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인턴

  • [공지]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을 잠시 중단합니다

    희망제작소가 출범한 지 벌써 8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희망제작소가 달려온 여정에서 늘 함께해 주신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인턴연구원분들입니다. 희망제작소는 희망제작소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내부 사업과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고, 연구원들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해 드리고자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내려갈 때 보았네 / […]

  • 모두가 ‘공감’하는 그날까지

    모두가 ‘공감’하는 그날까지

    ‘아파트 경비원, 위안부 피해 할머니, 소년소녀가장, 염전 노예, 북한이탈주민, 트랜스젠더’ 위의 단어들을 소리 내어 읽어 보세요. 제일 먼저 어떤 감정이 떠오르시나요. 가슴 한 구석이 먹먹해지지만, 애써 외면하며 ‘내’ 일은 아니라는 듯 고갯짓을 하고 계시진 않은지 여쭈어 봅니다. 그런데 과연 정말 […]

  • 아시아의 사회혁신을 곁에서 보다

    아시아의 사회혁신을 곁에서 보다

    ‘사회혁신’이라는 단어는 알 수 있을 듯 없을 듯 오묘한 단어로 느껴진다. 나는 지난 11월17일~19일 아시아 사회혁신가들이 모여 그 오묘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아니스 (Asia Ngo Innovation Summit)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아니스에서 ‘아시아 사회혁신의 7가지 특징’을 경험할 수 있었다. 7가지 […]

  • 늦깎이 인턴의 ‘공동체’ 맛보기

    늦깎이 인턴의 ‘공동체’ 맛보기

    34기 인턴으로 뿌리센터의 일원이 되어 생활한 지 두 달을 막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적지도 않은 일들을 함께 했습니다. 남은 한 달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마음을 다잡으면서 지난 시간을 되짚어 봅니다. 뿌리센터는 강일동과 구파발 아파트 주민들과 ‘행복한아파트공동체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

  • ‘같이의 가치’를 새기다

    ‘같이의 가치’를 새기다

    ‘같이의 가치’라는 광고 문구가 떠오른다. 물 흘리듯 흘려보냈던 이 문구가 요즘 들어 부쩍 생각이 난다. 잊고 지내던 무언가가 다시금 떠오른다는 것은, 지금 나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뜻은 아닐까. 나 혼자 잘 산다? 혼자서도 잘 먹고 잘 사는 시대가 왔다고 […]

  • 세대전쟁? 아니라 세대공유!

    세대전쟁? 아니라 세대공유!

    “왜 이렇게 나이가 들어 나에게 온 거죠?” “나이는 숫자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야, 느끼는 거지.” – 영화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 중에서 이 영화는 90세 노인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다. 글 쓰는 일을 하는 노인은 평생 누군가를 사랑한 적이 없었다. 늘 사창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