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있으니, 마을이 있고, 미래가 있다

    작가 김훈이 “고단한 사람들의 마음을 이불처럼 덮어 준다”고 말했던 옥정호를 지나 임실역 방면으로 가다보면 ‘임실 치즈마을’을 만날 수 있다. 임실역 뒤편에 있는 솟대 모양의 나무문을…

  • [##_1M|1010445551.jpg|width=”670″ height=”144″ alt=”?”|_##]홍 일 표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시거센터 방문연구원, 희망제작소 연구기획위원 2007년 5월 24일, 를 방문해, 공동대표인 딘 베이커(Dean Baker) 박사와 약 1시간 30분 정도…

  • 지역의 고민으로 지역을 바꿔야

    제 자리에 있을 때 더욱 아름다운 것들이 있다. 꽃을 꺾어 아무리 예쁜 꽃병에 담아둔다고 해도 땅에 뿌리를 둔 꽃보다 아름다울 수 없고, 어항에 담긴 물고기보다는…

  • 상식이 통하면 공교육이 바로 선다

    작은 학교-교육의 장, 마을 공동체의 장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는 인구는 꾸준히 늘고 있지만 지역 특히 농산어촌 지역의 인구는 갈수록 줄고 있다. 지역의 인구가 줄고 있는…

  • 우리 삶 속에 살아있는 예술이 숨쉰다

    “모든 사람이 예술의 생산자다.” 이는 상하귀천을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해당한다. 먹고 살기의 버거움에 가끔 문화나 예술을 사치로 치부하기도 했다. 하지만 문화는 사치품이 아닌 삶의 전제라는 것을…

  • 앞으로 시민들의 좋은 아이디어와 제안을 공론화-현실화 하는 데 앞장서서 함께 해주실 사회창안 국회의원 첫 모임이 6월 5일 국회에서 열렸습니다.국회 전문 주간지 ‘여의도통신’에 실린 관련 칼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