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태양도시’를 꿈꾸다

    환경에 대한 지식이 많지는 않지만,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은 절실히 느낀다. 퇴근길 허리를 펴고 올려다본 하늘에서 별을 찾기 힘들 때, 언젠가부터 시원하게만 느껴지던 비를 인체에 위험하다는…

  • 수세식 화장실 같은 청계천, 부럽나요?

    대구 삼덕동은 달랐다. 이곳은 풀뿌리지역운동의 새로운 실험지이며 전진기지이다. 이곳에서 시작된 담장허물기운동은 동네의 담을 넘어 대구전체로 확산되더니 전국으로 이어졌다. 담장허물기운동은 시작에 불과하다. 마을미술관, 마을문화관, 녹색가게, 어린이집이…

  • 여기, 길 위에 지식이 있다

    길과 강의 철학자 신정일 소장 사람의 향기는 코로만 전해지지 않는 것 같다. 눈을 통해서도, 손을 통해서도, 그 사람의 향기는 전해진다. 그리고 자기만의 길을 걸어온 사람에게는…

  • [모집] 제1기 대학생 해피리포터

    [##_1C|1076432595.jpg|width=”583″ height=”1188″ alt=”?”|제1기 대학생 해피리포터 모집 포스터_##] 우리사회의 희망을 만들어가는 전국의 시민사회단체, 그 생생한 목소리를 전할 ‘제1기 해피리포터’가 선발되었다. 해피리포터들은 우리사회를 이끌어가고 있는 모든 시민사회단체를…

  • 지역은 그 자체로 박물관이다

    낯설음을 익숙함으로 사실 미술관은 일반 대중에게 그리 친숙한 공간은 아니다. ‘고급 예술’, 혹은 ‘고급문화’에 대한 편견 때문이기도 하겠으나 어린 시절부터 미술관이라는 공간에 자주 들락거리지 않은…

  • 유기농 정책, 지방정부로 과감히 넘겨야

    유기농이 우리의 관심을 끌기 시작한 것은 불과 몇 년 전부터의 일이다. 그러나 이미 20년도 더 이전부터 유기농의 중요성을 알고 유기농을 일궈 온 선구자들이 있다.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