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풀뿌리

지식을 P2P하는 대학

두 명의 필자가 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흥미로운 일들을 소개합니다.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새로운 자극제가 되길 바랍니다. 혁신·교육思考 (1) 지식을 P2P하는 대학 – P2PU 2000년대 초반 온라인을 통해 음악 파일을 공유하는 서비스로 대표적이었던 소리바다를 아는 사람은 P2P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 것이다. P2P는 ‘Peer to Peer’의 줄임말로 ‘개인과 개인 간’을 의미하는 개념이다. (소리바다의 경우 개인끼리 파일을 공유한다는 의미에서 P2P 서비스로 불린다.) 대학을 P2P로 만들 수 있을까? 교수 없이 또래 간 학습체계를 통해 대학을 만들고자 시도하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미국 <P2PU>(Peer to Peer University)이다. <P2PU>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등록된 비영리기구이나?스스로는 ‘커뮤니티’라고 소개하고 있다. <P2PU>는 스스로를 제도적인 장변의 밖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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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문화의 불모지에서 중심지로 거듭나다

목민관클럽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모인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모임입니다. 지방자치 현안 및 새로운 정책 이슈를 다루는 격월 정기포럼을 개최하며, 매월 정기포럼 후기 및 지방자치 소식을 담은 웹진을 발행합니다. 월 2회 진행되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인터뷰를 통해 지방자치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낙후된 이미지로 익히 알려져 있던 서울 금천구가 교육과 문화육성을 통해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주민참여와 주민주도를 행정의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이를 통해 구정을 이끌고 있는 차성수 서울 금천구청장을 만나 금천의 변화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윤석인 희망제작소 소장(이하 윤) : 금천구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차성수 서울 금천구청장(이하 차) : 우리 금천구는 정조19년(1795년) 금천현에서 시흥현으로 명칭이 변경돼 불리다 1995년 구로구에서 분구되었습니다.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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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관클럽 제22차 정기포럼
주민자치 혁신, 풀뿌리 민주주의를 말하다

■ 제목 목민관클럽 제22차 정기포럼 주민자치 혁신, 풀뿌리 민주주의를 말하다 ■ 지음 목민관클럽, 희망제작소 기획홍보실 ■ 일시 2013.10.16 ■ 소개 목민관클럽 22차 정기포럼 개요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를 꽃 피울 수 있을까? – 1999년 시범사업으로 도입된 주민자치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별로 편차는 있지만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의견수렴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당초에는 읍면동의 행정기능을 폐지하고 주민복지센터로 전환하는 안이었으나, 주민불편을 감안하여 행정기능을 단계적으로 줄이는 대신 읍면동의 주민자치 활동을 확대하는 것으로 하였다. 주민자치센터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8조(자치단체의 종류별 사무)에 의해 시?군?구의 자치 사무중 하나라는 근거와 안전행정부의 조례 준칙(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법적 근거가 미약하다보니 지역에 따라 편차가 있긴 하지만 주민자치위원회가 동정자문회의의 수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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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같은 추진력으로 끊임없이 비상하다

목민관클럽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모인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모임입니다. 지방자치 현안 및 새로운 정책 이슈를 다루는 격월 정기포럼을 개최하며, 매월 정기포럼 후기 및 지방자치 소식을 담은 웹진을 발행합니다. 월 2회 진행되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인터뷰를 통해 지방자치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고흥’ 하면 ‘나로호’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우주항공산업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일 터이다. 하지만 인구 7만의 고흥에서는 나로호만큼이나 값지고 주목해야 할 변화들이 한창 진행 중이다. 태어나서 한 번도 고흥 땅을 벗어나 산 적이 없다는 고흥 토박이, 누구보다 고흥을 잘 알고, 또 누구보다 고흥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박병종 군수를 만났다.윤석인 희망제작소 소장(이하 윤) : 고흥군은 어떤 곳인지요? 소개 겸 자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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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을 위한 지방자치의 축제를 열다

  목민관클럽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모인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모임입니다. 지방자치 현안 및 새로운 정책 이슈를 다루는 격월 정기포럼을 개최하며, 매월 정기포럼 후기 및 지방자치 소식을 담은 웹진을 발행합니다. 월 2회 진행되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인터뷰를 통해 지방자치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연세대 분교, 인천대학교를 비롯하여 뉴욕 주립대, 조지 메이슨대, 벨기에 켄트대 등 국내외 대학들이 모여드는 곳, 인천공항 및 인천신항 개항과 더불어 인천의 심장으로 국제도시 위상을 갖추어 나가는 연수구, 이곳에서 동네 축제와 어우러진 주민총회가 개최되었다.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 움직임들이 궁금해서 인천시 연수구를 찾았다. 윤석인 소장(이하 ‘윤’): 먼저 목민관클럽 회원들에게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고남석 구청장(이하 ‘고’): 회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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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꽃이 피었습니다

■ 소개 금천구 여성들의 지주가 된 살구여성회, 풀뿌리 지역 여성 단체가 걸어 온 감동의 20년사 이 책은 사단법인 살기좋은우리구만들기여성회(일명 살구여성회)의 20년사를 단체의 창립자가 직접 기록으로 정리한 결과물이다. 1991년 서울에서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지구인 금천구(창립 당시 구로구)에서 창립된 살구여성회는 자신들의 생활터전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보겠다는 소박한 취지로 여성들이 힘을 합쳐 온 단체이며, 1997년 11월 사단법인으로 등록하였다. 거창한 명분과 이념을 표방하는 바 없이 금천구 지역 여성들이 중심이 되어 지난 20여 년간 자신들의 문제와 지역사회 문제의 해결에 성공적으로 접근해 온 풀뿌리 지역 여성 단체의 모범으로, 교육?보육?복지?문화 등 각 분야의 국가정책이 지역정책으로 실시되기 전에 특히 빈민이나 저소득층을 위한 지역 사업을 먼저 시작하였는데, 초등학생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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