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 더불어 숲을 만들어 가는 사람만이 희망이다. 그래서 나는 걷는다.” 이 말은 법정스님, 신영복 교수님, 박노해 시인, 베르나르 올리비에의 말을 인용한, 차명호 후원회원님의 4월 강산애 산행 소감입니다.
풍경에 취해 웃음이 끊이질 않았고, 자연과 사람의 향기로 가득했던 1박2일 지리산 산행 이야기를 차명호 후원회원님의 사진으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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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산행 계획을 세울 때, 완연한 봄을 지리산에서 만끽하자는 즐거운 상상을 하며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이상기온으로 지리산에 아직 봄이 찾아 오지 않았습니다. 너무나 아쉬웠지만, 그래도 지리산의 풍경은 아름다웠습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가슴 속, 하나 더 간직하며 다음 산행 때 웃는 얼굴로 뵙겠습니다.
사진 : 차명호 후원회원
정리 : 윤나라 (회원재정센터 연구원 satinska@makehop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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