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고맙습니다

우리 사회의 희망씨, 희망제작소 후원회원님을 소개합니다.

”사용자
#  1. 한은영 작가 전시 초청장
지난 4월28일 수요일 종로 인사동의  인사아트센터에서 JSBinc 최재정 대표의 아내이신 한은영 이사의 환경 디자인 개인전이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오프닝리셉션이 시작된 4월28일 수요일부터 5월4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4회째를 맞는 한은영 이사의 이번 전시는 JSB환경디자인의 예술인 후원으로 추진되었으며, 특별한 의미가 더해진 전시였습니다.
”사용자
사진 : 한은영 작가의 대표작품인   The Eyesight Test Chart   입니다.
 
전시회 초청장글도 최재정 대표님이 직접 보내주셨습니다.  전시 준비를 위해 바쁜 아내를 위해 초청의 글을 보내신다는 말씀과 함께 추신을 덧붙여 주셨습니다.  이번 전시는 한은영 이사님이 아이 육아 기간인 3년의 공백을 거쳐서 이뤄진 전시라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전시가 각별한 이유는 또 있었습니다.  전시회에 오시는 분들께는 축하 화환을 받지 않는 대신 전시회장에 마련된 기부함에 후원금을 부탁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전시를 통한 기부라는 점에서 새로운 기부문화의 본보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용자사진:  전시장 입구에는 희망제작소에 후원을 해주기 위한 모금함과 후원금을 내주신 분들의 성함이 기재된 꽃 모양의 이름표들이 붙여져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 2. 오프닝식에서

오프닝식에서는 비 오는 궃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리셉션은 작가와의 만남, 작가의 작품설명, 석찬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축사에서는 JSB 환경 디자인의 최재정 대표 외 박호군 전 과학기술부 장관, KBS ‘아침마당’의 ‘부부탐구’ 자문역의 송수식 신경전문의, 한국조경학회 조세환 회장,  박원순 변호사 등 각계의 명사들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습니다.
”사용자사진:  박원순 상임이사님이 오프닝식에서 축하 말씀을 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좌측에 JSBinc 최재정 대표님과 아내이신 한은영 이사님 그 따님의 다정한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3. 전시장에서 희망의 꽃이 피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도시, 환경 뿐 아니라 문화, 예술의 가치를 추구하는 JSBinc 의 가치를 알리며 문화적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써 의미가 있는 자리였습니다. 또한 전시기부라는 새로운 기부문화를 시도해본 의미있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문득, JSBinc에서 어떻게 전시기부라는 아이디어를 내게 되었는지 궁금해 졌습니다. 또 한은영 작가님이 어떤 계기로 희망제작소를 후원하게 되셨는지도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5월4일 화요일 한은영 작가님을 다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인사아트센터에는 오후 5시경 방문을 했는데, 한은영 작가님은 따뜻하게 맞아 주셨고  바쁘신 와중에도 질문에 자상하게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이번 전시는 주로 JSBinc의 최재정 대표님의 많은 지원과 격려 속에 준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또, 전시기부라는 아이디어 역시 최재정 대표님이 내셨다고 합니다.  최재정 대표님은 10년 전에 환경, 리사이클 문제에 대한 관심으로 희망제작소와 인연을 가지셨다고 합니다.  그 후 희망제작소의 명물이 된 3층 식당의 인테리어도 해주셨고 이번에 한은영 작가님의 전시에서는 모금을 통해 희망제작소를 후원해 주시게 되었습니다.

늘 새로운 아이디어로 우리사회를 변화시키는 데 앞장서시는 최재정 대표님은 가정에서는 한은영 이사님을 어떻게 외조하시는지 문득 궁금해 졌습니다.   대표님은 한은영 작가님의 작품 세계에 늘 애정 어린 관심을 가져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주신다고  합니다.  그렇게 전폭적으로 도와주시는 데에는 어떤 계기가 있었는지 한은영 작가님께 여쭤봤더니, 다른 계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웃으셨습니다
단지 한은영 작가님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배려해 주기 위한 것이며, 한은영 작가님의 꿈이 이뤄져야 최재정 대표님의 꿈이 온전히 이뤄진다고 믿음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한은영 작가님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훌륭한 외조를 하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이 참 부럽기 그지 없었습니다.  

가정에서 최재정 대표님은 어떤 아버지이신지 질문을 드려봤습니다. 최재정 대표님은 사회생활과 동일한 비중으로  아이들의 교육문제도 꼼꼼히 챙기신다고 합니다.   또한 한은영 작가님이 일하는 여성으로써 아이들의 교육문제에 자칫 소홀해 질까 우려하는 것에 대해서는 열심히 일하는 엄마의 모습이 아이들에게 산 교육이 될 수 있다고 격려를 해주신다고 합니다.  사회적으로나 가정적으로 균형있는 생활을 중시하는 아버지, 또 아내의 사회생활을 외조해 주는 남편, 또 모든 성과를 자신의 능력보다는 가족의 지원 덕이라고 돌리는 지혜로운 어머니.  또한 작품 전시장에서 희망제작소를 후원하기 위한 많은 분들의 정성어린 손길. 전시장은 희망의 꽃이 피어나는 것 같았습니다.
”사용자
사진: 한은영 작가님이 대표작인  The Eyesight Test Chart  앞에서 밝게 웃어주셨습니다.

한은영 작가님의 작품이 남다르게 느껴지는 것은 최재정 대표님의 외조가 넉넉히 반영되어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한은영 작가님의 작품은 회화적인 조각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처음에는 작품의 의미가 와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한은영 작가님의 말씀을 나누다 보니 최재정 대표님, 한은영 작가님, 그리고 두 아이의 이야기가 작품 속에 녹아들어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한은영 작가의 대표 작품

Lines. Laid on : 가보지 않은 어느 광활한 미지의 사막을 홀로 산책하는 듯한 평온함 가운데서 날 선 능선과 골짜기를 따라 가며 얹혀지는 가늘고 검은 선들을 표현.

The Eyesight Test Chart : 직선적이고 평면적이던 작가(여성)의 몸에 서서히 곡선이 자라기 시작하면서 새 생명을 탄생시키고는 열 달이 지난 후 완전히 사라져버린 호를 표현

Think about a House : 개미들이 집을 짓는 것처럼, 벌들이 벌집을 짓는 것처럼 무심하게 조립한 공간. 지붕도 대문도 세간도 없는 집. 이는 생명을 담는 그릇으로서 “위요”의 본질적 기능만 강조되고 다른 것들은 생략됨을 표현.

An idea about Geometry :  기하학은 날을 세운 차갑고 딱딱한 것이라기 보다는 삼각, 사각, 원 모양의 입체 도형으로 이 세상 모든 것들을 만들어 낼 수 있음을 표현.

Got Lost : 가게에 심부름 가던 아이가 도중에 만나는 온갖 관심거리에 눈이 팔려 물건을 사는 것도 잊어버린 채 나비 따라, 강아지 따라, 길 따라 해 저무는 줄 모르고 돌아다니며 천갈래 만갈래 길과의 만남을 만끽함을 표현

(2010. 4. 29 조경뉴스 참조)

#4. 희망제작소에도 희망의 꽃이 피었습니다.

6월7일 월요일 희망제작소에서 JSBinc의 최재정 대표님, 한은영 작가님을 초대 손님으로 모셨고 두 분은 희망제작소에 후원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희망제작소 연구원들은 두 분께 감사패와 더불어 감사의 선물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작품을 통한 기부라는 새로운 기부 문화가 우리 사회에 많이 전파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사용자사진: 한은영 작가님이 희망제작소 박원순 상임이사님께서 후원금을 전달해주고 계십니다.

[글 : 회원재정센터 김슬아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