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고맙습니다

우리 사회의 희망씨, 희망제작소 후원회원님을 소개합니다.

블로그가 인연 맺어준 두 천사_장원홍 대리님, 최준호 연구원님

1004클럽 블로그가 문을 연지 어느새 한 달이 지났습니다. 비록 화려하지는 않지만 우리 사회에 긍정의 메시지를 전파함과 함께 기부문화의 대중화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웹페이지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새로운 희망이 만들어지는 곳이 되기를 바라며, 또 이 공간을 통해서 사회 곳곳에 숨어있는 천사들이 희망제작소와 1004클럽을 알게 되는 기회를 갖게 되길 희망합니다. 블로그가 오픈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이곳을 통해 1004클럽의 문을 두드려주신 두 분의 천사들이 계십니다.

첫 번째 천사인 LG상남도서관 장원홍 대리님은 차량구매를 위해 저축하던 돈으로 1004클럽을 후원해주고 계십니다. 자신만의 차를 가지게 된다는 꿈에 부풀어 있던 어느 날, ‘자가용이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인가’ 라는 의문이 들었고 기부를 통해 그 의문의 해답을 얻게 되셨다고 합니다.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회사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더하여 사회를 돕고 싶으시다는 장원홍 대리님의 따뜻한 미소 속에서 우리 사회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004클럽이 만난 두 번째 천사는 LG전자 최준호 선임연구원님입니다. 정보의 빈부차로 인해 주류와 비주류가 쉽게 나뉘는 세상에서 비주류에 속하는 것을 겁내왔었다는 최준호 연구원님. 세상이 변하는 것을 알고 그 흐름을 따라 살아오고 있지만 막상 변화를 주도하는 위치에 서는 것은 주저해 오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 좋은 일 하시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움직이고 싶어하시며 매달 월급의 1%로 희망제작소와 함께 해주기로 하셨습니다.

두 분의 천사를 맞이하며 1004클럽은 우리사회의 밝은 미래를 확신합니다. 모두가 힘들고 어렵다고 하지만 이렇게 적지 않은 돈을 선뜻 건네는 천사들의 모습에서 대한민국의 밝은 희망을 발견하게 됩니다. 씨앗이 싹을 틔우고 꽃을 피워 내뿜는 향기가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고 미소 짓게 하듯이 천사들이 뿌린 희망의 씨앗이 이 세상을 행복과 미소로 가득 채울 날도 언젠가는 우리 곁에 찾아와 주겠지요. 천사들의 소식이 블로그를 타고 사회 곳곳에 닿아 또 다른 천사들의 다양한 기부스토리를 이끌어내길 소망합니다.

글_ 이지혜 인턴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