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회창안

  • 밀라노의 디자이너는 옷을 만들지 않는다

    밀라노의 디자이너는 옷을 만들지 않는다

    희망제작소 홈페이지에 유럽 사회혁신 사례 보고서를 번역해 보내주고 있는 백준상씨가 지난 6일 희망제작소를 방문했습니다. 백준상씨는 현재 밀라노 공대 산업디자인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유학생입니다. 원순닷컴 글과 보고서 번역 글에도 잠깐 소개 되었듯 에지오 만지니 교수의 지도 아래 ‘사회혁신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디자인’에 […]

  • ‘독거’와 ‘양로원’의 이분법을 넘어서

    ‘독거’와 ‘양로원’의 이분법을 넘어서

    희망제작소는 앞으로 12회에 걸쳐 유럽의 사회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글을 연재합니다. 이번 연재는 밀라노 공대 산업디자인박사 과정에 재학중인 백준상님이 관련 보고서인 <창의적 커뮤니티>를 번역해 보내주신 글로 이루어질 계획입니다. 이 연재가 한국사회에 사회혁신과 사회창안을 알려가는 일에 보탬이 되고, 한국에서 관련 활동을 하고 […]

  • 이사 for everyday democracy?

    이사 for everyday democracy?

    작년, 런던 출장 중 우여곡절 끝에 데모스를 방문했었습니다.다들 아시다시피 데모스의 기조는 “Everyday Democracy”, 일상에서의 민주주의죠. 그렇다면 데모스는 민주주의를 보다 섬세하고, 일상적인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뭘 할까,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래서 그 뻔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_1L|1096101549.jpg|width=”263″ height=”350″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유럽의 가장 영향력있는 […]

  • 날아라, 사회창안! – 사회창안센터 3년 반, 그리고 앞으로의 과제

    날아라, 사회창안! – 사회창안센터 3년 반, 그리고 앞으로의 과제

    사전에도 없는 말, 새로운 길을 만들다 “저는 희망제작소 사회창안센터에서 일하는…” 이라고 소개를 하기 시작하면 열에 아홉은 “사회… 뭐라구요?” 또는 “무슨 창안이라구요?” 라고 되묻기 일쑤였다. ‘사회’도 ‘창안’도 익숙한 단어지만 ‘사회창안’이라는 조합은 낯설기 그지없었으니, 그 뜻을 묻는 질문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

  • [언론보도] ‘지구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그 유쾌한 상상

    [언론보도] ‘지구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그 유쾌한 상상

    사소한 문제의식에서 상상력이 발동하고 아이디어가 탄생한다. 정치인들의 거대 담론보다 시민들의 작은 관심이 모여 세상을 바꾼다는 믿음을 갖고 있는 희망제작소의 사회창안센터 웹사이트에는 7일 현재 1885개의 아이디어가 등록돼 있다. * 기사주요내용 – 희망메이커?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개그맨 전유성?박준형, ‘고속도로 통행권에 복권을 붙이면 정말 좋겠네’ […]

  • 고속도로 통행권에 복권을 붙이면 정말 좋겠네

    고속도로 통행권에 복권을 붙이면 정말 좋겠네

    ■ 소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발한 상상력이 경쟁력이 된 시대. 하지만 이제는 단지 상상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구체화시키고 현실화시키는 단계에 와 있다. 일반 시민들의 아이디어와 공익적 제안을 모아 꿈을 현실로 바꾸는 매개역할을 하는 희망제작소에 제안된 시민들의 아이디어 중 90가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