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설립 서울시 성북구 등 전국 30여개 지방자치단체가 연대하는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가 출범한다. 12월 1일 발효되는 협동조합기본법을 기반으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법령과 정책 개선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시, “협동조합형 공공임대주택” 시행 서울시와 에스에이치공사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협동 조합형 공공임대주택’을 처음으로 시행한다. 11월 14-16일 까지 신청을 받으며, 다음 달 첫 조합원을 발표한다.
이로운닷넷
서울 성북구, 사회적협동조합이 참여하는 도시환경 개선 추진 주택가 골목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의류수거함이 성북구에만 2,000여 개이다. 이에 성북구는 의류수거함 운영 관리를 사회적협동조합에 위탁하고, 유모차, 동화책, 장난감 등을 재활용하는 협동조합 창업에 필요한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제1회 사회적기업캠프 미래의 소셜벤처 기업가들이 모여 1박 2일 동안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1회 사회적기업캠프가 오는 17일-18일 1박 2일동안 진행된다. ‘대학생과 사회문제’라는 주제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사업 모델 아이디어를 협업을 통해 개발하게 된다.
한국사회적기업 진흥원
모집
협동조합설립희망자 교육 실시 기획재정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협동조합 설립과 운영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1월 14일부터 대전, 서울, 광주, 대구 등 지역 권역별로 4차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협동조합 관심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천시민들, 햇빛발전소 협동조합원 모집 인천의제21 실천협의회 등의 인천지역 시민단체가 주축이 되어 햇빛발전소 건립을 추진한다. 협동조합 형태로 건립비용을 절반을 충원하려는 계획으로 다음 달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한겨레뉴스
마을로청년대학 심화과정 수강생 모집 서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마을활동가를 꿈꾸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11월 20일부터 5주에 걸쳐서 실시 하는 이번 교육은 영어와 한글을 병행하여 공부하는 심화과정 이며 19일까지 접수한다.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대전 원도심 공정 주간” 행사 (11월 18-25일) 청년 사회적기업 ‘공감만세’와 ‘계룡문고’, ‘장대 청소년 문화의 집’은 대전 원도심 일대에서 공정 주간 행사를 연다. 공정여행과 공정무역에 대한 전시와 공연, 강연 등을 재능 기부 형식으로 진행하며 모든 수익은 동남아시아 빈민 지역 ‘도서관’ 건립에 쓰인다.
(주)공감만세
인천문화재단, 소통하는 “해안포럼” 개최 (11월 15일) 인천문화재단은 “소통하는 문화정책”을 위한 포럼을 개최 한다. 이번 포럼은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의 형태로 시민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 방법을 논의할 예정이며 일반시민 들도 참여할 수 있다.
시민일보
희망제작소, 소셜디자이너스쿨 12기 수강생 모집 미래의 사회혁신가를 만들어가는 소셜디자이너스쿨이 12월에 개강한다. 사회혁신 이론에서부터 워크숍, 현장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 이번 교육은 11월 2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희망제작소
마을공동체 “품애” 큰잔치 (11월 24일) 서울 서촌의 마을기업 ‘품애’는 마을공동체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한다. 마을네트워크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마을공동체 품애
사회적기업
농산물 판매하는 청년들, “파머스페이스” 부산에서 못난이 농산물과 친환경 로컬푸드로 소농촌과 도시를 이어주는 청년들이 있다. 노인과 청년들의 일자리 까지도 생각하고 있는 청년 사회적기업을 만나보자.
국제신문
마을기업
“풀뿌리 지역신문은 효과만점 사회적 기업” 대전에서는 ‘2012 지역 신문 컨퍼런스’가 열렸다. 젊은 세대가 마을기업과 지역공동체들의 소식을 전하며 지역을 연결하고 있다. 그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자.
협동조합의 메카, 이탈리아 에밀리아 로마냐 교육, 돌봄, 주택, 소비자 등의 협동조합이 이탈리아 소도시에서 활성화 되어있다. 1만 5천여 개의 협동조합 속에서 사회적경제의 모습을 살펴보자.
경남도민일보
“협동조합의 고향” 영국 맨체스터 협동조합 박람회 86개국 1만여명의 협동조합인이 참가한 세계협동조합 박람회가 막을 내렸다. 거의 모든 영역에 진출해 있는 영국 최대 생활협동조합 ‘코오퍼리티브 그룹(The Co-operative Group)’에서 경쟁력을 찾아보자.
HERI 착한경제
청년들의 “협동조합 순례기” 두 명의 20대 청년이 유럽 협동조합 탐방에 나섰다. 이들이 느끼고 경험한 협동조합 이야기를 들어보자.
HERI 착한경제
사회적경제
한국 사회적 경제의 올바른 시작을 위하여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후보 등 유력 대선 후보들은 사회적 경제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 후보 별로 보이는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에 대한 시선의 차이를 알아보자.
새로운사회를 여는연구원
풀만 뜯지 않고 풀밭을 만드는 기업이 산다 사회적기업은 사회적 목적 실현과 상품 및 서비스의 판매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 사회적기업이 성장하고 더 넓게 사회적경제 틀을 만들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 이를 위한 공존을 위한 방법을 찾아보자.
“매그넘”도 협동조합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사진 에이전시 ‘매그넘’은 사진가 들이 직접 저작권을 행사하기 위해 협동조합으로 만들어 졌다. 예술가들의 독립성을 살리는 협동조합을 알아보자.
HERI 착한경제
해외동향
“협동조합 추후 10년을 위한 청사진” 그 베일을 벗다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Co-operative United’ 회의에서 국제 협동조합 연맹(ICA)은 추후 10년동안 협동조합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만들기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이러한 내용들은 ‘협동조합 추후 10년을 위한 청사진(Blueprint for a Co-operative Decade)’ 보고서에 담겨있는데, 이 보고서 에서는 구체적인 액션플랜 목표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주요 주제 5개를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ICA의 Dame Pauline Green 대표는 이러한 전략들을 실행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전세계적인 협동 조합 운동 차원에서의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PDF형식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2012 International Summit of Cooperatives
전세계를 공유하다: 글로벌 공유의 날을 축하하며 (Celebrating Global Sharing Day) 영국의 협력적소비를 지원하는 단체 ‘The People Who Share’ 가 11월 14일을 ‘글로벌 공유의 날(Global Sharing Day)로 정하고 협력적 소비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영국 뿐만 아니라, 미국, 호주의 다양한 기관 및 단체들이 동시다발적으로 관련 행사들을 기획하고 진행 했는데, 무엇보다 우리의 삶이 더 절약적이고, 친환경적일 수 있으며, 우리가 가진 자원들이 모일 때 서로 연결되는 지점 들이 더 많아진다는 것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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