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소셜미디어

[모집] 시니어소셜미디어스쿨

희망제작소 시니어사회공헌센터는 행복설계아카데미의 플러스 과정으로 시니어 소셜미디어 양성을 위한 시니어소셜미디어스쿨을 개강합니다. 시니어소셜미디어스쿨에서 당신의 지혜와 경험을 펼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콘텐츠, 세상과 나누세요!

#

소셜미디어, 모르면 손발이 고생한다네

7기 소셜디자이너스쿨 다섯 번째 강의 ‘소셜미디어, 소통과 공유의 정신으로 세상을 바꾸자’는 Coworking Space Designer 양석원님 (온라인 아이디 이장 @ejang으로 더 유명한 분이지요)께서 맡아주셨습니다.       이장님의 강의는 수강생 개개인의 관심사를 함께 살펴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장님은 강의 전 수강생들이 제출한 관심분야를  freemind를 이용해 멋진 그림으로 표현해주셨답니다. 모두 SDS 수강생답게 교육, 지역, 환경, 사회적 소수자, 도시/공공 디자인, 공동체 등 개인이 혼자 고민하기에는 큰 주제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장님은 이 날 강의를 통해 우리가 갖고 있는 이런 사회의 고민들에 대해 어떻게 정보를 수집하고,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의견을 나누고, 우리가 하는 일들에 대해 어떻게 효율적으로 세상에 알릴 것인지… 개인 혹은 소수가 감당하기에는

#

소셜미디어는 잊어야 하는 이유

6기 소셜디자이너스쿨 현장 중계  ⑥ 이 날 강연은 소셜미디어에 대한 강연이었는데요. 강연을 맡은 Co-up의 양석원님(트위터: @ejang)은 소셜미디어에 앞서, 자신을 중심으로 하는 변화와 이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강연을 통해 우리에게 현실적으로 와 닿을 수 있는 웹 기반의 다양한 변화와 혁신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우선, 머리를 좀 말랑말랑하게 해볼까요? 산토끼의 반대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죽은토끼, 알카리토끼, 판토끼 등등… 다양한 대답들이 나왔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스스로 생각에 제한을 두지 않는 것입니다. 변화라는 것이 멀리 있는 것만은 아닙니다. 사물을 인식하는 방법에 있어서 서양은 개별 ‘사물’에 초점을 두고, 동양은 ‘관계’에 초점을 두는 차이점이 있다 하지요. 무조건 서양의 방식을 동양에 적용하려고 하지 말고,

#

그들은 왜 ‘트윗’ 하는가

★ 어느 트위터러(트위터 사용자)의 하루아침이다. 피곤한 눈을 비비며 세수를 하고는 똑똑하다는 스마트폰 챙겨들고 출근길 버스에 몸을 싣는다. 스마트폰으로는 메일 확인도 하고, 트위터에서 간밤에 내게 말을 걸어온 이가 있는지 확인해본다.출근하면 컴퓨터를 켜 트위터 클라이언트 프로그램(트위터 서비스를 웹페이지를 통하지 않고 이용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그리고는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 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얼굴도 잘 모르지만 트위터를 통해 만난 친구들에게 아침 인사를 한다. 누군가 전해주는 아침 날씨와 그날의 격언을 스치듯이 보기도 하고, 오늘의 주요 뉴스, 주로 이야기되고 있는 주제들을 주욱 스크린 해본다. 내가 관심 갖고 있는 주제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 가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검색을 이용해서 실시간으로 단문들을 검색해본다.타임라인, 멘션, 디엠, 알티,

#

소셜웹과 시니어의 궁합은?

지혜를 포스팅하라!? 희망제작소 시니어사회공헌센터는 4월 13일부터 5월 6일까지 40대 이상의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블로그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20분의 시니어들이 ‘소셜미디어’ 세계에 입문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계신데요, 강의를 수강하고 있는 정인숙님의 교육 후기를 소개합니다. “블로그는 자신의 기록 뿐 아니라 가치를 나누고, 가치를 남기는 도구다.” 유영진 강사(브이 코리아 대표)는 소셜 웹의 중요성에 대해 열성적으로 전달한다. 소셜 웹 비즈니스는 가속과 소통을 위한 것이고, 다름 자체를 인정하고 가치를 만든다고. 또한 내 브랜드를 커뮤니티와 연결하고,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서 내가 필요한 것을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라고. “완벽하면 왕따” 지난 시간에 배운 것을 돌아보았다. “모든 일에는 기본자세가 중요합니다. 블로그에도 실명과 전화번호, 사진을 싣고 자신이 하는

#

소셜미디어, 굴려야 제 맛이다

도대체 웹 2.0의 가치가 뭐야? 글이 많이 늦어졌네요. 체인지온이라는 행사가 2009년 11월에 진행 되었었지요. 그때 인상깊었던 발표를 전해드리기로 했는데요.. 시간이 흐른 만큼 저에게 가장 인상적이었던 ?야후 정진호 팀장의 강연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그래도 여전히 공유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정진호씨는 웹1.0 시절부터 있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웹 2.0시대에 개방과 나눔을 다양한 방식으로 실천해왔다고 합니다.? 개방, 참여, 공유 등 웹 2.0의 특징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왜 나눠야 하는지, 그리고 온라인에서 생성되는 가치란 무엇인지 감이 잘 잡히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교육 사업(소셜디자이너스쿨 등)을 담당하고 있던 사람으로서 교육 컨텐츠들을 외장 하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