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과 사회복지의 변화 전망” 국제심포지엄 (11월 15일) 경기복지재단은 협동조합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세계적인 사회적경제 권위자, 카를로 보르자 교수(이탈리아 트렌토대학), 에릭 비데 교수(프랑스 르망대학), 무라카미 쇼이치 전무(생활클럽 생활협동조합)가 강연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경기복지재단
유네스코, “국제이해교육 포럼” 개최 (11월 13-15일)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은 아시아의 사회적 기업과 비영리단체 활동가 8명을 초청해 포럼을 개최한다. ‘함께 하는 사회를 위한 일의 세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시아 곳곳 사회적경제 현장을 체험할 수 있다.
빈병으로 황금을 캐는 “효우”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효우는 전국에 4곳 밖에 없는 빈병 재활용업체이다. 환경도 살리고 일자리도 늘리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있는 현장을 만나보자.
전라북도 사회적기업
마을공동체
[마을의 귀환⑭] 부산 감천문화마을, “슬럼” 딛고 도시재생 상징으로 산동네 판자촌이었던 부산 감천마을을 문화체육관광부가 2010년 관광협력사업으로 선정했다. 젊은 예술가들은 작품을 통해 마을을 꾸미고, 주민들은 함께 신문을 만들어 홍보하고 있는 마을 만들기 현장으로 찾아가보자.
ohmynews.com
공유경제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공유경제 우리 주변에서도 생활용품, 가전제품, 옷, 자동차 등 다양한 물품을 서로 공유할 수 있다. 쉽게 찾을 수 있는 공유 온라인 플랫폼과 ‘공유도시 서울’ 추진 계획을 알아보자.
협동조합으로 축구의 위기를 해결할 수 있다. 영국의 상위 20개의 축구 클럽 중 14개 정도가 빚과 재정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현실 속에서 협동조합 방식의 운영이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 FC United는 이 축구클럽을 지키고자 하는 팬들이 자발적으로 조직되어 운영에 참여하는 성공적인 협동조합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클럽 또한 지역사회 활동에 활발하게 참여 및 기여하면서, 재정적 성공 뿐만 아니라 사회적 활력도 이끌어내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The Guardian
협동조합 전문가가 말하는 “경제위기 시대의 ‘협동’이라는 새로운 대안” 영국 맨체스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Co-operatives United 컨퍼런스에서 유럽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대안으로 협동조합이 재조명되었다. 특히 심각한 재정 위기 상황에 있는 그리스의 경우, 협동 조합이 단기적으로 경제 회복에 기여할 수 있으며, 장기적 으로도 큰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최근 European Research Institute의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 침체기에 협동조합, 사회적기업이 일반 비즈니스보다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탈리아 트렌티노 지역의 경우 농업 분야의 90%, 은행 및 금융서비스 분야에서 60%가 협동조합 방식으로 운영이 되면서 다른 어떤 지역보다 경쟁력을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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