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뿌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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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오픈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희망제작소가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는 4월 오픈 세미나를 엽니다. 그동안 희망제작소는 연구원의 연구 역량을 키우기 위해 내부적으로 크고 작은 세미나를 진행해왔는데요. 올해부터 공개하여 시민분들과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매월 강의 위주로 진행되는 오픈 세미나로 시민과 함께 배우며, 사회혁신 아이디어를 성숙시키려 합니다. 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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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 2018년에는 어떤 일을 하나요?
2018년 희망제작소는 시민 누구나 연구하고 대안을 만드는 ‘모든 시민이 연구자인 시대’를 기치로 내걸면서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이로써 경영기획실, 사회혁신센터, 이음센터, 일상센터, 뿌리센터 등 1실 4센터 체제가 되었는데요. 각 부서의 2018년 활동계획과 포부를 들어보았습니다. 희망제작소 전체 사업을 기획 · 조정하고 목민관클럽을 운영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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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인턴의 ‘공동체’ 맛보기
34기 인턴으로 뿌리센터의 일원이 되어 생활한 지 두 달을 막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적지도 않은 일들을 함께 했습니다. 남은 한 달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마음을 다잡으면서 지난 시간을 되짚어 봅니다. 뿌리센터는 강일동과 구파발 아파트 주민들과 ‘행복한아파트공동체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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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의 가치’를 새기다
‘같이의 가치’라는 광고 문구가 떠오른다. 물 흘리듯 흘려보냈던 이 문구가 요즘 들어 부쩍 생각이 난다. 잊고 지내던 무언가가 다시금 떠오른다는 것은, 지금 나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뜻은 아닐까. 나 혼자 잘 산다? 혼자서도 잘 먹고 잘 사는 시대가 왔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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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고 볶으면서 어쨌든 잠깐 멈춤!
– 준형, 소영 띠동갑 인턴의 평행이론서른 둘 조준형은 뿌리센터의 인턴이다. 경남 하동에서 상경해 스물아홉 살까지 대학을 다녔다. 졸업은 늦었지만 남들이 부러워하는 금융권 대기업을 4년간 멀쩡히 다니다가 올해 회사를 박차고 나왔다. 4년 만에 주어진 자유 시간, 6주간 아프리카 케냐에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귀국해 돌아오니 가을이었고 희망제작소 늦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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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센터는 오늘도 출장 중
안녕하세요! 희망제작소 뿌리센터 33기 인턴 정현필입니다. 인턴생활을 시작한 지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났네요. 저는 지난 한 달 동안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뿌리센터 연구원님들과 함께 이곳저곳 부지런히 출장을 다녔습니다. 어디에 가서 무엇을 했는지! 그동안 출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