가들은 자신들이 투자한 돈에 대한 사회적기업들의 성과평가에 목말라했다. 따라서 대표적인 사회적 가치 평가 방법인 SROI(Social Return on Investment)를 선택하여 많은 사회적기업들에게 SROI 사용을 독려해왔다.

그로부터 4~5년이 지난 지금, 많은 사회적기업들이 SROI의 어려움과 문제점을 호소하고 있다. 영국 정부를 비롯한 사회적 투자재단, 자선단체, 소셜벤쳐, 학자 및 싱크탱크 등에서 사회적 가치 평가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만들고 새로운 방식의 사회적 가치 평가방법을 만들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2011년 9월 영국에서 사회혁신 싱크탱크 기관 NESTA와 비영리기관 경영 전략 씽크탱크/컨설팅 기관 NPC(New Philanthropy Capital)가 영국의 주요 제3섹터 리더 30여 명을 모아 “Inspiring Impact Group(이하 IPC)”라는 새로운 모임을 만들고, 영국 내 제 3섹터의 사회적 영향 평가를 안착시키기 위한 10년 계획을 수립했다.

이미 사회적경제 리포트 14호에서 사회적 가치 평가가 왜 필요하고,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에 대하여 “사회적 투자와 사회적 가치 평가, 그 복잡한 세계“라는 글로 소개되었다.

이 글은 바로 IPC에서 논의된 내용과 이 논의를 통해 영국의 제 3 섹터 리더들이 수립한 사회적 영향 평가 10년 계획을 살펴보려 한다. 이를 통해 사회적 영향 평가라는 것이 많은 이해관계자들이 인내심을 갖고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를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다음은 이 모임에서 논의된 내용이 정리된 보고서 Inspiring impact: Working together for a bigger impact in the UK social sector 요약 정리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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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영향(Social Impact)’이란?
‘사회적 영향’은 프로젝트나 조직의 결과(output, outcome, activities)가 미치는 넓고 장기적인 효과를 말한다. 이 효과는 프로젝트의 산출물을 직접적으로 이용하는 사용자가 아닌 다른 이들에게까지 미치는 영향을 포함하는데 정부 정책에 미치는 영향까지도 포함한다. 여기서 언급하는 영향이란 긍정적일 수도 있고, 부정적일 수도 있다.
보고서는 사회적 영향의 정의를 소개하고 있다. 유사 개념인 사회적 가치(Social Value)와 무엇이 다른지에 대해 명확하게 정의하고 있다. 즉, 사회적 영향은 ‘사회적 프로그램의 결과가 장기적이고 사회 전반으로 폭넓게 미치는 것까지 포함한다.’는 정의이다. 실제로 많은 사회적 가치 평가 방법들이 사회적 프로그램의 결과가 사회 전반에 미치게 되는 영향까지 측정하는 경우는 드물다. 직접적인 프로그램의 성과를 측정하는 것조차 많은 조직들이 어려워하고 있다.
‘사회적 영향 평가’는 한 조직이 사람들의 삶이나 환경에 어떤 결과를 미쳤는지 파악해보는 프로세스이다. 이 보고서에서 사회적 영향 평가란 한 조직의 영향을 관리하고 평가에 관련되는 모든 활동을 통칭한다. 이러한 활동은 조직의 결과에 대한 통상적인 관리에서부터 고품질의 평가 방법을 이용한 결과 데이터까지 포함한다.
사회적 영향 평가는 조직에서 수행하고 있는 성과평가와 관련된 모든 관리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조직의 관리를 위해 조직 내에서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성과평가와 관련된 모든 활동들도 사회적 영향 평가에 포함된다는 것이다. 사회적 영향 평가와 함께 보고서에서 많이 언급되는 용어로 ‘공유된 평가’가 있다.
‘공유된 평가’는 어떤 특정 영역 (예: 정신 보건 분야) 혹은 어떤 특정 개입(예: 카운셀링)을 위하여 영향력이 어떻게 평가될지와 무엇을 평가할지에 관해 영역의 관련자들 사이에 동의된 내용으로 구성된 평가방법을 말한다.
공유된 평가의 정의에서는 어떤 영역에서 관련자들의 동의 혹은 어떤 특정 목적을 전제하고 평가의 방법과 내용을 동의한다는 것이 인상적이다. 즉 동일한 사회 문제를 다루고 있는 관련자들이 동의하거나 또 그들이 행하고 있는 사회적 프로그램이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있을 때, 동의할 수 있는 평가방법과 절차를 뜻한다.  
중구난방으로 사회적 가치 평가 방법을 쏟아내는 것은 사회적 가치 평가를 이행하는 현장 실무자들을 곤란하게 만든다. 바로 이런 이유로 사회적 영향 평가 역시 그 방법과 절차에서 동의된 표준방법이 있어야 할 것이다. 하나의 표준방법이 마련될 수 있는 최소한의 영역과 마지막으로 사회적 영향과 비교될 수 있는 ‘사회적 결과(Outcome)’의 의미도 정의하고 있다.
‘사회적 결과(Outocomes)’는 사람들이 비영리단체나 사회적기업과 같은 시민사회단체들의 서비스를 이용하며 얻게 된 삶의 변화를 말한다. (예: 취업) 사회적 영향이 사회 프로그램의 직접적인 결과뿐만 아니라 간접적으로 사회 전반에 폭넓게 미치는 것으로 정의했다면, 사회적 결과는 사회 프로그램의  이용자가 직접적으로 그로 인해 겪게 되는 삶 속의 변화를 의미한다.
‘왜’ 사회적 영향인가?
보고서는 본문을 시작하기에 앞서, 왜 30여 명의 사회적섹터 리더들이 모여 사회적 영향 평가라는 주제로 논의를 하게 되었는지, 이 논의를 통해서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를 다음과 같이 간략히 소개하고 있다.
최근 들어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비영리재단, 사회투자기관, 민간기업의 사회공헌팀, 정부 등 시민사회나 사회적기업들이 수행하는 사회 프로그램에 대한 보조금 지급과 투자 등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많은 돈이 투입될수록 돈을 지급하는 기관들은 자신들의 돈이 잘 사용되고 있는지, 지원하고 있는 사회 프로그램들이 어떤 성과를 내고 있는지 평가하고 싶어한다. 뿐만 아니라 사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비영리단체나 사회적기업의 경우 역시 자신들의 작업에 대한 사회적 영향을 평가함으로써 본인들의 프로젝트를 좀 더 전략적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희망을 갖고 있다.
이렇게 분명한 수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영향 평가를 자신들의 활동의 우선 순위에 두지 않고, 그 활동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여 사회적 영향 평가가 많은 비영리단체나 사회적기업에 정착되어 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사회적 영향 평가의 직접적인 이해관계자인 사회적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는 비영리단체 및 사회적기업 그룹과 이들을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사회적 기금 관련 재단, 투자기관, 정부로 구성되는 그룹 사이에 사회적 영향 평가 수행의 목적과 절차에 대해서 서로 상이한 생각을 갖고 있고, 그로 인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이런 두 그룹 간의 긴장감을 없애기 위해 이 보고서의 논의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요소에 집중할 것이다.
1. 명확하고 일관적으로 결과에 집중하는 방법을 개발하자 : 직접 평가 대상이 되는 비영리기관과 사회적기업이 그들의 활동 평가를 계획하고, 평가하고, 개선하고, 그에 대한 논의를 주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2. 영향 평가 방법과 표준을 정하자 : 사회적 변화에 관심을 갖고 있는 자선단체, 정부기관, 투자자 및 다른 기관들이 사회적 영향 평가 결과 데이터를 어떻게 다른 평가 항목들 (예: 경제적 가치)과 연계시킬 수 있을지 방법을 밝혀내도록 한다.
이렇게 두 가지로 명시된 논의의 초점은 사회적 영향 평가의 두 이해관계자, 즉 평가받는 자와 평가하는 자, 두 그룹에서 사회적 영향 평가를 통해 꼭 성취하고자 하는 것을 명확히 한 것으로 보여진다. 평가를 받는 그룹인 비영리단체와 사회적기업들에게는 사회적 영향 평가가 그들의 조직 역량 개선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고, 평가하고자 하는 그룹들은 사회적 영향뿐만 아니라, 그 평가 결과를 돈의 효율적 쓰임과 연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현장에선 어떻게?
보고서 1장에서는 (Focusing on Impact) 이 보고서를 작성한 기관인 NPC가 수년 동안 자신들이 비영리기관 대상으로 사회적 영향 평가 컨설팅을 해오면서 경험했던 내용을 언급한다.
이상적인 경우라면 사회적 영향 평가는 자신들이 제시하는 네 단계를 거쳐 이루어져야 하는데 현장에서는 잘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알고보면 사회적 영향 평가는 평가 대상이 되는 비영리단체와 사회적기업들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비영리단체와 사회적기업들이 사회적 영향 평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을 설명한다.
이와 더불어 위에서 언급한 두 그룹과 함께 사회적 영향 평가의 관련 그룹인 학자/정책입안자/싱크탱크 그룹을 세 번째 그룹으로 명시하면서, 각 그룹이 사회적 영향 평가의 안착을 위해 해야할 일을 간단히 기술하고 있다.
사회적 영향 평가는 이상적인 경우에 다음과 같은 단계에 따라 이루어진다.
1) 동기부여(Motivation) – 2) 계획(Plan) – 3) 모니터링과 실행(Monitor & Do) – 4) 평가(Assess) – 5) 검토(Review)
그러나 이 단계에 따라 영향 평가를 하는 조직은 사실상 많지 않다. 많은 조직들이 자원이 부족하고, 자신들의 부정적인 결과 평가를 조직 내부 혹은 외부에 공유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왜냐하면 그런 결과로 인해 외부의 재정적 지원이 끊길 수 있고, 이러한 조직들의 외부 의존도는 민간 기업에 비해 매우 크기 때문이다.
그리고 적용할 수 있는 평가방법들의 종류도 너무 많고, 그 중 어떤 방법이 적절한 방법인지를 선택하는 일도 쉽지 않다. 또한 적절한 방법의 선택은 영향 평가의 목적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조직 내부의 직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다소 간단한 방법을 이용한 평가방법은 조직의 운영이 잘 되고 있는지와 조직이 만들어 낸 결과를 평가할 수 있다. 복잡한 학술적인 평가방법은 조직의 결과가 사회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까지를 파악한다. 평가 과정이 너무 복잡하여 오히려 조직의 운영에 해가 될 수도 있다. 어떤 평가 방법이 적절한지를 결정할 수 있는 지침이 필요하다.
[##_1C|1147358034.jpg|width=”300″ height=”272″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이상적인 사회적 영향 평가 프로세스_##]

현장에서의 영향 평가는 통상 위의 네 단계를 따른다 하더라도 다음과 같은 약식의 형태로 이루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 조직 외부에서 평가 전문가나 컨설턴트들이 평가를 할 경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축적된 데이타 없이 평가가 진행된다.
– 많은 조직들이 평가를 미리 계획한 후 실시하는 경우는 드물다. 즉, 어떤 필요에 의해서 평가를 실시하는지와 평가과정 중 어떠한 조직의 개입이 필요한지를 미리 파악하고 계획하는 경우는 드물다. 조직 전체의 개선을 위하여 평가의 결과를 검토하는 단계를 실시하는 경우도 드물다.
– 많은 조직들이 영향 평가란 조직 내 평가 관련 관리자나 외부로부터 초빙된 평가자만의 일로 인식하고 있다. 조직원 모두가 관련이 있으며, 책임을 져야하는 작업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많은 조직들이 영향 평가를 조직의 필수적인 업무가 아니라 부수적인 업무로 생각하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영향 평가의 네 단계가 조직 내 모든 부서에서 자신들의 업무의 일부로 스며들어 함께 진행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실제 현장은 그렇지 못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부서의 경우 해당 프로그램에 어떤 수요들이 존재하는지, 무엇이 과연 효과적인 중재의 역할인지를 연구해볼 수 있고, 실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실무진의 경우 프로그램이 만들어 내는 영향이 무엇인지를 모니터링할 책임이 있다. 또한 관리자들의 경우 실무진이 관찰한 영향를 분석하고 평가하는 책임이 있으며, 이사진이나 고위 운영자들은 실제로 영향 평가 결과를 가지고 조직의 운영 방향을 재검토하고 설정할 책임이 있다. 마케팅과 모금담당 직원들 역시 영향 평가 결과를 자신들이 준비하는 기관 홍보용 문건에 활용할 수 있다.
국내의 많은 사회단체나 사회적기업들보다 규모면에서 훨씬 큰 조직을 많이 갖고 있는 영국이지만, 현장에서 사회적 영향 평가를 연구자들이 권유하는 형태의 단계에 맞추어 실시하고 있는 조직은 많지 않은 것 같다. 많은 이들이 평가는 한두 사람의 작업이 아니라 조직 내 모든 사람들이 관여해야 하며, 자연스럽게 그들의 업무 중의 일부로 만들어야 평가받는 조직에게도 평가가 좋은 개선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이상적 제안에 동의한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는 이렇게 작업이 진행되는 것이 드물다. 따라서 왜 이상적인 평가가 진행되지 못하는지 이유를 파악해보고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
보고서 뒷부분은 이날 모인 30명의 리더들의 논의가 이런 점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음을 엿볼 수 있다. NPC는 이전에 자신들이 발간하였던 보고서를 언급하면서 주로 돈을 주고 있는 평가자들보다 평가받는 입장인 비영리기관과 사회적기업들에게도 사회적 영향 평가가 분명한 혜택을 준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사회적 영향 평가를 제대로 하면 평가를 받는 입장인 비영리기관과 사회적기업들에게도 다음과 같은 혜택이 있다.
1) 조직의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어느 만큼 성과를 올리고 있는지 알 수 있다.
2) 직원들을 격려하고 자극하여 그들의 업무를 개선시킬 수 있다.
3) 현재 수행 중인 업무의 개선 방향을 파악할 수 있다.
4) 현재의 활동 중 무엇이 목표를 달성했고, 잘 운영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5) 조직의 외부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
6) 지원금을 확보할 수 있다.
(여섯가지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A Journey to Great Impact 참조)
영향 평가는 비영리기관과 사회적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후원자, 사회적 투자자, 정부 등에게도 혜택을 준다. 자신들의 자원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사용할지와 자신들이 어떤 변화를 만들고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사회적 영향 평가를 수행함으로 혜택받을 수 있는 중요한 세 그룹은 사회적 영향 평가의 정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 시민사회단체, 사회적기업 : 활동 증거(테이터)  중심의 프로그램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평가를 통하여 자신들의 영향력를 향상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 후원자, 사회적 투자자, 비영리재단, 정부기관 : 자신들이 하고 있는 활동이 어떠한 변화를 만들고 있는지에 대한 증거를제공하는 프로젝트와 조직들에 대하여 보조금,투자금 지원을 할 필요가 있다.
– 정책입안자, 학자, 싱크탱크 : 효과적인 프로그램이 무엇인가를 밝혀낼 수 있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적절한 방법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여 시민사회단체들과 사회적 투자자, 정부기관, 비영리재단 등을 지원해야 한다.
사회적 영향 평가와 관련된 위의 세 그룹이 함께 노력한다면, 서로가 동의할 수 있는 사회적 영향 평가 표준과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노력은 지속적인 증거수집, 학습, 발전이라는 활동이 일상이 되어, 전체 사회적섹터의 발전을 가져올 것이며 수천 명의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게 될 것이다.
흔히 사회적 가치 평가와 사회적 영향 평가가 돈을 주는 입장인 평가자들만을 위한 방법론이라고 생각한다. 이 보고서는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평가받은 사람들의 학습과 개선을 위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는 것이 바로 사회적 영향 평가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어서 사회적 영향 평가가 확산, 안착되지 못하는 이유를 파악하기 위해, 현재 영국 내 사회적 영역에서 어떤 장애물들이 있는지를  동기, 자원, 역량과 기술, 지원, 데이터와 평가 결과의 이용 등 다섯 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다음 글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소개하고, 뒤이어 영국 내 사회적 영향 평가 확산을 위한 10년 계획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고문헌
[1] Mulgan, G (2010) Measuring Social Value Stanford Social Innovation Review (Summer 2010)
[2] Lyon, F. and Arvidson, M (2011) Social impact measurement as an entrepreneurial process Community Evaluation Northern Ire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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