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마을

  • 마을의 오늘을 기록하고 내일을 만드는 사진가

    마을의 오늘을 기록하고 내일을 만드는 사진가

    희망제작소 뿌리센터는 지난 2013년부터 강동구 강일리버파크 아파트에서 행복한아파트공동체학교(이하 ‘행아공’)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행아공은 아파트에서 보다 즐겁고 유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관심을 갖고 내가 할 일을 찾아내어 함께 할 사람들을 찾아서 꾸려갈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

  • 우리 동네 통장은 어떤 일을 할까?

    우리 동네 통장은 어떤 일을 할까?

    행정과 주민을 잇는 실질적 거버넌스 주체자로서 통·반장들의 역할을 고민하는 성북구 통·반장 리더십 교육이 지난 11월 한 달간 진행되었습니다. 안전한 마을에서 함께 살기 위한 통·반장들의 노력을 두 차례에 나누어 전합니다. 가깝고도 먼 통·반장 통장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적십자회비 납부 고지서, 민방위 […]

  • 산업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이 폐광 지역을 살린다

    산업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이 폐광 지역을 살린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안도현, 너에게 묻는다 뜨거운 ‘연탄의 시대’가 저물면서 사북, 태백, 영월 등 우리나라 대표적인 광산 지역은 폐광이 속출하며 급격한 쇠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경제활동 인구의 대다수를 이루던 광부들이 떠나면서 사북과 […]

  • 늦깎이 인턴의 ‘공동체’ 맛보기

    늦깎이 인턴의 ‘공동체’ 맛보기

    34기 인턴으로 뿌리센터의 일원이 되어 생활한 지 두 달을 막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적지도 않은 일들을 함께 했습니다. 남은 한 달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마음을 다잡으면서 지난 시간을 되짚어 봅니다. 뿌리센터는 강일동과 구파발 아파트 주민들과 ‘행복한아파트공동체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

  • 마음이 마을에 스며든 시간

    마음이 마을에 스며든 시간

    마을만들기 전국대회가 ‘지속가능한 거버넌스를 꿈꾸며 마을의 미래를 상상하다’를 주제로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전라북도 완주에서 열렸다. 1회 대회를 전라북도 진안에서 시작해서 올해 7회를 맞이한 마을만들기 전국대회는 완주군 지역경제순환센터에서 기조강연 ‘생활정치로서 마을만들기’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마을만들기 관련 활동가, 주민, 공무원 등이 모여서 […]

  • 대학생, 상인, 주민이 꿈꾸는 대학로

    대학생, 상인, 주민이 꿈꾸는 대학로

    희망제작소 뿌리센터는 전북대 대학로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 ‘마을디자인학교’가 열렸는데요. 이 자리에 많은 분들이 모여 머리를 맞대고 전북대 대학로를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 훈훈했던 현장 소식을 뿌리센터 정현필 […]