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제작소의 좋은 행사가 마련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와 봤는데 예매가 인터파크에서 진행되고 것을 보고 여쭈어 볼 것이 있어서 덧글을 남깁니다.
1) 인터파크를 예매처로 선택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2) 향후 인터파크 외에 온오프믹스와 같은 스타트업의 서비스를 이용해서 행사를 진행하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앞으로 인터파크 보다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서 희망제작소가 행사를 진행하실때 활용하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온오프믹스 대표 양준철 드림
makehope
임남수님 반갑습니다. 늦게라도 꼭 찾아주세요!
임보연
퇴근하고 가고 싶은데 좀 늦어도 입장 가능 할까요 ㅠㅠ 1시 반은 되어야 도착할 것 같아서요
이민영
입장 가능하십니다만 쉬는 시간에만 강연장 문을 오픈합니다. 첫번째 강연이 끝난 이후에 입장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길
티켓 당일 장소에서 구매 가능할까요?;
그리고 좌석은 선착순인가요?
이민영
티켓은 현장판매하지 않습니다. 인터파크에서 예매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좌석은 인터파크에서 자리를 지정하여 예매되고 있습니다.
김은옥
인터파크에서 티켓예매가 잘 안되서 그러는데 희망제작소에서 미리 예매가 가능한가요^^
이민영
죄송하지만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생수같은
지방 순회도 하신다 들었는데, 일정을 좀 알려주십시오~ 아이와 꼭 함께 시간을 내서 참석하고 싶습니다. 여기는 경남 하동~~^^* 근교 도시라도 달려가겠습니다~~^^*
정재석
17기인턴 정재석입니다. 입장권 2장예약합니다. ______
김창주
혹시 동영상으로 제작하실 예정이신지? 그리고 공개하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민영
현재 촬영한 동영상의 공개 여부는 논의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당일 오마이TV에서 강연 풀영상을 촬영하여 오마이뉴스 홈페이지에 가시면 지금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makehope
mk님/ **경제신문 기자라고 밝힌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쪽에서 안내가 미흡했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다만, 전화상으로도 많이 화를 내셔서 저희 쪽에서 담당자가 거듭 사과를 드리고 양해를 구했음에도,욕설까지 하시고 전화를 끊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고객이라고 해도 행사주체에게 욕설을 할 권리는 없습니다. 또 서로 얼굴을 보지 않은채 소통하는 온라인 공간이라도 반말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른
기자 티내느라 그런 걸 좀 이해해주시지…그리고 기자양반, 저도 언론사 30년 근무한 늙은이인데, 지나고 나니 취재원에게 딱딱 거린거 후회되더라.
다 지나보고 늙어봐야 알지. 지금은 뭐 대단한 일 하는 것 같지?
그리고 요즘 뭔 이상한 신문들 참 많은데 월급은 제대로 받고 사시나? 즉, 밥은 잡숫고 다니시나 묻는 것이여.
딴에는 기사도 내도 그 기사 나가면 홍보도 될텐데 희망제작소에서 좀 굽신거리지 않으니 화도 났겠지. 기업체 가면 정문에서 부터 길텐데…
자네 희망제작소 한 번도 안가봤지? 거기 연구원들 사실 메이저급 기자가 와도 접대하기 힘들만큼 바빠. 사람도 몇 안되고 돈도 없는데 연구 보고서는 해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생산할걸? 돈 쳐들이는 기업체나 대학 연구소보다 질 좋은 보고서 쏟아져나와. 그거 다 그 연구원들이 만든거야. 읽어는 봤나?
자고로 대학 딱 졸업한 애들에게 계급장 달아주는 직업이 몇 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기자지. 학생신분에서 갑자기 시장이나 국회의원과 술자리 하다보면 자기가 그들과 같은 급인줄 알지. 그거 착각이야.
어느날 구조조정 당해서 쫒겨나면 정말 할 거 없는 게 그 직업이야.
날 보면 알아. 그렇게 할 일 없으니 자네같은 한심한 사람에게 이런 고마운 충고나 해주고 있지.
참고로 자네나 희망제작소나 이 글이 거슬리면 지워도 돼 비번 안걸었으니까.
다시 어른이
그런데 기자는 기사로 말하는 것이요. 잘 못 된게 있으면 기사로 쓰면 되오.
그게 기자 아니요?
그리고 잘못한 것이 개인이면 그 개인을 꾸짖어야지 왜 희망제작소 운운하는지 모르겠소. 그건 보통사람들은 할 수 있는 일이지만 기자는 그러면 아니되는 것이요. 취재하다 보면 별 거지 같은 인간도 있을텐데 그런 자들과 일일이 댓글다며 싸우시오? 그 신문사 덜 바쁜데인 모양이요.
정말 억울하면 기사로 쓰시요. 그게 진짜 기자요 진짜 화풀이 아니겠소?
시정 잡배들처럼 댓글 달아가며 싸우는 건 볼썽 사납소.
나 처럼 뒷방 늙은이가 되서 할 일이 없다면 모를까.
수진
내일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려고 하는데 현재 잔여좌석이 어느정도인지 알수있을까요?
은사시나무
행복한 시간 꿈꾸는 시간 떨리는 시간 감사합니다.
^^*
이민영
행복하고 꿈꿀 수 있고 떨리셨다니 저희야 말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그 떨림을 희망제작소와 함께 해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전성일
충남 서산에 사는 전성일이라고하는데요~
“세상을 바꾸는 1천개의 직업”을 가서 보고자 했는데
아쉽게도 급한일이 있어서 가보질 못했습니다.
혹시 동영상같은 것으로 볼수있을까요??
계획이 있으시면 알려주시고 없으시면 계획을 세워주시면 않될까요?
꼭 보고 싶고 듣고 싶었던 강연회 였는데요~
부탁드립니다.
이민영
오마이TV에서 현장을 촬영하셨고 지금 동영상 강의가 올라와있으니 이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지선
김제동님의 시작하는 강연을 들으면서 저도 모르게 끊임없이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대부분 참석자들이 10대20대 였으나 저는 40대초반이었습니다.
저는 작년에 명예퇴직을 하고 집에서 쉬고 있는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저의 20대가 생각나더군요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에 대학졸업과 동시에 취직을 해서 18년간 다녔는대요
처음 6년을 제외한 나머지 12년의 세월은 돈들 받고 저의 인생을 반납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옆에 지금 시작하는 20대가 있다면 말해주고 싶더군요… 절대 돈과 인생을 바꾸지 말라구요. 자기가 하고 싶은일 과감히 하시구 아무리 돈을 많이 줘도 아니다 싶으면 그만 두세요
대기업,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이 아닌 내가 좋아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찾으셔야 합니다.
Comments
“[초대] 세상을 바꾸는 1천개의 직업”에 대한 35개의 응답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창의가 묻어있는 그런 일자리를
알고 싶고 제가 할 수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지도 알아가고 싶습니다.
멋진 일 가운데 동참하고 싶은 맘으로 참석하고 싶네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
이런 거 여쭤봐두 되는지 모르겠지만…ㅠㅠ…
인터파크 예매를 하려고 하는데..
티켓 예매는 현장수령만 가능한가요?
일반배송 하려고 했더니 안돼서..
현장에서 바로 확인하는 건가요?….
*^^* 오늘부터 우편배송 가능하게 변경되었습니다. 참고하시고 예매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블로그 퍼가서 포스팅해도 될까요?
박은*님 / 티켓 수령 관련 사항은 담당자에게 전달해 다시 답변드리겠습니다. 블로그에는 퍼가셔도 좋습니다. 출처 밝혀주시면 더 좋고요. 관심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예약했습니다. 동생과 함께~ sds 동문여러분 함께 봐요~
네 감사합니다. 행사 잘 준비해서 즐거운 자리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조용한 블로그지만… 조심스럽게 담아갑니다~!!!
안녕하세요.
온/오프라인 모임/이벤트 관리 서비스 ‘온오프믹스’를 운영하고 있는 청년 양준철 입니다.
희망제작소의 좋은 행사가 마련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와 봤는데 예매가 인터파크에서 진행되고 것을 보고 여쭈어 볼 것이 있어서 덧글을 남깁니다.
1) 인터파크를 예매처로 선택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2) 향후 인터파크 외에 온오프믹스와 같은 스타트업의 서비스를 이용해서 행사를 진행하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앞으로 인터파크 보다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서 희망제작소가 행사를 진행하실때 활용하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온오프믹스 대표 양준철 드림
임남수님 반갑습니다. 늦게라도 꼭 찾아주세요!
퇴근하고 가고 싶은데 좀 늦어도 입장 가능 할까요 ㅠㅠ 1시 반은 되어야 도착할 것 같아서요
입장 가능하십니다만 쉬는 시간에만 강연장 문을 오픈합니다. 첫번째 강연이 끝난 이후에 입장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티켓 당일 장소에서 구매 가능할까요?;
그리고 좌석은 선착순인가요?
티켓은 현장판매하지 않습니다. 인터파크에서 예매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좌석은 인터파크에서 자리를 지정하여 예매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에서 티켓예매가 잘 안되서 그러는데 희망제작소에서 미리 예매가 가능한가요^^
죄송하지만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방 순회도 하신다 들었는데, 일정을 좀 알려주십시오~ 아이와 꼭 함께 시간을 내서 참석하고 싶습니다. 여기는 경남 하동~~^^* 근교 도시라도 달려가겠습니다~~^^*
17기인턴 정재석입니다. 입장권 2장예약합니다. ______
혹시 동영상으로 제작하실 예정이신지? 그리고 공개하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촬영한 동영상의 공개 여부는 논의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당일 오마이TV에서 강연 풀영상을 촬영하여 오마이뉴스 홈페이지에 가시면 지금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mk님/ **경제신문 기자라고 밝힌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쪽에서 안내가 미흡했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다만, 전화상으로도 많이 화를 내셔서 저희 쪽에서 담당자가 거듭 사과를 드리고 양해를 구했음에도,욕설까지 하시고 전화를 끊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고객이라고 해도 행사주체에게 욕설을 할 권리는 없습니다. 또 서로 얼굴을 보지 않은채 소통하는 온라인 공간이라도 반말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자 티내느라 그런 걸 좀 이해해주시지…그리고 기자양반, 저도 언론사 30년 근무한 늙은이인데, 지나고 나니 취재원에게 딱딱 거린거 후회되더라.
다 지나보고 늙어봐야 알지. 지금은 뭐 대단한 일 하는 것 같지?
그리고 요즘 뭔 이상한 신문들 참 많은데 월급은 제대로 받고 사시나? 즉, 밥은 잡숫고 다니시나 묻는 것이여.
딴에는 기사도 내도 그 기사 나가면 홍보도 될텐데 희망제작소에서 좀 굽신거리지 않으니 화도 났겠지. 기업체 가면 정문에서 부터 길텐데…
자네 희망제작소 한 번도 안가봤지? 거기 연구원들 사실 메이저급 기자가 와도 접대하기 힘들만큼 바빠. 사람도 몇 안되고 돈도 없는데 연구 보고서는 해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생산할걸? 돈 쳐들이는 기업체나 대학 연구소보다 질 좋은 보고서 쏟아져나와. 그거 다 그 연구원들이 만든거야. 읽어는 봤나?
자고로 대학 딱 졸업한 애들에게 계급장 달아주는 직업이 몇 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기자지. 학생신분에서 갑자기 시장이나 국회의원과 술자리 하다보면 자기가 그들과 같은 급인줄 알지. 그거 착각이야.
어느날 구조조정 당해서 쫒겨나면 정말 할 거 없는 게 그 직업이야.
날 보면 알아. 그렇게 할 일 없으니 자네같은 한심한 사람에게 이런 고마운 충고나 해주고 있지.
참고로 자네나 희망제작소나 이 글이 거슬리면 지워도 돼 비번 안걸었으니까.
그런데 기자는 기사로 말하는 것이요. 잘 못 된게 있으면 기사로 쓰면 되오.
그게 기자 아니요?
그리고 잘못한 것이 개인이면 그 개인을 꾸짖어야지 왜 희망제작소 운운하는지 모르겠소. 그건 보통사람들은 할 수 있는 일이지만 기자는 그러면 아니되는 것이요. 취재하다 보면 별 거지 같은 인간도 있을텐데 그런 자들과 일일이 댓글다며 싸우시오? 그 신문사 덜 바쁜데인 모양이요.
정말 억울하면 기사로 쓰시요. 그게 진짜 기자요 진짜 화풀이 아니겠소?
시정 잡배들처럼 댓글 달아가며 싸우는 건 볼썽 사납소.
나 처럼 뒷방 늙은이가 되서 할 일이 없다면 모를까.
내일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려고 하는데 현재 잔여좌석이 어느정도인지 알수있을까요?
행복한 시간 꿈꾸는 시간 떨리는 시간 감사합니다.
^^*
행복하고 꿈꿀 수 있고 떨리셨다니 저희야 말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그 떨림을 희망제작소와 함께 해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충남 서산에 사는 전성일이라고하는데요~
“세상을 바꾸는 1천개의 직업”을 가서 보고자 했는데
아쉽게도 급한일이 있어서 가보질 못했습니다.
혹시 동영상같은 것으로 볼수있을까요??
계획이 있으시면 알려주시고 없으시면 계획을 세워주시면 않될까요?
꼭 보고 싶고 듣고 싶었던 강연회 였는데요~
부탁드립니다.
오마이TV에서 현장을 촬영하셨고 지금 동영상 강의가 올라와있으니 이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제동님의 시작하는 강연을 들으면서 저도 모르게 끊임없이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대부분 참석자들이 10대20대 였으나 저는 40대초반이었습니다.
저는 작년에 명예퇴직을 하고 집에서 쉬고 있는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저의 20대가 생각나더군요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에 대학졸업과 동시에 취직을 해서 18년간 다녔는대요
처음 6년을 제외한 나머지 12년의 세월은 돈들 받고 저의 인생을 반납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옆에 지금 시작하는 20대가 있다면 말해주고 싶더군요… 절대 돈과 인생을 바꾸지 말라구요. 자기가 하고 싶은일 과감히 하시구 아무리 돈을 많이 줘도 아니다 싶으면 그만 두세요
대기업,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이 아닌 내가 좋아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찾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벌써 수시간 이곳저것 찾아보고 알아보고 검색해보았는데
김제동님, 한비야님 연락처나 이메일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희망제작소인만큼 마지막 희망을 걸고 글을 남겨봅니다.
제 연락처는 010 5099 1080 이구요,
메일주소는 bestinfluence@hanmail.net 입니다.
많이 바쁘시고 귀찮으시겠지만 꼭 좀 부탁드립니다.
김제동님, 한비야님 연락처나 이메일을 가르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기다립니다.
지방순회강연이나 강연동영상을 볼 수 잇는지요?..강연계획이 어떻게 되는지요?..여긴 제주도 입니다..부탁합니다
지방순회강연은 각 지역별로 주최들과 논의하고 있습니다만 제주도는 현재로선 계획이 없습니다. 강연동영상은 오마이TV에서 검색해보시면 저희 강연을 풀버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마이TV에서 강연회 동영상을 찾을 수가 없네요..어쩌면 좋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